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조차 역사에 자기 이름을 크게 남기기
어려운데 지방관료로서 해낸 사람
(물론 악명으로)
유대인들이 사형을 요구하고 심지어 예수의
제자마저 예수님에게 등을 돌렸던때
십자가형을 내려서 까이지만 실상은
"나는 이사람에게 어떤 죄목도 찾지 못했다"
며 반대했던 사람...
요한 복음에 반대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안읽은 사람이 많아 오해가 아직도
널리 퍼져있는 사람
못찾았으면 풀어줘야 하는데 니들 맘대로 해라 하고 손털고 빤쓰런했다거 까이는거지
문제는 유대교장로들이 "예수놔주면 님은 황제의 충신이 아님요" 하고 반협박조로 압박했지...
그리고 지방에서 문제일어나는 순간 자기모가지 날라가는건 순식간이고
애초에 사도신경이 애매허지.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받은게 아니라 본디오빌라도 의 통치아래 유대교 장로놈들에게 고난받았지만...
사도신경에서도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하면서 나쁜놈으로 서술함
그럼 문맹들이 글도 안읽고 까는사람이다 그말이야?
엌ㅋㅋㅋ 글넹
사도신경에서도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하면서 나쁜놈으로 서술함
그럼 문맹들이 글도 안읽고 까는사람이다 그말이야?
애초에 저 시대 로마랑 유대인들을 비교하면 로마는 조낸 신사적인 패권국이였고, 유대 국가는 양아치 개쓰레기 집단이었음. 예수는 그런 유대 국가 개혁하려다가 기존 유대 적폐들한테 찍혀서 되도 않는 정치범 누명 쓰고 로마군한테 잡혀간 거고.
빌라도가 보기에도 죄목이 어이가 없어서 투표로 예수 풀어주려고 했더니 유대인들이 예수 죽이는 쪽에 투표함...ㅋㅋㅋ
못찾았으면 풀어줘야 하는데 니들 맘대로 해라 하고 손털고 빤쓰런했다거 까이는거지
문제는 유대교장로들이 "예수놔주면 님은 황제의 충신이 아님요" 하고 반협박조로 압박했지...
그리고 지방에서 문제일어나는 순간 자기모가지 날라가는건 순식간이고
염야칠생 할머니 왈, 걍 추방시켰으면 되었다고 카던데
놔주면 개박살날 상황이니까 그렇지
ㅇㄱㄹㅇ 진짜 존나 불쌍
이미 몇 번 무죄방면하고 국외추방(이건 전임자)도 했는데 유대인들이 끌고와서 처형하라고 항 거라
솔직히 이민족들 잠잠허게 하려면 걔네 원하는대로 어느정도 해줘야하는데 그걸 본인 맘대로 하면 골치아픈데 그렇다고 사형시키자니 마음이 찝찝해서 그냥 포기한거지 뭐....
본디오 빌라도 통치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ㅋㅋ
애초에 사도신경이 애매허지.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받은게 아니라 본디오빌라도 의 통치아래 유대교 장로놈들에게 고난받았지만...
빌라도: 않이 대체 얘를 뭐 어쩌라고 나보고
유대인: 암튼 킬 힘 빼애애애앵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무슬림: 오우. 난 그 의견에 반대야.
언제나 그부분 읽을때마다 뭔가 위화감에 휩싸인다.
예수가 뭘 잘못했다고 다들 십자가에 못박으라는겨?
종교적인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신약에 누구 원한사는 얘기는 1도 없었는데 갑자기 으아아 화가난다 하면서 단체로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하니 매우 당황;
심지어 재판관이 하지말라고도 했다
바리사이들 귀에 꼬운 말을 해서 거슬렸나봐
성서에 나오는 거면 신성모독 죄일듯?
당시 예수가 유대교에 반하는 말들을 많이 하긴 했음
실제 행동도 그렇고ㅇㅇ
조선시대같은 신분사회에 누가 갑자기 나타나서 천부인권 주장하면서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고 주장했다고 생각하면 미움 살만 하지
안식일에 일을 하는 행위, 기적을 통한 전도(명분은 혹세무민), 황제에 대해 반하는 발언(황제것은 황제에게 하느님것은 하느님께), 각종 유대교 권력자에 대한 비판 등
조선신분제에서 누가 모두평등하다고 설파하고 다니면서
왕도 천민도 다 똑같습니다 하고 돌아댕기면 관료들이 혈안이되서 조지려할껄?
