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층들은 노년층이 찬성해서 우리 미래를 조져놨다고 들고 일어났다.
- 정작 브렉시트가 찬성된 가장 큰 이유는 청년층의 투표율이 매우 저조해서였다 .
- 노년층의 투표율은 83%. 청년층은 고작 58%였다.
2. 브렉시트 찬성파가 약속한 공약은 모두 거짓말이였다.
- 탈퇴가 찬성으로 끝난 이 후. 찬성파는 약속했던 분담금 계획이 구라였음을 실토했다.
- 그들은 정치적 목적으로 선동한 후. 탈퇴가 정말로 성공해버리자 차례로 탈찍튀를 시전했다.
3. 브렉시트 찬성파에게는 아무런 후속 계획이 없었다.
- 그들은 반대파의 수장인 캐머린 총리가 플랜 B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4. 브렉시트 찬성파는 이미 탈찍튀를 시전했다.
- 강경 찬성파였던 보리스 존슨이 공개석상에서 EU외교관들에게 ' ㅆ ㅣ발 다 ㅈ까 '라는 막말을 내뱉고 도망간 것을 마지막으로.
브렉시트 찬성파는 모두 탈찍튀를 마치는 쾌거를 달성했다.
5. 그 와중에도 반대를 위한 반대가 난립 중이다.
- 지금까지 메이총리가 8차례 내놓은 합의안을 계속해서 걷어차던 강경파들은
메이총리가 사퇴하겠다고 발표하자마자 바로 동의하겠다고 나섰다.
세대 갈등이 저걸로 심화되서 국제연합에서 "세대갈등 조장하지 말라"하면서 싸움
우리가 틀딱 vs 요즘 젊은것들 싸움은 저 축에도 못낀다함
세계는 영국에게 큰 빚을 진거 같다. 저런 븅신짓은 절대 시도할 수 없고 사고실험으로만 할 수 있는데, 영국이 모두가 사고실험으로만 하던 븅신짓을 실천해버려서 세계사의 교보재, 몰모트가 되어줌. 아마 몇년 후에는 영국 브렉시트 가지고 세계사, 정치학, 언론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수히 많은 논문들 쏟아질 것 같아.
정치 이슈를 위해 나라를 비유럽화 해버림 ㅋ
졷같은 새끼들 다 뒤져도 뭐 우린 피해없음
잉글랜드맨 뒤질거니까
그와중에 브랙시트 반다파들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내보내면서 조롱하는 병 신 찬성파까지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암만봐도 웃긴게 찬성파의 주도세력은 전부 탈주한거랑
통과되면 대안책이 반대파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저 병 신들이 역대급 개꿀잼임ㅋㅋㅋㅋ
졷같은 새끼들 다 뒤져도 뭐 우린 피해없음
잉글랜드맨 뒤질거니까
세대 갈등이 저걸로 심화되서 국제연합에서 "세대갈등 조장하지 말라"하면서 싸움
우리가 틀딱 vs 요즘 젊은것들 싸움은 저 축에도 못낀다함
정치 이슈를 위해 나라를 비유럽화 해버림 ㅋ
한줄요약 캐머런병1신
이로써 독일을 견제할 거대한 두축(프랑스,영국)중 하나가 무너졌으니 유로연합이 제4제국으로 탈바꿈 하는것도 시간문제 ㅋ
마인 라이히 유로파 짤
반대를 위한 반대는 다른 나라도 다 똑같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걍 세계 정치 꼬라지 보면 거기가 거기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미국만 봐도...
저정도면 찬성파는 매국노네 ㅋㅋㅋ
궁금한데 혹시 그 와중에 이탈리아 중국에 붙는 이유도 이건가? EU나 주변국들이나 다 노답이라 지 살길 찾아 차이나 머니에 기대 보려는 속셈?
