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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들램 병영체험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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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빠지게 고생 좀 시켜줬음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좋아하는걸 보니 경 놀다오는 분위기였나봅니다 아쉽 다음엔 제대로 굴려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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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병영 체험에서 아이죽은 뉴스가 생각나네요
모든건 적당히^^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그걸로 만족 아닐까요
아드님 귀엽습니다^^
아들이 눈물이 많아서 저는 아들은 남자답게 키우고 싶거든요 ㅜㅜ
아 ㅠㅡㅠ 천성이 착해서 그래요 울아도 ㅠㅡㅠ 그래성 ㅜㅡㅜ 아빠 화이팅~☆
착해서 그런거누좋지만 그래도 아들이 눈물이 많으니 걱정아닌 걱정이 되서 어떻게하면 좀 눈물이 마를까 생각하게 되네요 ㅜㅜ
제가 정말 눈물 많았거든요. 아버지가 불같이 화낼정도로 툭하면 울고...
근데 지금은......흠...... 암튼 알아서 잘 클테니 너무 조바심 내지마세요. 그런 기억들의 누적이 자칫 아버지와의 관계가 서먹해지는 개기가 될수 있습니다
저는 눈물이 많은 어른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예전에 유치원 입학 편지인가? 에서
호기심 많은 아이, 눈물이 많은 어른으로 크기 바란다. 라고 썼던 것 같아요.
극기훈련같은 건가요? ㅎㄷㄷ 애들 막 잼있어서 웃는거 같아 보여요,ㅎㅎ
충성~!!!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눈물이 많은 건 좋은 겁니다 ㅎㅎ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 거거든요. 물론 늠름함도 함께 갖추시면 더 좋겠네요 ^^
남자는 우는거 아니야~ 를 외치며 쫓아다닙니다 ㅜㅜ
ㅋㅋㅋㅌ 작전실패쓰~~ ㅋㅋ
해병대캠프를 알아봐야겠음돠...
필승쪽은 주로 여름에 하죠?
막사 뒤편 갈굼체험 같은걸 해봐야....
애한테 너무하심....ㅋ
뜬금없이 야! 다리미장으로 와봐! 해서 갈구던 선임들 생각이 ㅎㄷ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중고딩때 무슨 체험교육
고딩때 갖던곳은 거기 수련원장 비디오 보여주는데 사이비종교 목사 영상 같았음
극기훈련이 테마다 보니 어제 비가온 산을 알아서 등반. 등산화도 아니고 운동화에 체육복
지금생각해 보면 정말 미친짓이도 하꾜선생들이 돈받아처먹지 않고는 갈 수 없는곳
특전사 부대에서 직접 진행하는 병영체험 함 보내심이 ㅎㅎㅎ
이걸 왜 굳이 미리체험을ㅋ
군번은 왜07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