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믿고 있던 신념이 완벽하게 부정 되어
앞으로의 삶도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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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생각 할 수 있는 머리가 있으니까 가능한거야...
글을 읽어도 뇌에 전달이 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음
페미탈출은 지능순
역지사지 하나면 된다는걸 보여주네
초기 페미니스트들은 저거때문에 혼란겪다가 휴머니스트 아니면 아예 페미니즘 반대로 전향한 사람도 많음
대단한 사람이네
사람이 한번 신념을 가지면 그것이 옳건 그르건 뒤집는게 쉽지 않음
차라리 담배를 끊거나 다이어트를 성공하고말지
몸을 바꾸는건 되도 대가리를 바꾸는건 어려움
근데 그걸 해내다니 대단한 사람인듯함
페미탈출은 지능순
페미탈리티
역지사지 하나면 된다는걸 보여주네
정신병을 치료한건가
저딴걸로 고민할 시간에 존윅은 5명을 더 죽인다고.
초기 페미니스트들은 저거때문에 혼란겪다가 휴머니스트 아니면 아예 페미니즘 반대로 전향한 사람도 많음
초기는 아니지 않냐?
초기 미국은 아예 여성의 참정권이 박탈됬으며 재산권이 부인되었잖여
2기 이후일꺼 같은디
초기가 아니라 모든 시기에서 "일부" 가 그러함.
저것도 생각 할 수 있는 머리가 있으니까 가능한거야...
글을 읽어도 뇌에 전달이 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지들 주장의 완벽한 반례를 가지고 와도 웅앵웅 지1랄하는 것들을 무슨 수로 설득함ㅋㅋㅋㅋㅋ
프사도 ㅈ같네
ㄹㅇ ㅇㅂ하는애들하고 지능이 딱 그짝
대화는 사람끼리 하는거다
뇌에 전달 안 되는게 아니라 충분히 알아들었는데 샤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싫어서 외면하는거임. 자신이 믿고 있던 걸 계속 믿는 게 더 편하기 때문일거야.
패드립 하는거 보소
심지어 여성인 '엄마'한테 가서나 말하라고 한다
이거 여혐이네
비추없는 배댓은 오랜만이다
남녀 누구든 한번 자리잡힌 신념을 바꾸는게 굉장히 힘든일이지
페미 탈출이 지능순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네.
대단한 사람이네
사람이 한번 신념을 가지면 그것이 옳건 그르건 뒤집는게 쉽지 않음
차라리 담배를 끊거나 다이어트를 성공하고말지
몸을 바꾸는건 되도 대가리를 바꾸는건 어려움
근데 그걸 해내다니 대단한 사람인듯함
저렇게라도 본인이 걸어왔던 길이나 신념에 대해 고민하고 막혀잇는걸로도
저 여자들은 충분히 인정받을만하다고 봄.
보통의 경우엔 저런경우에 소위 말하는 인지부조화 단계에 들어가거나
강한 현실부정을 함으로서 더 극렬하게 페미질을 할텐데말이지.
일단 저렇게 고민하는 단계로도 희망이 있고 인정할만함
렬루 멘붕 올텐데 거기서 방향을 잡음
권력에 대항하자는 취지는 옳음건데 남성권력 여성권력 이런 젠더싸움이되니까 명분이 흐트러지는거같음.
권력을 남용하는 모든 존제가 문제인데.. 프레임을 씌우니 거기에 속한 사람들이 당연히 반발할수밖에없는거.....
