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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계약 상대자가 신뢰가 없으면 안됨
저 사람들도 저게 팔리는걸보고 기겁을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에서 내용뿐만 아니라 외모와 태도, 말투가 중요한 이유
이짤 원본이있었어?
저 발표자 없이도 원저작권 쪽이랑 접촉해서 만들면 그만일텐데
앗...아아..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계약 상대자가 신뢰가 없으면 안됨
그건 그러네
저게 실패할꺼라고 생각했다고?
사업가 자질이 없어 보이는데
멀끔하게 수트입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서 시장분석을 했다면 달랐을지도
저 시절에도 오따꾸들이 많아서
역시 외모빨인가
이미 성공한 사업가들을 보며 사업가 자질을 논하는 유게이...
돈이 될건 알지만 지금도 아쉬울게 없는데 굳이 저기 투자해서 스트레스 받고 이미지 망치기 싫은거지
그런의미인가?
자막보면 오타쿠랑 일하기 싫다. 제대로 어른이 되라. 자기 감정만 내세운다. 이런 얘기들 하자나.
지금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 하고 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음이 안가게 생겼으니 당연히 투자를 안하지
저 저 멍청이들이
저 사람들도 저게 팔리는걸보고 기겁을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최초의 다키마쿠라는 세리오...!
우리나라에 조성모 베게있음
ㅋㅋㅋㅋ그거 ㅋㅋㅋ
면접에서 내용뿐만 아니라 외모와 태도, 말투가 중요한 이유
면접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저 발표자 없이도 원저작권 쪽이랑 접촉해서 만들면 그만일텐데
원저작권자랑 풀어서 계약따면 뭐해 상품만들 돈이 없는데. 그 투자자들 끌어들이는 PR하는 컨셉인 프로엿자너
프로그램이랑 별가로 나중이라도 투자자들이 캐릭터 권리사 쪽에 직접 접촉해서 만들면 되잖아
위에 잘 봐봐.
동업자로서 오타쿠랑 동업하기 싫다잖아
아 그말이엇음? 해도되는데 욕 오지게 먹겟지. 근데 어느나라든 공모전에서는 심심치않게 벌어지는 일이라고하는거보면
가능하겟다만 그렇게 대놓고하면ㅋㅋㅋ 뭐 근데 이게 일반공모전이면 모르겟는데 촬영해서 증거 다 따여잇는데 소송걸리지않으려나 ㅋㅋㅋ
ㅋㅋㅂㅅ
이짤 원본이있었어?
저거 아저씨 특허 신청했다면 지금쯤 레알 돈 엄청 벌었을거 같은데...
저 상품에 핵심은 저기 그려지는 케릭터지 저 베개가 아니지
그 특허를 인정해줬다면 말이지.
저기서도 저 분위기인데 특허출원해도 기각될 가능성이 높음.
사업자란 인간들이 아이템 평가하라고 만든 자리에서 사람평가를 하고있네 ㅋ
??? : 팔리긴 하겠지만 내가 팔고싶진 않다.
자기가 만든 물건이 쓸모있다고 어필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함.
이거로 성공한 대표적 케이스가 스티브 잡스.
차라리 전통의 베개~ 현대적 해석~ 문화의 재창조~ 이렇게 프리젠테이션 만든 후에 프로토타입 제품 보여줬으면 잘됐을지도 모름
문제는 저런건 따라하기도 너무 쉽고 빠져나갈 구멍도 많을 듯
2002년이라니...진짜 선구자네
이미 한국에 1999년의 조성모 베게라는 물건있었음
저사람 근황은 없음?...
몇 번 사업에 실패하기도 했지만
본인 인지도를 등에 업고 투자받아서 동인이벤트 기획자로
성공하다가 뭔 일이 터져서 최근에는 평타만 치는 중.
때부자는 아니어도 잘 먹고 잘 사는 중인듯
저건 캐릭터로 팔아먹는 제품이잖아
다키마쿠라를 특허 등록해서 로열티를 받아 먹겠다해도
캐릭터가 그려진 기다란 배게처럼 추상적인 특허가 유효할까?
영어 단어 하나를 특허로 따간 사례가 있는거 보면
특허를 딸수는 있을지도 모름
물론 그 단어를 특허로 따간 사람은 주민들에게 줜나가 얻어맞은다음에 특허취소를 했다고 했나
10년 남짓한 사이에 일본캐릭터 상품의 한축이 되버렸으니.
저 사람 결국 돈 번거 하나도 없다던데 ㅋㅋㅋ
아이디어만 공짜로 제공해주고 다른 사업자만 배불린 꼴 ㅋㅋㅋㅋ
투자했으면 대박났는데 이재 서로만드느라 ㅋㅋ
저건 특허아니고 디자인으로 들어가야되는데 디자인이 지적재산권 주장하기도 힘들고 손해배상 받기도 힘든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