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아마존에서 14.95달러(약 1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호미.
‘영주대장간, 코리안 스타일 호미’라고 적혀있다.
호미가 30도 각도로 휘어져 있는 반면,
왼쪽처럼 미국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원예 도구는 날카롭거나 가파른 각이 지지 않았다.
손삽만 쓰던 외국인들에게는 ‘혁명적 원예용품’이었다.
"30도 휘어진 날은 미국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호미 쓰기 전에는 정원을 어찌 가꿨는지 의문"
"덤불 베는 데 최고"라는 구매평이 쏟아졌다.
영주대장간의 장인들은 일이 많아져 오늘도 열심히 망치를 두들기고 있다.
조경일을 하다보니 은근 공장이 아닌 대장간에서 맞춤제작한 공구들을 제법 쓰게된는데,
은근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이 개 쩔어준다.
우리집 밭이 1만 헥타르인데 그걸로 어쩌자고요 이계인씨
아아 이건 호미라는 것이다. 농사 기구지
더불어 이 호미라는 것은 제가 LA에 있을 때.....
평탄화 골만들기 깊이파기 이게 하나로 다됨
만능 호미
아아 이건 호미라는 것이다. 농사 기구지
우리집 밭이 1만 헥타르인데 그걸로 어쩌자고요 이계인씨
트렉터 써
아님 경운기를 사 다용도 농사 기계다
더불어 이 호미라는 것은 제가 LA에 있을 때.....
1만헥타르 급이면 경운기론 안되고 람보르기니 트렉터 사다써야됨.
우리한텐 농사도구인데 미국에선 원예도구인겅 보면
우리 농사 스케일로 원예를 하나봄
도라꾸를 써 바보양
광활한 땅을 호미로 파는데 흙내음에 고향냄새가 니더군요. 그리고 저는 마음을 다잡아서..
집안에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이 쓰는거임..
집 앞 화단나 텃밭.
진짜 잘팔린다더라
평탄화 골만들기 깊이파기 이게 하나로 다됨
제초도 가능
조경일을 하다보니 은근 공장이 아닌 대장간에서 맞춤제작한 공구들을 제법 쓰게된는데,
은근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이 개 쩔어준다.
그 머냐 일본 만화에 심심하면 나오는 공장에서 만든것보다 좋은 장인의 손길 그런건가 ㄷㄷ
사실 웬만하면 뭐든지 공장제보다는 맞춤제작이 좋음 ㅎㅎ
몇번째 봤더라
난 호미자체는 다섯번 봤는데 영주대장간은 첨봄
What's up! Homie~~
집안 텃밭용이나 원예용이겠지
헐.. 저기가 이렇게 대박이 나다니...
참고로 호미는 오랑캐말
유튜브에 ebs채널 호미 치면 극한직업인가? 로 저 대장간 영상 나옴
아아... 이건 "호미"라는것이다.
이런걸 달아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