서양쪽 헐리우드 여배우들만 단적으로 예를 들어도 페미 왜 지지하고 싶은지 이해가 가긴 함
그 스칼렛 요한슨조차 방송에서 대놓고 맛이 있다 없다라는 소리를 그것도 같은 영화 촬영 동료에게 들었으니
근데 그런건 남자도 비슷하지 않냐
그건 성별문제라기 보다는 성을 가볍게 보는 풍토가 문제인거같은데
차라리 하비 와인스턴같이 권력으로 성을 탐하려던 애들이 문제지
승리처럼 말야
남자고 여자고 서로 ㅈ같은게 있겠지
그걸로 누가 더 아프네 ㅂㅅ싸움만 안했으면 좋겠다
이쁘네
여성운동, 남성운동 따로따로 보려니까 어려운거지
모든 사람의 인권을 지키자
머리 좋은사람이었으니 탈출가능했다
이런 말은 지 의지랑 관계없이 머리 나쁘게 태어난것도 죄라고 들려서 좀 별론데
저렇게 직접 고민하고 본인의 신념을 의심도 해보면 정상적인 사람임
저런거 들어도 웅앵웅 한남들 ㅂ랄발광한다 이러고 안 듣는 것들 투성이인데
나도 페미니스트였지 10년쯤전에 말이야
저런게 학문이지
저 사람이 저대로 계속 연구해 가면 인권에 큰 이바지가 될것
원숭이나 소, 돼지 가 지성체로 진화한꼴
유게만 봐도 알수있지
모든 학문은 맥락적이니까... 레디컬 페미니즘이 필요한 시기도 있었지. 그렇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페미니즘도 바뀌어야지. 요즈음 페미니즘은 이슬람 근본주의자 같은 느낌이야. 과거의 교리만 외쳐대고 강요하는...
그니까 우리가 원하는건 여성인권운동을 하지말라는게 아니야.
여성과 남성 각각의 문제점을 파악하려는 운동.
상대방, 이성의 의견을 무조건 꺾으려하지말고 서로의 얘기를듣고 '아 남자는 이런불편이있구나' '아 여자는 이렇게살았구나' 하고 대화를하고 타협점을 찾자는거지
"많은 여성들이 팔을 꼬고 앉아서 이런 강의를 듣고 있는걸 불편하게 여기는 기색이에요."
당연하지. 이미 전제자체를 여성은 선, 남성은 악. 여성은 약, 남성은 강. 이렇게 색안경 끼고 있으니
실질적 남녀권력, 평등을 펙트로 말해도 안들리지
여성인권따윈 안중에도 없고 자아도취.자뻑.권력과돈을 위한게 현재 페미니즘의 모습이지...
된사람들이네
흠터레스팅... 온갖 비난을 겪을 각오를 했네
남녀 편가르기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인류 보편적인 인권을 추구해야지. 남녀 갈라서서 싸우는건 초딩때로 족하고 2차성징 이후엔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남자로 살아보고 여혐생겼다던 페미니스트 생각나네
이분 남성인권 운동가들 인터뷰 영화 찍으면서 느낀게 많다고함 그래서 고심 끝에 탈출 하신거임
남녀 연령별 사망률 자료 찾아보니깐
우리나라도 남성이 여성보다 ■■률이 두배가 넘네...
남성은 10만명당 37.5 여성은 15.5
10대 사망원인 중에 여성은 ■■ 빼고는 질병 사망인데
남성은 운수사고랑 추락사가 9위랑 10위에 랭크됨.
2015년 정부 통계임
페미니스트의 가장 큰 착각...모든 일에는 권리만 있는게 아니라 책임과 의무도 동시에 있다는 것. 지금 남성들이 남편으로서의 가장으로서의 아버지로서의 권리 위무 책임을 동시에 포기한다고 하면 어떤 세상이 될까 ㅋㅋ
저런사람은 애초부터 남혐하고 그런 페미니즘을 추구한게 아닐걸
정말 여성인권신장 그런거 아니었을까?
그러고보니 전립선암에 대해서는 나도 무관심했네
왜 걱정됨? 잘 살겠지
가치관에 큰 변동이 있을 때가 삶이 재밌지 않나
아직 여혐이 남아있는 부분도 있고, 시대가 바뀌면서 발견되는 남혐인 부분도 있고
문제는 서로의 문제가 너무나도 달라서 서로에게 이해받기 힘들다는 부분에 있으니, 이를 잘 조율하고 제대로 된 재화와 이해를 통해 맞춰가야 하는데
어느나라든 윗대가리 기득권층들은 표 되는 쪽, 목소리 큰 쪽만 보려하니
그나마 저렇게 상대의 주장을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 통하니까 다행이지.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가진 신념에 대해서 갈등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애초에 다른 쪽의 입장도 진지하게 들여다 볼 생각을 한 것부터가 대단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