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점장이 저렇게 한건 주작 일수 있는데 저렇게 주문 한건 진짜 일수있어...
내가 저거 비슷한거 여러게 봣엇지... 옛날에
매운콩국수라면2019/03/29 12:37
“불란서에 가야하는데 프랑스에 오다니
제정신이에욧?!?!”
스티븐 킹2019/03/29 12:37
예전에 그거 생각 난다
회색티 주문 했는데 그레이 색 왔다는 여자
하늘서리2019/03/29 12:37
라떼=우유
멸망의 메이2019/03/29 12:37
손님 : 아 역시 점장은 다르네요 ㄳ
버섯커2019/03/29 13:07
여기 단골 될래
하하개판이군2019/03/29 13:12
ㅋㅋㅋㅋ
하늘서리2019/03/29 12:37
라떼=우유
해결사윤희라2019/03/29 12:37
빅맥 세트 빅맥은 빼고 주세요
서타지2019/03/29 12:43
프렌치 프라이를 빅맥 가격만큼 주면 되냐
스티븐 킹2019/03/29 12:37
예전에 그거 생각 난다
회색티 주문 했는데 그레이 색 왔다는 여자
수영복(포함)삭제2019/03/29 12:37
그럼 이제 그린티는 어디갔냐고 따진다
서타지2019/03/29 12:44
걔 엄마한테 애를 왜 뇌 빼고 낳았냐고 클레임 ㄱ ㄱ
매운콩국수라면2019/03/29 12:37
“불란서에 가야하는데 프랑스에 오다니
제정신이에욧?!?!”
루리웹-658511402019/03/29 12:55
네? 경찰서에 불났다구요!?
너님은끔살요2019/03/29 13:06
뭐~? 밥은 먹었냐구~?
닥터팬더2019/03/29 12:37
점장이 똑똑하게 잘 대응했네!!!
BAAAAAAM2019/03/29 12:38
그래서 녹차라때값 다받았겠지?
가온날2019/03/29 12:38
이런건 주작 가능성 99.5%
눈ㅅ눈2019/03/29 12:39
아냐... 점장이 저렇게 한건 주작 일수 있는데 저렇게 주문 한건 진짜 일수있어...
내가 저거 비슷한거 여러게 봣엇지... 옛날에
잉그베이・2019/03/29 12:41
아메리카노 물 빼고 달라는놈들도 있는데 뭐 ㅋㅋ
서타지2019/03/29 12:43
사전에 말아서 피우려는건가
청새리상어2019/03/29 12:47
이 세상엔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 넘친다.
현랑22019/03/29 12:47
대표적인게 카푸치노
시켰는데 계피맛이난다고 빼달라하고 시나몬 처넣어달레 ㅂㅅ년
멸망해라메갈리안2019/03/29 12:48
삼계탕에 뼈빼달라하는사람도있고
에어컨설치할때 배관보기흉하게 왜 다냐고하는사람도 있고
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 어짜피하나공짜인데 걍 공짜로 달라는사람도있는데
저건 웃기지도 않음
위에건 다 내가겪은 실화들
여우댁2019/03/29 12:49
계피,시나몬은 생각외로 흔하더라
지나가던엑스트라2019/03/29 12:49
주작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
아메리카노 주고나서 '저기요. 제가 물타는거 다 봤거든요?' 라면서 클레임 거는 사람도 있다고
켱켱s2019/03/29 12:50
변형기출:에스프레소 얼음적게 물많이요
서퓨2019/03/29 12:53
밀크쉐이크 따뜻한걸로요.. 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뭐.
점장대응은 주작같기도 함.
Araso2019/03/29 12:53
내가 옛날에 맥도널드에서 알바할때 세트메뉴로 사면 더 싼데
굳이 버거 단품, 콜라 단품으로 달라는 사람이 있었음. 그래서
' 세트로 하면 감자튀김이 더 나오면서 가격은 더 저렴한데 세트로 해 드릴까요? "
라고 했더니 짜증내면서 됐으니까 버거랑 콜라만 달라는거임..
그래서 " 아 그럼 세트로 해서 버거랑 콜라만 드리면서 감자튀김은 빼 드릴께요 "
했더니 완전 버럭 화를 내면서 말귀 못 알아듣냐고 버거, 콜라 각각 달라고!! 소리치는거임;
... 진짜 내가 겪은 실화임.
