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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러는게 쉽지가 않은데
저 정도면 꼬마김밥 말고도 돈 잘벌겠네
ㅋㅋㅋㅋㅋ윾쾌하시네
말빨 ㅋㅋㅋ
어차피 분식 거기서 거긴데, 농담뿅뿅기 들으려 저기서 사먹겠다
ㅋㅋㅋㅋㅋ윾쾌하시네
말빨 ㅋㅋㅋ
진짜 저러는게 쉽지가 않은데
대단하다
저 정도면 꼬마김밥 말고도 돈 잘벌겠네
"꼬마"로 100가지 드립치면서 파실듯.
저것도 열정이 있어야 가능한데 대단하시네. 그래도 유쾌해서 우리집 근처에 있으면 저기만 갈거 같다.
어차피 분식 거기서 거긴데, 농담뿅뿅기 들으려 저기서 사먹겠다
농담따/먹기도 검열이네 미친
남로당이 잘못했네
나무에서 과일뿅뿅기
ㅋㅋㅋㅋ 농담 뿅/뿅기 어감 개좋네 ㅋㅋㅋ '뿅'뿅'기
실제로 저기 연매출 장난 아님 체인점으로다가 다른곳에도 몇곳 있을걸
프로그램 이름 자체도 서민갑부 ㅇㅅㅇ..
뒤에다 직원인건가..?
우리동네 시장에도 하나있음
근데 위생개념은 제로네
미세먼지 심한 날도 저렇게 팔겠지?
저기서는 안나온거 같은데 대부분은 비닐같은걸로 위에 씌워둘걸
미세먼지+매연+사람들 침 등등 모든 이물질이 김밥위 기름에 덕지덕지 달라 붙겠지. 미세먼지 심한날 저기 위에 랩이라도 씌우면 ㄹㅇ 착한 매장이다;
솔직한 말로 여름엔 별로 먹고싶진 않음. 벌레가 어묵 국물같은데 잘 들어가긴함. 뭐. 시장 음식이야 위생따지기엔... 길거리 음식이랑 다를바가 없어서. 그리고 모래네 시장에서 갑자기 들어와서 잘된집은 내가 알기론 고쌈냉면집이랑 저집이 거의 유이함... 아 고쌈냉면 앞에 만두집도 좀 오래가네. 롯데리아도 자리 옮기긴 했지만 오래가고. 생각해보니 신포닭강정집도 나름 잘되고. 피자스쿨은... 빼야되나? 최근에 핫한곳은 명태어장?
짜잔
일단 최근에 김밥쪽에 투명플라스틱으로 여닫아서 고를수 있게 만들긴 함. 오뎅이나 떡뽁이 튀김은 변화없고.
위생무개념 제로네 ㅡㅡ
인천 모래내 시장 분식점이네. 저기 맛있음. 근데 꼬마김밥이 700원으로 올랐음.
아재 개그...
재밌으시다 사장님 ㅋㅋㅋ
제일 세상에서 바보 같고 멍청한 질문이 이거 맛이어요 / 이거 잘나가요 / 뭐가 맛있고 제일 잘나가요 / 이거 괜찬겠죠..!? ㅡ,.ㅡ;; 이런 질문은 정말 뿅뿅 같은 질문이다. 사장이 뭐라고 말하것냐.. 다 좋다고 하지.. 이건 제가 봐도 졸라 맛없구요. 이게 제가 그나마 맛있게 하는거에요 라고 할까...!? ㅜ,.ㅜ;;
아조씨. . .
대부분은 제일 잘나가고 손님 평이 좋은것으로 추천해줌.
그리고 모르니까 질문하는거지 바보같고 멍청하다니.
유머글은 유머로 좀 봐
인싸와 오덕의 차이점 짤
그런걸 물어봐도 유도리있게 잘 설명하고 잘 말하는게 판매실력임..
능력 없는 사람이나 고객 가려받지
질문일까 너스레일까
아쉽다 조금만 더 빡치게 썼으면 제 2의 새우튀김좌가 되는건데
소비자가 저런 질문을 하는 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달라는 신호임. 거기에 대고 "아 다 잘나가요, 다 맛있어요" 이러는 건 장사 하기 싫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지.. "얘는 어떤게 특징이라 어떻게 맛있고 얘는 대중적인 맛이라 제일 잘 나가요" 하는 식으로 말하면 같은 얘기라도 선택하기 편해져서 만족감이 올라가고 회전도 빨라진다.
사장님 얼굴에서 문세윤이 보인다.
천성적으로 활달한 사람이래도 저렇게 하려면 일단 체력부터 받쳐줘야겠다
나도 김밥집하는데 나도 드립존나 잘치는데 와이프가 말걸지 못하게함. 단골손님하고는 드립질하는데 꼭 나가고나면 한소리함... 혐오감조성하지말라고 ㅋㅋㅋ
김밥도 사고 농담은 덤 ㅋㅋ
내가 농담하면 분위기 싸해지던데
마지막말은 진짜다
뭐가 제일 맛있어요??
제가 제일 마ㅅ.....!!
저거 방송 봤었는데 장사 하나는 진짜 타고난 사람이더라 무의식적으로 경영학에서 쓰는 방법들을 다 적용해서 하고 계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