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씨가 사용한 최후의 방어 수단.

배쨰라인갘ㅋㅋ 여야 바뀌면 피바람 불겠네....

3년일텐데

16년 5월 당선이니까 21년까지야

17년5월이야

임기 중에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뭘.

지금까지 정권 바뀌어도 야당이 이렇게 일 안한건 처음이지.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은 대통령인지라, 최소한 저지노선 정도 역할은 하는거고,
대통령까지 한통속되면 그 역할마저도 없음.....

뭘하면 독재라고 개지.랄할게 뻔히 보이는데ㅋㅋㅋㅋㅋ

개지.랄 눈치보느라 못하는거? 그거 하나 때문에?

안그래도 바로 전 503년이 탄핵당하고 깜빵갔는데 지들 아이돌이 그 꼬라지 당하고 가만히 있을거같음?

애초에 야당이 강짜놓고 배짼건 한두번이 아니라 배짱 놓는건 그렇다 치는데
진짜 조옷 은던 점이 그 배짱부린 개-새끼들이 탄핵당한 십새기들이라는거
당해체 수순밟을줄 알았는데 지지율 조사표 보니 기가 차더라 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문재인이 그런거 때문에 안하는 사람이면 현 대북정책을 실천이나 할수있었을거 같음? 지금도 맨날 빨갱이네 어쩌네 돌대가리들은 찡얼거리고 야당에선 맨날 안보 위기 타령하는게 현실인데. 문재인은 그냥 그게 맞다고 하면 하는 사람이라봄. 최저임금도 그렇게 소상공인 망한다고 협박하고 눈깔 뒤집어져도 꾸준히 올렷고 우리 개같은 기업가들의 돈도 조금은 돌게 만들어줫다고 봄. 사실 최저임금이든 대북정책이든 정답이 있다고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문제지만 자신의 확신을 믿기에 하는 인간이라고봄. 근데 이건 누가봐도 문제가 있는건데. 이건 무섭다? 난 아니라고보는데.

누가 얘한테 행정권이랑 서법권이랑 입법권이 뭔지좀 알려줘라

너야말로 여기서 삼권분립이 왜 나오냐..이건 인사의 문제잖아. 근데 우리나라 모든 주요부서의 인사권은 누가 가지고 있지? 사법부의 수장 대법원장 누가 임명하지? 검찰총장은 누가? 법무부 장관은 누가 임명하지? 경찰총장은?

그렇게 말하기 전에 대통령에게 주어진 법적 권한 다 따져봐봐. 대통령이 추진한 일들은 다 확실히 권한이 주어진 것들이고 자료들도 다 공개된 것이지. 반면 검경 문제는? 쟤들이 작정하고 숨기기 들어가면 캐내기 쉽지 않음. 공수처 같은 조직이 필요한데 국회의 비협조적 태도까지 있는 거 보면 커넥션이 매우 크다는 이야기.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 개혁 하려다가 결국 안 된 거 기억 안 나?

대법원장 임명하는 게 사법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로 생각하는 거면 큰 오산인데...
내부 조직에서의 승진과 관련된 인사권이라면 몰라도 고작 장차관급 인사권으로 영향력 행사가 될 거라고 생각해?
당장 문무일 검찰총장이 김학의 사건 어떻게 다루는지만 봐도 이상하잖아.

그럼 적어도 반대세력을 뽑아서 견제를 해야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유도를 해야하는거 아냐? 공수처 만들면 좋지. 근데 공수처가 없으니 아 안돼 이건 하고 손놓을 문제인가 이게? 노무현은 적어도 시도라도 한거잖아. 물론 정말 논두렁 시계 이 같잖은 걸로 시달리고 당햇지만 결국 잘못된걸 알았으니 도전한거잖아.

그거 다 그나마 나은놈 임명했더니 이 꼴인걸..?

누가 손을 놓았다고 그래? 그건 네가 안 찾아보고 하는 소리인 것 같은데. 공수처만 해도 계속 공론화해왔고 국회에다가 어필 중인데?

공수처가 없으면 포기할거냐고 하는거잖아. 지금 당장이 중요한거지. 공수처 어필하면 뭐. 지금 그냥 민생법안도 통과안돼는게 현실인데. 공수처가 없으니 안돼. 이건 아니란거지.

아니 언제 이 정부에서 포기한다고 했음?
법치 국가에서 법적 한계가 그렇다는 말을
정부의 의지가 없다는 말로 해석해 버리면 어쩌나?