랜덤박스2019/03/29 12:56
머, 서양 계피하고 한국 계피하고 구분지을때 시나몬이라고 간간히 말하긴 함. 물론 업장에서 말이죠ㅎㅎ.
모래알모래알2019/03/29 12:58
근데 그러면 그냥 해주면 되는거 아님???
그냥 버거하고 콜라 주문한건데??
대응 매뉴얼이 있어서 권한거임??
아무로-레이2019/03/29 12:58
영수증에 각각 단품으로 찍혀야 회계처리 해주나보지..
아니면 뭔가 목적성이 있다던지..
우울한고양이MK-Ⅴ2019/03/29 13:00
난 카라멜 마끼아토 주문받고 만들어줬더니
카라멜 왜 넣었냐고 따지는 년도 봤다.
그래서 물어보니 휘핑에 카라멜 올려서 카라멜 마끼아또 아니냐고
이딴 멍소리 늘어놓더라. 쉬펄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2019/03/29 13:03
....영수증 처리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래
릿냥2019/03/29 13:09
예전 카페에서 일할땨 아이스티 따뜻하게 해달라는 손님도 있었음.
차단2019/03/29 13:12
피자에 도우 빼고 달라는 애도 봤어...
근데 걔는 도우의 양을 줄여달라는걸 잘못 말했다 하더라...
근데 그 요구도 ㅈ같은거지...
또 근데 사장이 그걸 해주래서 해줌...
근데 보통 그거 나눠서 쓰는 카페는 없으니까
계피=시나몬이 맞지
요리사들 요리할때라면 모를까
얼음동동커피2019/03/29 13:12
어차피 카페에서 쓰는 품종은 시나몬일것이니 상관 없는거 같은데
토마토2019/03/29 13:16
정확히는 계피중에 명품계피를 시나몬이라 부른거였는데(생산도 다르고 정제방식이 달라 적은양만 나옴)
어느센가 계피의 대명사가 시나몬이 되어버려서 걍 일반계피도 시나몬이라 부르는 처지가 됨
시나몬은 비싸고 생산량이 적어 일반 카페같이 대량구입하는 곳에선 보기 힘들다고 함
실제 수입통계를 보면 시나몬은 거의 수입되지 않는다고 함
계피와 시나몬 가격은 10배정도 차이난다고 들음
맛보고 싶음 개인이 외국서 사들고 와야지 국내 상품중엔 없다고 봐야한다고 들음(수입을 안하니깐...)
제로・무라사메2019/03/29 12:51
아 그거요 그거
내가 우유를 까먹었네
켱켱s2019/03/29 12:54
물많이 에스프레소
얼음뺀 프라푸치노
우유 없는 바닐라라떼
뜨거운 아이스티
거품없는 카푸치노
두유로 만든 아메리카노 등등
내가 주문 받아본것들.
인확복중정설임네닉2019/03/29 13:11
두유로 만든 아메리카노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2019/03/29 13:15
립톤 아이스티 분말을 뜨거운 물에 타주면 뜨거운 아이스티 완성. ㅋㅋㅋ
옛날에 집에서 추운데 마실게 따로 없어서 그리 마셔보긴 함. 생각보다는 마실만 함.
aaaaa2019/03/29 12:56
카페라떼, 우유 빼고요. 라고 주문하는 사람 본 적 있슴ㅋㅋㅋ
누구테러2019/03/29 12:59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Overkill2019/03/29 13:00
어제 내가 그랬다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luue2019/03/29 13:04
따뜻한 정성을 담아 줘.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2019/03/29 13:04
어제 녹차 찬거 시켯는데 점원분이
따듯한 녹차 아이스 맞으시죠?
이래서 우리 둘이 웃음ㅋㅋ
Lifeisbeaten2019/03/29 13:12
가끔 바에 콜라가 없으면 잭다니에 ㄹ뺀 잭콕을 시켜서 먹기도 한다는 농담이 있었지...
카페 메뉴에 우유가 없어서 그랬을지도 ㅋ
네팔렘여고생2019/03/29 13:13
난 당신의 미소 한잔 시켜봤는데
★봉봉★2019/03/29 13:13
엄밀히 말하면 그린티 라떼는 그린티 + 우유가 아님. 실제로 녹차를 아무리 진하게 우려서 넣거나 가루녹차를 우유에 타도 그 맛이 안나옴.
