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없고
프랑스 시민혁명 당시 선언한 인권 선언문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평등하며(만민인권))"
"이것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으며(천부인권)"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있고(자유언론)"
"이는 헌법으로 명시되어야한다(헌법원칙)"
...와 같은 것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그럼
물론 프랑스 내부에서도 인종차별이 만연하는등
이 선언문이 제대로 지켜지진 않았지만
아무튼 이때 나온 개념이 현대 민주주의에 중요한 근간이 됨
기존의 세계를 깨는 개념의 정립이란게 중요하긴 하지.
여성을 위한 인권선언도 저 이후에 바로 먼저나옴 하지만 그 여성인권 선언한사람은 공포정치 때 단두대에서 죽었음
뭐 당시 상황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라서 솔까 제대로 돌아간건 별로 없지
???: 다른인종은 사람이 아니잖아?
기존의 세계를 깨는 개념의 정립이란게 중요하긴 하지.
여성을 위한 인권선언도 저 이후에 바로 먼저나옴 하지만 그 여성인권 선언한사람은 공포정치 때 단두대에서 죽었음
뭐 당시 상황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라서 솔까 제대로 돌아간건 별로 없지
천장에 일루미나티 로고가 똭있네
역사에서는 대의만으로도 발전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유럽에서 나온 민주주의 시초라는 나라들도 실제는 내로남불의 극단적인 케이스거든.
원래 대의가 먼저 나오면 실리도 그 뒤를 따르는 경우도 많기는 해. 근데 영국이든 프랑스든 민주주의의 발상이라는 나라들 때문에 불과 반세기도 안 되는 과거 심지어 지금까지도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보면 걍 추악함 그 자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