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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에서 벽보고 겁나 크게 웃었넽ㅌㅋㅋㅋ
소금 : 속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5번읽고 이해했네
근데 이해한게 맞나 싶기도하고
소금 뿌려 달라는 손님 있어도 막상 뿌려주면 짜다는 사람이 태반이라
그냥 소금 뿌리는 척하고 주는건가봐요.
짜게 먹는 편인데 서브웨이 짜던데...
어릴때 아빠가 술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또 한잔 찾으시길래
소주 한잔에 물 왕창섞어서 갖다주니 취해서 주무심
전 반대로 취한 놈이 어차피 물 마시고 깨지도 못할 상태면서
자꾸 물 달라고 하길래
포카리스웨트 한잔 주고 (흡수가 빨라요)
재워놓고나니
다음날에 니가 준 물 덕택에 잘 잤다고...어..그래..
손님 : 아니 뿌려달랬더니 또 이렇게 많이 뿌리면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