별사진촬영 관련 질문좀 해보겠습니다

r2는 스타이터 이슈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별을 노이즈로 인식해서 지운다고요. 자세한 건 검색한 번 해보셔요.

예산이 애매하네요.
사진을 하실건지 관측을 하실건지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글이 첨에는 사진위주로 가다가 나중에는 자세한 보신다고 하셔서요.
가대는 나중에 바꾸려면 돈입니다.
첨에 잘 정해야지요.
이 바닦에 좀 있어봤는데, 진리는 남들이 많이 쓰는 장비인것 같습니다.
괜히 많이 쓰는게 아니거든요.
첫 번째는 그래도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삼양 반사렌즈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고요.
쓰신 것을 보니 별하늘지기에 가입하신 것 같은데,
저라면
1. 스카이메모나 스카이트랙커를 중고로 사서 일단 성야 사진이나 광시야 사진을 찍겠습니다.
2. 할만하다 싶으면
2-가. 예산을 충분히 마련해서 제대로된 경통과 가대 구입
2-나. 예산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으면 ep6 정도의 가대와 솔로몬 80~90mm대의 경통 구입
3. 그리고 필터 제거된 중고 크롭카메라 구입
이렇게 하겠습니다.
화각과 f수 계산은 렌즈와 같습니다.
별사진은 제 기준 500미리 미만은 광시야 인것 같습니다.
300미리도 엄청 광시야예요.

아 저도 파주살다가 얼마전에 성남에 왔어요.
반갑습니다.

별자리를 좀 아시고 쌍안으로라도 뒤적뒤적해서 딥스카이못찾으시면 스카이메모는 은하수찍는 정도로 만족하셔야ㄷㄷ
스카이트래커에 수동 200mm로 찍는데 찍고나서 어 여기가 아니네 하면서 버리기 일수에요 나름 안시 좀 했는데도요
고투가 안되면 500mm는 수동으로 위치 못잡습니다
적도의도 가급적이면 eq5,6시리즈가 사용자가 많아서 도움받기 좋을 겁니다
마이스코프 eq5가 좀 저렴하던데..

네이버 까페 별 하늘지기 가입하셔서 한 일년 공부 하시고 지르시지요. 지금 상황 봐선 샀다 활용 제대로 못하고 중고로 나올 가능성 크네요

곧 메시에 마라톤이 있을 예정인데 그곳에 참가신청하고 구경해보세요
아니면 아마추어천문학회 천문지도사 3급 한창받고 있으려나... 알아보세요
그리고 절대 지금 지출하지 마세요
말씀하시는거 사진촬영에 도움되는게 적네요
전 다카하시 em-200에 다카하시 sky90 그리고 개조dslr로 찍었었습니다
광시야로는 피기백할수 있는 astrolapes t3 에 6d쓰고 있구요
지금 다시 하라면 무게추필요없는 하모닉 적도의에 sky90과 장초점시스템하나 그리고 ccd로 도전해보렵니다
제가 한말 모르시겠으면 꼭 지출하지마시고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