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여직원 3명인데 싸워서 다 사이가
별로지만 그중 젤 피해자격인 사람을
한달가량 점심시간마다 외부에서 둘이 밥을
먹고 있어요.
그 이유는 왕따당해서 맨날 혼자먹길래
그냥 한두번 같이 먹다가 계속 먹게됨.
그래서 맨날 둘이서 점심에 차타고 나가서
맛집찾아 먹고 순수하게 밥먹고 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쭉 둘이서만 계속
이렇게 먹으러 다닐건데 와이프한테
이야기 해야 하나요? ㅋ
참고로 어떤 관계 1도 없음.
전 45 그직원 30 전 약간 대머리 그직원 남친있음.
하지만 코드는 잘맞음.
그직원도 저랑 밥먹는거 좋아함. 강요아님.
https://cohabe.com/sisa/98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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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ㅋ 지만 ㅜㅜ가 될수도
님 와이프가 순수하게 남자 동료랑 둘이서 맛집찾아 먹고 오면 좋아요?
이쁜가보네요... ㅎㅎ
여직원 2명한테 엄청 뒷담화 당하고 계실듯;
아니. 그 여직원둘도 저랑 원만한 사이입니다.
다 부하직원이고 잘 지내요.
순수하신분인듯....
앞에선 대놓고 이야기 안하겠죠 ㄷㄷ
여자를 모르는군요?
여적여
부하직원이 상사한테 대놓고 앞담화 하는 경우도 있나요?
언니 1 언니 2가 소문 냄.... 나중에 피봄
밥값도 내주시나요
제가 우선 다 내고 나중에 경비처리 합니다.
식대 1인 7000원 ㅋ ㅠㅠ 너무 짬.
이쁜가요?
못생겼으면 사진보여주면 되죠.
하지마세요 ㄷㄷㄷ
그리고 여기 물어보는거 자체가 찔리니까 그러는거 아닌가요?
당당하면 뭐하러 질문해요?
당당한데요? 아무일도 없고
여직원 말고는 임원. 사장. 영업사원이라
점심때 저혼자 먹거나 안먹었음 ㅠ
그럼 당당하게 와이프한테 얘기하시면 되겠네요
이미 회사내에선 소문 다 났을듯 ㄷㄷㄷㄷㄷㄷㄷ
여자를 믿으시면 안 됩니다.
두 여직원은 상관이라 그렇게 원만한 척 하는 겁니다.
제가 궁금한건 과연 배우자가 이런걸
이해 못하는게 맞는건지 그게 궁금해서요.
이해는 할수있지만 기분은 나쁘겠지요
처음은 기분은 별로로 시작하것지만 나중엔 오해할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음.. 약간 대머리라 하시니 이해해주실거에요ㅠㅠ
지금 어차피 불륜이라고 소문났으니...
회사내 현장 친한 사람들 한두사람이
농으로 그런 이야기 하는거 듣기는 했지만
회사에서 남 눈치는 안보는 위치라...
그건 농이 아니라 찔러보는 겁니다;
한두사람이 그런 얘기했으면 이미 회사내에 기정사실로 퍼져있는겁니다.
본인 귀에 1도 안들렸어도 소문이란게 다 퍼져있는건데...
순진한건지 순진한척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와이프 귀에 들어가는 순간 이혼 소리 바로 나옵니다.
순수하신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부인이 좋아하겠네요.
그 행동이 그 여직원을 더 왕따로 만들 듯
나이 많은 유부남한테 꼬리치는 것 봐 등등
별 얘기 다 돌 겁니다
ㅉㅉ 여적여. 모르세요? 이미 소문은 다났을거구요. 님만 모르시는겁니다
이미 불륜사이로얘기돌거있을거임
울 마눌님에게 이글 보여줬더니
난 남편을 믿지만
여직원이 잘생긴 내 남편을 그냥둘리가 없음. 고로 조심 해야함. 이러네요 ㅎㅎ
슬쩍 자랑을.....
