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글로벌한 시대에 이제 제품에 국적을 넘어 필요하고 워너비하면
얼마든지 구입 할수있는 현시대에서
브랜드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아실겁니다.
그치만서도 자동차시장에서만 본다면 이제 모두 모듈화되고 대량생산화 되고
글로벌한 시장에 진출하여 각종 돈을 쏟아붙고 쓸어담는 현시대에서 자동차의 품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딱 돈만큼 그차의 가치가 있다는 것 입니다.
브랜드이미지도 굉장히 중요하고 기업 역사와 기술력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벤츠도 이미 중국생산을 하고있고
현대도 유럽및 미국 해외에서도 생산을 하고있고
한마디로 제품품질문제는 점차 격차가 줄어들거나 거의 없어진 시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브랜드이미지를 때어놓고 보더라도 벤츠 아우디 bmw 는 이제 세계시장에서 고급화된 대량공상품일뿐 명품은 아닙니다.
일부 플래그쉽과 최상위 스포츠버젼 모델에 있어선 아직까지 돋보적이긴 하지만서도.
그것을 제외하고 노말 시리즈중
수입차가 품질이 더좋다
독일차가 기본기와 세팅이 더좋다
다 맞는 말이지만 생각해 본다면 그만큼 돈차이만큼 값어치 하는겁니다..
320d가 그랜져 보다 비쌉니다.
그렇다고 320d가 가성비가 썪은게 아니고 딱 그만큼 돈값을 하는거죠
전륜형 플래폼에서 차 크게 만드는 거 보다
작은세단에 후륜 차가 만드는데 돈이 더들어 간다는 거죠.
2.2그랜져 디젤보다 2.2g70이 더비싼것도 이런이유입니다.
같은 1억원을 가지고 540를 사나 cls400을 사나 g90을 사나 ct6를 사나
다 딱 그만큼 돈값을 하고있는 거지요.
옵션이나 사이즈로 본다면 국산차도 꿀릴게 없지만
파워트레인이나 차 하체 옵셋디테일을 살펴본다면 아직 국산차가 싼이유가 그겁니다.
수입차가 비싼게 아니고요. 좀 더 좋은 부품을 쓴다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5000-6000주고 g70 3.3 을 사나
5000-6000주고 k9을 사나
5000 주고 330i 를 사나
뭐가 더좋고 나쁘고가 없고 그냥 지들 돈값하는 차라고 특성이 있는차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기계제품 전자제품에서 명품이라는게
오로지 성능만 일회성적인 능력만 볼게 아니고
메인터너스 유지비용및 얼마나 좋은 a/s 구조를 가지고 있느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무조건 명품이니까 사치품이니까 매우 오래걸리고 비싼 메인터너스를 감당하는게
과연 올바른 소비인지 합리적인 행동인지
또한 그것을 유지할수있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비난할수 있다?
그런
면죄부가 주어진것도 아닙니다.
독삼사가 현기차보다/ 다른 수입브랜드보다 뛰어난게
사치에대한 소비를 유도할수 있기 때문이죠. 아직까지 하차감이라는 단어가 있는거보면
남자의 성공의 자부심으로써 차나 시계등이 아직까진 합리적인소비보다 위에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품질이 더 좋냐의 문제로 봤을땐 더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이유는 그만큼 더 비싸기 때문이지요.
제일 어리석은게 천민 자본주위화 된 몇몇 일부 오너들의
차량가격과 성능으로 다른 차량 오너들을 비하하는 행동을 봤을땐
그건 인간으로 품질이 좋지 못한행동으로
스스로 그렇게 본인을 비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