본인이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다녔고 당시에 목사들 말싸움으로 맞다이 까서 이기고 다니니 문제였을듯. 당시 성전에서 장사한 사람들 까지 다 쫒아내버렸으니까 경제적인 문제도 있었을거고 그런데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죽여야겠다고 생각했을듯
조선시대 같은 것도 아니라 2천년 전이니 제대로 된 인권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참 이전 시대임
원래 유대교 교리가 유대인들만 구원받을수 있다였는데 예수가 나타나서 "응, 아니야. 하나님만 믿으면 민족에 관계없이 다 구원받을수 있어" 이러는데 당연히 눈꼴시었겠지
몇가지 설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유대 랍비들이 원했던 메시아는 유대 민족을 이끌어 로마고 뭐고 다 깨부수고 정복해서 그들에게 권력과 부를 쥐어줄 정복군주였는데, 예수님은 사랑 평화 같은것만 얘기하고 들고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는 최고급이니 자신들에게 도움은 안 되고, 오히려 위협적인 예수님을 어떻게든 치워버리려 모함하고 죽이려 들었단 얘기가 있어.
빌라도의 보고서를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황제에게 범죄자를 옹호하는 글을 빌라도가 쓸 리가 없잖아. 미치지 않은 이상은. 안타깝다고 하기는 했지만, 반대는 안 했음.
자기가 보기엔 별로 죄도없고 마누라도 뭐라하는데 무죄방면하면 유대놈들이 폭동일으킬 기세라 손털고 ㅌㅌ
억울하지 정작 본인은 예수의 처형을 반대했는데 유대인들이 예수 죽여야한다고 발광해서 죽인거니까
반대 안 했음. 빌라도가 미쳤다고 황제에게 옹호하는 글을 씀? 빌라도 보고서 가짜임.
아그래?
당연하지. 안타깝게 생각은 했다고 하지만, 굳이 반대 자체는 안 했음. 반대하면 책임을 질 사람이 빌리도 인데, 빌라도가 그 책임을 지고 반대를 했다고? 가짜 중에 가짜.
? 보고서 자체는 진짜인데 빌라도의 의중이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어서들음?
기록이 있는걸 아예 없다고 부정하고있네
기록 자체가 가짜라고 논란이 많음. 그리고 애초에 형식 자체가 틀리고. 빌라도의 보고서 위작 쳐봐. 영어로도 나올 것임.
일단 빌라도가 유대 랍비들에게 너희들 맘대로 해봐라. 대신 저 사람의 죽음에 내 책임은 없음. 이라며 손을 씻었다는 구절은 있었던 것 같은데 ㅇㅇ
몇 몇 외전들 보면 무죄방면하니까 그자리에서 잡아와서 고발함...
빌라도가 반대를 하지는 않았지. 반대를 하기보다는 자신은 상관 없다고, 선을 그었음.
정작 예수 고발하고 죽인건 유태인이자너
애수 애비도 없는놈
본디오 빌라도로서는 최선을 다한 결론이었지만 결국 예수가 죽은 것이 오히려 기독교 확산에 기름을 끼얹었으니...
사도신경부터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인데
국가의 영토안에서 어떤 신흥종교가 부흥하는데 신도 단위가 몇만을 넘어서고 해당국가에 불응하는 세력임.
진압을 안할수가없지.
그런데 그건 이미 로마에서 유대인들 자치권을 나름 인정해준 시점에서 의미 없음. 예수 이전에 이미 유대인들 전체가 로마 개무시하고 유대교로 똘똘 뭉친 집단이라 그 집단 내에서 윗대가리가 바뀐다고 진압할 필요가 꼭 생기는 게 아니거든. 하다못해 예수가 유대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대놓고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라면서 유대인이 로마에 세금내는 거에 대해 방관하던 입장이라 더 죽여야 할 이유가 없고.ㅋ
유대교 장로들이 예수 안죽이면 폭동일으켜서 님 쫒아냄 ㅅㄱ 이랬다던데
일종의 도지사같은 입장이라 식민지에서 뭐 터지면 연임 못하는거고
성경이나 영화에서 묘사된거 보면
빌라도가 형을 집행했다기보단 유대인 제사장? 들이 이단이니까 처형하라고 시위하는데 폭동될까봐 손떼겠다고 방관한거 아닌가..
자기 구역에서 폭동일어나면 황제한테 찍힐까봐
만약에 이 사람이 예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면......
예수는 끝내 자연사하고 메시아 못되는거 아냐?
어릴 때 주일학교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는걸 계기로 우리 죄가 용서받고 어쩌구 하던데 사실은 다크 히어로 아님?
그야 모르지. 살아서 더 많은 가르침을 알려서 인간 스스로 구원받게 했을 수도 있는거고.