아니 검찰 경찰 언론 자한당이 싸그리 수작질하고 있으니 당연히 지지부진한거아님? 그리고 이런 상황이니 공수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거지 왜 포기할꺼냐고 몰아부침? 비난의 방향이 정부를 향하는게 하나도 이해가 안된다 무슨 생각회론지는 몰라도

문재인 정부 입장에선 가능한 수단을 계속 강구하고 있겠지. 대법이나 검경 관련해서는 정보가 공개되는 게 별로 없어 알 수 있는 게 없으니 확인 가능한 부분으로 정부 태도를 가늠해 보자고.
민생 법안 국회에서 처리 안 될 때 행정부 자체적으로 개정 가능한 하위 법령인 시행령, 시행규칙, 고시 등은 최대한 손보고 있음. 그런 걸 볼 때 이 정부가 개혁 의지가 없다고 말하는 건 무리다.

노통 때도 뭐만 할려고 하면 한나라당에서 걸고 넘어지고 못하게 했었는데 참다참다 못해먹겠다 는 말까지 나왔음

대북 정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지금 국회에서 판문점 선언 비준도 안 해주는 거 알지? 지금 여기까지 대북 정책 밀고 올 수 있었던 건 트럼프 대통령이 문대통령 정책 지지한다고 말한 것에 유엔 지지까지 얻어내서 그나마 가능했던 거다.
지금 상황은 공격수에 수비수가 떼거지로 달라붙고 심판 눈에 안 보이게 심한 파울하는 상황이랑 마찬가지 아님? 그 상황에서 공격수더러 왜 골 못 넣냐, 슛 자세 드리블 자세가 왜 그러냐.. 수비수가 아무리 그래도 니 할일은 해야지 이런 식의 비판을 하는 게 정당한가? 난 잘 납득이 안 된다.

어제도 저거하고 똑같이 말하는애랑 티격태격했는데 할말없으니 결국 결론이 이번 정부도 역시나 똑같네~ 였음. 아마 이번 프레임은 저렇게 짜려는듯

ㅇㅇ 나도 저런 주장 나오는 거 자주 봤음.

몇년 단위로 갈리는 위치의 권력으로는 어림도 없다. 애초에 부패의 뿌리가 너무 깊어. 지금 드러누운거 보면 답 나온다.

더러워서 피한다 , 꼴보고 싫으니 가져오지 마라 식으로 피하면
이렇게 음지에서 세력이 커져서 걷잡을수 없이 커지는거 같다

정확히는 일뿅뿅같은 하수인벌레들이랑 상대해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고 그 위에서 조종하는 대기업이나 윗대가리 적폐들을 알리든가 해야지

그 사람들은 두 정권을 거치면서 콘크리트처럼 너무 단단해진거 같아....

저놈들 윗선이 503쪽 사람들하고 연결돼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ㅇㅎ

왜 나오긴 대통령이 직접 철저히 수사 하라고 했음에도 지금 어떻게 돌아감?

임기끝나고 정권 다시 엎으면 만사형통이니 그런거지

ㅇㅋ 이해함

참고로 가장 크게 공격받고있는 사람에 대한 503의 반응은
"안그랬다지 않냐. 냅둬라" 였다고 함.

대통령 산하기관에 속한 검경 조직 전반이 부패했는데,
아무리 검경이 부패했어도, 지 인사권이랑 관련된 가장 강력한 사람의 눈치를 보기는 해야하니까.
최소한 시늉이라도 하게 되어있음
만약 대통령까지 한통속이 된다면? 굳이 시늉까지 갈 필요도 없게 되지.

대통령이고 총리고 명령하는거 썡까고 꽁꽁 감추잖아
이게 베짱부리면서 뻐팅긴다는 증거거든

이해했다고 이자식아

이해했어도 알람지옥행이다 핫하
그니까 대통령, 총리가 지켜보겠다고해도 씹고 아몰랑 시전중이란거지!

유게이의 쩡이야

임기 이제 2년 남았으니 존버하면 다음 대선때 자한당계열 인사가 대통령 될 수도 있으니까. 그거 믿고 뻗대는거지.

해외로 나가면 과연 안전할까

해외가 죽기더 쉬워...

한국만큼 안전한나라 거의 없어

그나라애서 자1살을 당한사람이 3명이란게아이러니하죠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저 자1살당할지모르는 사람을

그 잘난 북돼지 일가 장남 김정남이도 암살 당하는데 한국 일개 연예인이 해외나가면 살아남겠냐

폭로하는 사람은 대중에게 드러내는 게 오히려 안전해. 전정권 게이트 때도 고영태랑 노승일 이 양반들이 대놓고 언론에 나오니 오히려 안전했던 것처럼.

답답한 건 알지만 간부라고 다 썩었다고 볼 수는 없지. 너네들이 메갈워마드 같은 곳을 극혐하는 이유가 뭐였냐 한국남자들 다 싸잡는다고 그렇게 분노해놓고 다 싸잡아서 죽이자 그럼 어불성설이지.

난 503년 쫒아내고 새 시대를 열라고 투표했지 박정희되라고 투표한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