나도 믿고 배우자도 믿겠지만, 상대는 절대 못믿습니다.
아니, 솔직히 저 개인적으론 배우자도 믿을수 없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이혼이나 바람같은게 존재할수 없거든요
부인이 부하 남자 직원과 그렇게 하는걸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하시고 아니면 그만하세요.
당당해도 들어서 기분좋지 않을 수 있는 얘긴 안하는게 센스? 일듯
꼭 모든걸 얘기하는게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일은 본인 양심에따라...
제일 현명한 결정같네요.
그건 찔리는 사람 입장에서나 현명한거라고 생각될수있죠.
본인이 사심없이 당당한 행동을 한거라면 애초에 말할까말까 고민할 필요도 없는거죠
와이프분 입장이서 생각해보면.. 와이프분이 불쌍하네요.
이해는 하지만 용납은 못하실 듯
오피스 와이프 부럽네유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매번이면 이해못함
초면에 글남겨요 남녀 사이가 어찌될지도 모르고.. 위압에의한 일이였다해서 쓰신분이 위함할수도 있어요.. 두분만 다니시는건 위험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둘이서 밥먹는다.. 외모를 넘어 남녀로 생각할수도 있어요 본인은 떳떳하나.. 전 위험하다 봅니다
저도 순수하게 밥먹고 술먹고 깨끗하게 집에 가는 생활을 해본지라 믿습니다.
선만 안 넘으면 됩니다.
사람이 참 그런게... 나이가 들면 어린 사람들에게 그 에너지를 느끼는게 있거든요. 반대로 30이 아니고 60살 여직원이면 먹었을까... 코드가 아무리 맞아도 정말 먹었을까... 내게 돈주는 여사장님이 아니고 순수한 여사원으로 혼자 밥먹는데 코드가 잘 맞는 60살 누님과 먹어야 했다면 매일 먹었을까... 그것도 차타고 나가서 맛집 찾아다니면서까지...
그게 만약 정당하다면 이 일도 매우 정당한 것이고... 이런 건 아내와 자초지종 나누고 해도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
저라면 60살 아줌마랑 안먹습니다. 30살 아가씨랑은먹겠지만... 아내와 공유해서 아내가 "왜?"하면 걍 혼자 먹을듯 합니다.
허허 일단.와이프한테.그대로 말해보시고 괜찮다하면 다시 글올려주세요
한둘씩더끼워서 식사하세요
도와주는게아니라 피해주는거네요 오히려
제 친구가 여군 장교였는데 구내 식당에서도 둘이만 밥을 먹으면 소문나고
세넷이 먹을때도 누구 한명이랑 더 먹어도 소문이 난다고 하더군요.
직장내 이미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소문은 났을것 같네요.
이미 시작하셨네
정신차리세요
뭘 아무것도 없다고...
지굼이야 없죠... 사람일 앞으로 몰라요
정신차리고 더 사람끼워서 다니세요
그 여직원은 앞으로도 그 누구와도 친해질수 없어요..
이쁜 사랑 하세묘..
그러다 모의로 미투당할 요지도 충분합니다 혼자드세요 ~~~~아님 다같이 드시던지 ㄷㄷㄷㄷ
님 와이프가 그런다면 괜찮으시겠어요??;;
그 직원분도 이 상황을 좋아할지는 확신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전 부서 팀장님이 구내식당에서 안먹고 매번 밖으로 나가서 먹자고 해서 싫었는데, 티는 조금 내긴 했지만 대놓고 싫다고는 못했죠..
글쓴님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ㄷㄷㄷ
from SLRoid
님이 떳떳하면 되죠.
남들 눈치 보시지 마세요.
내가 남때문에 사는것도 아니고
헐 ㅋㅋ 아재요 ㅋㅋ 그러다 조ㅈ됩니다
길게 봤을때 여직원에게 더 안좋을수도...
댓글보니 이미 주변 소문은 좋지 않을것 같은데 와이프는 오죽할까요 걸릴일 없으면 말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