근데 걔네 중국맛을 못봐서 처이나머니에 환상품고 있는거 아냐? 중꿘놈들이 얼마나 악랄하게 털어가는데
다른 문제지만 EU의 수장국인 독일, 프랑스는 중국의 기상에 되게 경계적인 태세임
그치 초반엔 그래도 관광객 특수로 좀 재미 볼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제주도 사드 직전 생각하면...
EU 체제 ㅈ같은게 국가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쓸 수가 없음
일본만 봐도 안되겠다 싶으니까 아베
노믹스라면서 엔화 미친듯이 뿌려서
어거지로라도 돌아가게 하는데 여긴
금리도 조절 못하고 돈도 함부로 못
찍어내니까, 결국 경기부양 시키려면
자국민들이 알아서 쩌는 아이템 만들
어서 돈을 벌아 오거나 외자유치를
해야함, 그러니까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중궈머니 받아들인다고 하는거지
어 근데 영국 탈퇴하면 프랑스가 2위 되는건가? 어쨋든 독일이 이탈리아한테 좀 제대로 경고 해야 할거 같은데... EU 안팤으로 트롤들이 많네
거기서 아베노믹스가 나오는구만; 하긴 돈이 안 돌면 찍어라도 내야되는데 유로는 그게 안되니 납득이 가네 ㄱㅅㄱㅅ
관광객 보다 지원금 때문일꺼야. 근데 위키내에 중국 '일대일'외교 보면 존나게 막장이라 오로지 중국만 좋은 거더라. 이미 피본 곳이 한 두군대가 아님. 어차피 돈은 갚아야 하는데 돈 을 못 갚으면 항구를 자국 영토식으로 빼앗아 가서 군대까지 주둔시키는 지경에 이르름.
그럼 말이 좋아 지원금이지 거의 고리대금업이네 ㄷㄷ 진짜 이러다 이탈리아에 중국 거점 생기겠는데
정신병자 참피새끼들 ㅋㅋㅋ
옆동네 아일랜드는 한심한듯이 보고 있을듯
아일랜드 헌법상 북아일랜드 사람들은 영국과 아일랜드 이중국적을 인정함.
덕분에 아일랜드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발생했고 저 브랙시트 찬성파 정치인도 아일랜드 사람 됨
와 저기 진짜 복잡한 동네구나;;
사실 가난한 EU 국가 국민들은 돈벌려고 영국에 많이 왔었거든
외노자 부리 듯 간단한 직업들을 하다가 브렉시트가 현실화 되니 다른 국가로 다 떠났는데
문제는 그런 일할 사람이 사라짐. 당연히 일부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찬성한것도 컸어.
주된 선동은 난민문제였지만.
국가 단위의 밀당을 목숨걸고 시전하는 중
투표의 중요성과 내각제의 ㅈ같음
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지
책임지지 않기 위해 문제 해결할
의지없이 싸우기만 함
세계는 영국에게 큰 빚을 진거 같다. 저런 븅신짓은 절대 시도할 수 없고 사고실험으로만 할 수 있는데, 영국이 모두가 사고실험으로만 하던 븅신짓을 실천해버려서 세계사의 교보재, 몰모트가 되어줌. 아마 몇년 후에는 영국 브렉시트 가지고 세계사, 정치학, 언론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수히 많은 논문들 쏟아질 것 같아.
투표는 하는것도 여는것도 신중해야한다는 교훈을 남김
감사합니다. 대영제국ㅠㅠ
오세훈 : 역시 스케일이 커야돼
고작 시장직 따위...
빚은 아님 그냥 평소 하던대로 똥쌌는데 연구가치 있는 똥을 쌌을뿐
그와중에 브랙시트 반다파들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내보내면서 조롱하는 병 신 찬성파까지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암만봐도 웃긴게 찬성파의 주도세력은 전부 탈주한거랑
통과되면 대안책이 반대파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저 병 신들이 역대급 개꿀잼임ㅋㅋㅋㅋ
저기가 곧 망할나라라는건가?