왜냐면 일반적인 그린티 라테는 흔히 말차 라떼인데. 이게 엄청 달아서. 우유에 설탕을 왕창 넣어줬어야 함.
손님 : 아 역시 점장은 다르네요 ㄳ
아냐... 점장이 저렇게 한건 주작 일수 있는데 저렇게 주문 한건 진짜 일수있어...
내가 저거 비슷한거 여러게 봣엇지... 옛날에
“불란서에 가야하는데 프랑스에 오다니
제정신이에욧?!?!”
예전에 그거 생각 난다
회색티 주문 했는데 그레이 색 왔다는 여자
라떼=우유
손님 : 아 역시 점장은 다르네요 ㄳ
여기 단골 될래
ㅋㅋㅋㅋ
라떼=우유
빅맥 세트 빅맥은 빼고 주세요
프렌치 프라이를 빅맥 가격만큼 주면 되냐
예전에 그거 생각 난다
회색티 주문 했는데 그레이 색 왔다는 여자
그럼 이제 그린티는 어디갔냐고 따진다
걔 엄마한테 애를 왜 뇌 빼고 낳았냐고 클레임 ㄱ ㄱ
“불란서에 가야하는데 프랑스에 오다니
제정신이에욧?!?!”
네? 경찰서에 불났다구요!?
뭐~? 밥은 먹었냐구~?
점장이 똑똑하게 잘 대응했네!!!
그래서 녹차라때값 다받았겠지?
이런건 주작 가능성 99.5%
아냐... 점장이 저렇게 한건 주작 일수 있는데 저렇게 주문 한건 진짜 일수있어...
내가 저거 비슷한거 여러게 봣엇지... 옛날에
아메리카노 물 빼고 달라는놈들도 있는데 뭐 ㅋㅋ
사전에 말아서 피우려는건가
이 세상엔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 넘친다.
대표적인게 카푸치노
시켰는데 계피맛이난다고 빼달라하고 시나몬 처넣어달레 ㅂㅅ년
삼계탕에 뼈빼달라하는사람도있고
에어컨설치할때 배관보기흉하게 왜 다냐고하는사람도 있고
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 어짜피하나공짜인데 걍 공짜로 달라는사람도있는데
저건 웃기지도 않음
위에건 다 내가겪은 실화들
계피,시나몬은 생각외로 흔하더라
주작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
아메리카노 주고나서 '저기요. 제가 물타는거 다 봤거든요?' 라면서 클레임 거는 사람도 있다고
변형기출:에스프레소 얼음적게 물많이요
밀크쉐이크 따뜻한걸로요.. 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뭐.
점장대응은 주작같기도 함.
내가 옛날에 맥도널드에서 알바할때 세트메뉴로 사면 더 싼데
굳이 버거 단품, 콜라 단품으로 달라는 사람이 있었음. 그래서
' 세트로 하면 감자튀김이 더 나오면서 가격은 더 저렴한데 세트로 해 드릴까요? "
라고 했더니 짜증내면서 됐으니까 버거랑 콜라만 달라는거임..
그래서 " 아 그럼 세트로 해서 버거랑 콜라만 드리면서 감자튀김은 빼 드릴께요 "
했더니 완전 버럭 화를 내면서 말귀 못 알아듣냐고 버거, 콜라 각각 달라고!! 소리치는거임;
... 진짜 내가 겪은 실화임.
머, 서양 계피하고 한국 계피하고 구분지을때 시나몬이라고 간간히 말하긴 함. 물론 업장에서 말이죠ㅎㅎ.
근데 그러면 그냥 해주면 되는거 아님???
그냥 버거하고 콜라 주문한건데??
대응 매뉴얼이 있어서 권한거임??
영수증에 각각 단품으로 찍혀야 회계처리 해주나보지..
아니면 뭔가 목적성이 있다던지..
난 카라멜 마끼아토 주문받고 만들어줬더니
카라멜 왜 넣었냐고 따지는 년도 봤다.
그래서 물어보니 휘핑에 카라멜 올려서 카라멜 마끼아또 아니냐고
이딴 멍소리 늘어놓더라. 쉬펄
....영수증 처리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래
예전 카페에서 일할땨 아이스티 따뜻하게 해달라는 손님도 있었음.
피자에 도우 빼고 달라는 애도 봤어...