그런의미에서 유다의 배신도 신의 계획이였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있음
그 시대의 철밥통이었던건가? 누구한테도 미움 안받고 큰 사고 없이 정년을 마치고 싶은 공무원의 마음인것이다
이 사람, 꽤나 편향적으로 서술된 성경을 봐도 좋으나 싫으나 공무원 마인드가 절절하게 느껴짐. 치자면 "내가 신의 아들이오!" 라는 사이비 교주를 죽여야 한다고 종교계 지도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반협박하는데 "아니, 교주래도 별 다른 죄도 없는 사람 아닌가??" 하면서 "자 여기 연쇄살인마가 있다. 이놈이랑 저 사람 중에 죽일 사람 골라봐!" (살인마를 풀어주라고 하지 않겠지?) 근데 이 종교 지도자들이 살인마를 풀어주고 사이비교주를 죽이래.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눈감아버림. 암만 봐도 말려든 사람인데..
ㄹㅇ 전형적인 공무원 마인드임 내가 손 못쓰겠으니 난 판단 안하겠다
..
짬뽕이라 이거야!
이짤 구라라던데
다 짜집기 인데? 호루스나 미트라나 디오니소스나 ㅋㅋㅋ 장난치나. 가짜잖아. 디오니소스는 제우스의 아들이고, 호루스는 동정녀에게 태어난 적이 없음.
호루스가 언제부터 동정녀에게서 태어났냐 ㅋㅋㅋㅋ
당장 오시리스랑 이시스랑 그거해서 낳았는데 ㅋㅋ
이시스가 오시리스 시체조각 긁어모아 부활시켜 관계맺고 태어난 호루스를 동정녀 자식이라고 한 부분부터 그냥 내리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오시리스-이시스의 아들인 호루스가 뭐?
깔거면 맞는 부분 쥐뿔도 없는 주작 자료 말고 좀 제대로 된 걸로 까자
???
호루스는 이시스와 오시리스의 아들이고
미트라 12제자 이야기는 황도 12궁을 말하는것이라는설이 지배적이고
크리슈나는 동정녀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없고
디오니소스는 강./간신 제우스의 아들인데???
그리고 예수 생년월은 12월25일이 아님....로마에 기독교가 편입되면서 태양신축일을 예숫 생일로 한것
12월 25일은 탄신 기념일이지 탄신일이 아니다.
디오니소스 아빠가 제우스인데 무슨 동정녀?
이런 거짓 짜집기를 철썩같이 믿는걸 보면 불쌍하다.
시대정신 다큐가 만든 폐헤
솔직히 크리스트교에 몸담고있는사람들이면 구약빠는양반들을 다 멀리해야하지만
우리나라 장로회는 그 누구보다 구약과 율법에 환장을 하지
그 사람들은 사실 기독교가 아니고 유사 유대교에 가깝지. 예수를 부정하는....
딘 애치슨도 선하나 잘못 그었다가 뿅뿅됐지
높은자리에 있을수록 책임이 커지는거임
(헬조선 빼고)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 고통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뭍히셨으며..
헐 나도 빌라도가 사형내린줄
사도신경은 후대에 만들어짐
글쿠나
졸라 얽히기 싫은데
주변에 하도 지럴들을 해대니
아오 썅 하면서
그래 ㅆㅂ 니네 마음대로 해줄게
라는 최악의 선택을 한 인물
최악의 선택이라 하기 뭐한게 유대교를 부정한 예수를 조지려고 국가내란급 위법행위로 사형요청하던게 유대인들임.
통치기관으로서 최소한 시스템에 맞게 응답했을뿐임.
난 하지않겠다 거부한 시점에서 할건 다 했다고본다
예수 추종자들이랑, 법령제도랑, 지역 지도자들 사이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했던 파견직 공무원의 한계임. 사형을 집행할 때도 황제의 명 같은게 아니라 지역 자치법을 적용하란 식으로 떠밀어버렸지. 정치적인 압박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던거임
애초에 성경책 제대로 읽어보고 배운사람이면 빌라도 안깜. 유대인들을 까지.
그 때 유다를 꾀어낸것도 유대인이고 죽이자고 탄원하던것도 유대인이고 로마입장에서 불편했을 순 있겠지만 빌라도는 극구 거부하다가 어디까지나 의무로서만 집행했지.
교화에서도 그리가르침
듣기론 저 사람 가족도 믿게 된다던데...
불쌍하네
예수님 재림하시면 대부분의 한국 목사들은 다 뚜까패고 다니실텐데
참고로 유대인새끼들이 십자가형 요구했을때 저 사람의 대답은
야만인 새끼들 진짜 씨-발 이였음
예수랑 살인범 둘중에 고르라니까 예수죽이라고 했을때 진짜 어떤 표정이였을지 졷나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부터
십자가, 창 찌른 사람등
생각해보면 저 시대에 익숙한것들뿐인데
예수 죽음에 관련 있다고 유명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