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12기 방영과 13기 방영사이 더빙의신 강희선 편에서 나온 일화이다
당시 만성 위염 때문에 짱구 역할을 당분간 쉬어야 될것 같다던 박영남 성우
대타로 후배 정선혜 성우에게 맡기고 휴식기를 가졌다
마르코는 아홉살의 마르코 배틀짱의 유키등 여러 역할을 맡았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지만
짱구 역할에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아서 엄청난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그후 박영남 성우는 건강이 회복되서 다시 짱구 역할을 맡으려고 했다
하지만 투니버스에서는 그냥 정선혜 성우로 밀고 가려고 했고 그래서 박영남 성우도 오랫동안 맡아온 짱구를 포기하려고 했지만
강희선 성우가 PD한태 직접가서
“영남이 언니가 얼마나 짱구를맡았는데 할수있는데도 하지마라니이렇게 하면 나도 못한다”
라면서 담판을 짓고
짱구를 포기하려는 박영남성우한태 가서
“언니 언니가 말해 나 짱구하다가 죽을꺼라고 죽을때 까지 할꺼라고”
라며 설득을 해서
결국 나의 신부부터는 다시돌아와서 열심히 더빙을 하고 있다
짱구는 진짜 내가죽을때까지 계속나올거같다;;
그만큼 재미도있고, 인기도있고
김환진 성우도 잘하고 계시지만 영원한 짱구아빠는 오세홍이듯 영원한 짱구는 박영남 성우지
짱구는 진짜 내가죽을때까지 계속나올거같다;;
그만큼 재미도있고, 인기도있고
김환진 성우도 잘하고 계시지만 영원한 짱구아빠는 오세홍이듯 영원한 짱구는 박영남 성우지
오세홍 성우가 짱구 아빠역할로는 너무 넘사벽이긴 했어
김환진 성우는 진짜 명예로운 패배지...
오세홍님을 어케 이겨
오세홍 성우님은 ㅇㅈ...별의 목소리에서도 그렇고 검정고무신에서도 아버지 목소리로 나오시던데 아버지목소리는 넘사벽인듯
근데 어찌 보면 정선혜 성우님은 땜빵 왔다가 욕 디지게 먹고 결국 자리도 다시 뺐긴 셈 아닌가
중간에 목소리 진짜 안어울렸던게 그거였구나;; 한국기준 10기였나?
일본성우도 그렇고 이런 작품들은 거의 철밥통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