그와중에 청년층 투표율 절반 간신히 넘는 거 보소 지들 자업자득이지
개꿀잼이내 걍 영국 4분할 가자
우리도 계속 보수를 '그 당' 으로 밀고있는거 보면 참... 섬뜩하다. 제발 다른 보수정당 좀 찍었으면.
마자 민주당은 아무리 싫어해도 괜찮은데
그새기들은 제발 좋아하지 말자..
부자들이 걔들 미는건 이해하는데
돈 쥐뿔도 없는 인간들은 왜 좋아하는거야
성질 더러운 기분파들이 정치하는 것 같네요.
스코틀랜드 독립에 희망이 비친다!
영국이 그래도 영향력이 아직 막강하네....브렉시트 이슈로 아직도 논쟁이 뜨거우니....
머냐 저기도 토착외구mk2 있냐?ㅋㅋ
토착불곰은 있음
투표율이 제일 가관이네 ㅋㅋ.선거날때 휴일이라고 놀러다녔냐?
2. 브렉시트 찬성파가 약속한 공약은 모두 거짓말이였다.
- 탈퇴가 찬성으로 끝난 이 후. 찬성파는 약속했던 분담금 계획이 구라였음을 실토했다.
- 그들은 정치적 목적으로 선동한 후. 탈퇴가 정말로 성공해버리자 차례로 탈찍튀를 시전했다.
3. 브렉시트 찬성파에게는 아무런 후속 계획이 없었다.
- 그들은 반대파의 수장인 캐머린 총리가 플랜 B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걍 시발 망할때가 된거 아니냐?
제발 역겨운 영국새끼들 전부 뒤지고 스코틀랜드가 독립했으면 제발 !
스코틀랜드 독립만세 !
문제는 그게 아니지 스코틀랜드도 유럽에 수출로 먹고 사는데 막히게 되는거라 반발 나오고
아일랜드에서 북아일랜드 왕래하는 것도 전처럼 자유롭게 안됨. 영국 자체가 찢어질 수도 있지.
스코틀랜드는 전에 분리투표도 하지 않았나. 카탈루냐가 지랄했을 때 덩달아서
했는데 영국이 EU가입을 막을거란 예측이 많고 나가봤자 이득볼거 없어서 무산됨.
지금 그런 걱정이 정반대가 되서 진지하게 독립하는게 살길로 변질된게 유머야.
그런데 명분만 따지면 카탈루냐가 스코치보단 정당했어
스코치들은 대영제국 뽕 다 빨아먹고있다가 20세기 후반에 광업 공업 망하면서 불이익 당한건데
카탈로니아지역은 중앙정부의 차별정책 때문에 제대로 된 시설도 없다더만
게보옥!
저기도 틀딱들 이코노미스트나 가디언지에 댓글 다는거 보면 우리나라 태극기 못지 않음. 공산주의 타령 빨갱이 타령이 주를 이룸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상황의 기저에는 영국이 절대 망할리가 없다는 관념이 있기에 정치적으로 소모하려고 했던, 찬성파들이 찬성을 했던, 반대파들이 투표를 안했던 하는 일들이 일어난 것. 말과 통제로 해결되는것은 국내상황정도인데 국가기반이 흔들릴 수도 있는 사건에도 누군가는 안일주의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거. 그런게 쌓여서 국가가 몰락하는거지, 하긴 또 누군가는 국가가 몰락하는 그 순간에도 나는 이득을 취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다만.
더 나쁜건 영국이 몰락하면 당장에 혼란은 있겠지만 권력이 공백을 허용하지 않듯, 누군가가 그 빈자리를 기필코 채워내리라는 사실도 말여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커다란 국가적 분쟁이나 해악들의 50%는 영국 때문. 쟤네는 지들이 저지른 업보에 대해서 벌 받아야지.
애초 노년층에서 브렉시트 찬성률이 높았던것도 과거 대영제국시절의 향수에 젖은 어리석은 인식 때문이니, 대영제국시절의 잘못에 대한 업보가 이렇게 찾아오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