근데 걔는 도우의 양을 줄여달라는걸 잘못 말했다 하더라...
근데 그 요구도 ㅈ같은거지...
또 근데 사장이 그걸 해주래서 해줌...
나도 계피사탕 준다면 싫다고하는데 시나몬가루는 찾던애가 있었음
그린티라떼에 우유빼주세요 제가 우유알러지가잇어서
두유는 가격 추가입니다 호갱님
손님:바로 이 맛이야!
흔히 있는 얘기가 따뜻한 아이스티 주문하는 사람
알바할때 그냥 아이스티 원액에 스팀넣어서 줌 맛은 나쁘지 않음
손님 : 계피 빼주세요.
알바 : 시나몬 빼드릴까요?
손님 : 아뇨 계피 빼달라구요.
알바 : ....
이글을 본 사람1 : 시나몬이 계피인데?ㅋㅋㅋㅋ
이글을 본 사람 2 : 아닌데? 시나몬이랑 계피랑 다른데?
정확히는 커피숍의 시나몬과 우리 전통 계피는 다르긴 함.
같은과긴 한데 미묘하게 다른 품종을 쓴다고함.
다른거 맞음 맛이 비슷하긴한데
원산지에 따라 나눈다는 얘기도있더라.
아니 품종이 같은데?
품종이 아니라 겉껍질 속껍질을 다 쓰냐 아니냐의 차이래
아닌데? 시나몬이랑 계피랑 다른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238098&memberNo=35869883&vType=VERTICAL
이런 정보들이 돌아다니는데 사실이 아님?
사실상 큰 의미는 없음
실론 시나몬은 커피용 카시아는 수정과용 정도인가
라떼 밀크 우유 소젖 ???
품종이 달라
근데 보통 그거 나눠서 쓰는 카페는 없으니까
계피=시나몬이 맞지
요리사들 요리할때라면 모를까
어차피 카페에서 쓰는 품종은 시나몬일것이니 상관 없는거 같은데
정확히는 계피중에 명품계피를 시나몬이라 부른거였는데(생산도 다르고 정제방식이 달라 적은양만 나옴)
어느센가 계피의 대명사가 시나몬이 되어버려서 걍 일반계피도 시나몬이라 부르는 처지가 됨
시나몬은 비싸고 생산량이 적어 일반 카페같이 대량구입하는 곳에선 보기 힘들다고 함
실제 수입통계를 보면 시나몬은 거의 수입되지 않는다고 함
계피와 시나몬 가격은 10배정도 차이난다고 들음
맛보고 싶음 개인이 외국서 사들고 와야지 국내 상품중엔 없다고 봐야한다고 들음(수입을 안하니깐...)
아 그거요 그거
내가 우유를 까먹었네
물많이 에스프레소
얼음뺀 프라푸치노
우유 없는 바닐라라떼
뜨거운 아이스티
거품없는 카푸치노
두유로 만든 아메리카노 등등
내가 주문 받아본것들.
두유로 만든 아메리카노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톤 아이스티 분말을 뜨거운 물에 타주면 뜨거운 아이스티 완성. ㅋㅋㅋ
옛날에 집에서 추운데 마실게 따로 없어서 그리 마셔보긴 함. 생각보다는 마실만 함.
카페라떼, 우유 빼고요. 라고 주문하는 사람 본 적 있슴ㅋㅋㅋ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어제 내가 그랬다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뜻한 정성을 담아 줘.
어제 녹차 찬거 시켯는데 점원분이
따듯한 녹차 아이스 맞으시죠?
이래서 우리 둘이 웃음ㅋㅋ
가끔 바에 콜라가 없으면 잭다니에 ㄹ뺀 잭콕을 시켜서 먹기도 한다는 농담이 있었지...
카페 메뉴에 우유가 없어서 그랬을지도 ㅋ
난 당신의 미소 한잔 시켜봤는데
엄밀히 말하면 그린티 라떼는 그린티 + 우유가 아님. 실제로 녹차를 아무리 진하게 우려서 넣거나 가루녹차를 우유에 타도 그 맛이 안나옴.
왜냐면 일반적인 그린티 라테는 흔히 말차 라떼인데. 이게 엄청 달아서. 우유에 설탕을 왕창 넣어줬어야 함.
그냥 라떼 달라는 걸 자기 나름대로 센스있게 말 한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