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은 왜 이렇게 조언을 안들어??

솔까 그거 들어서 ㄹㅇ로 성공 할 수 있으면 안듣는놈이 ㅄ이지
근데 안되는거 맞으니까 듣기 싫은거고

롤도 지금 시즌9하는데 꼰데가 와서 시즌1때는 이랬는데 요즘은 시즌은 이래서 구리다 이러고 있으면 한두번은 들어줘도 그이상은 안들음. 들어봐야 도움될것도 없고 그때 그마 다이아 찍던 사람들은 지금도 잘하거든 꼭 어중간하게 플레 골드 찍던 사람들이

난리임.

그것도 그럴듯하게 포장된거.... 그래서 듣기 싫어

그런것보단 일단 재미가없음
입담좋은사람은 성공한 얘기도 이거저거 잘 버무려서 재밌게 하드라구영

정답일세
그리고 일단 재미도 없고 도움도 안됨 ㅋ

신화는 신화다.

시행착오를 견뎌낼 자금을 주는 것이 진정한 청년을 위하는 방법

틀렸음에도 어디선가 계속 돈이 나오면
계속 틀리게 된다
돈을 주는게 답이 아니야

그럼 사업하다 파산하고 뒤져야지

사업이 잘 안된다고 항상 그 끝이 파산이 아니야
그리고 누가 돈주면 뭐가 좀 해결이 되?
사업이 망해가는데 필요한건 돈을 만들수 있는 사업적인 무언가지
당장 돈준다고 해결되는거 아니야
그냥 망할날이 조금 더 미뤄지는거 뿐이지

참고로 사업이 안될땐
당장 몇푼 돈보다
사업을 살릴수 있는 전문가, 경험자의 컨설팅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사업 안되면 당장 눈앞에 돈 몇푼이 아니라
돈을 주고도 컨설팅을 받는 경우 많아

시행착오는 직접 겪어봐야 자산이 되는거다.
그리고 시행착오를 겪고 주저앉지 않도록 지원해주는게 도와주는거고.
멍청아. 지원이 없으면 그냥 한강행이다.

청년 창업 사업 잘 안되면 흙수저는 그대로 꼬라박고 줮망하는거지 머

그 자원에 대한 대책도 없이 일벌려서 자원만 소모하는게 시행 착오는라고 볼수 있을까?
그냥 헛짓꺼리지
그러니까 뭔가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 경험자들 조언 잘 들어야지
한강가고싶지 않으면

컨설팅이고 나발이고 부도나서 잇는 돈 없이 10~20억 마이너스나는게 사업인데 ㅋㅋㅋ뭔 컨설팅임 투자자한테 사기죄 고소안당하고 장기안뜯기면 다행이지

자1살하려는 사람에게 돈과 고기를 주라는걸 곧이 곧대로 믿는건 아니잖아;;

근데 님말대로 오바하지말고 함부로 하지말란건 공감임. 다만 꼰대들 도전정신 운운할바에는 도전할 돈을 주란말임

당연히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거의 대부분의 일은..
하지만 없으면 없는데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성공한 사례도 많아
애초에 개념없이 들이부어서 쪽박차는게 븅신인거지
어려서 젊어서 경험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안통해
그냥 그런놈들은 사업을 하면 안되는 애들이야

돈돈 거리는건 걍 현 시대의 황금만능주의를 비꼬아 내는 개드립즘으로 생각하면되

너는 사업이라고 하면 무슨 사업을 생각하길래 10억단위 빚을 생각하냐?
나도 회사하다 접었지만
그런 빚 없는데?

그건 뭐 공짜임?
그리고 술자리에서 하는 개소리가 컨설팅임?
조언은 뭔 조언이야 현시점에 대한 분석도 없이 지나간세월 붙잡고 물어 본 적도 없는걸 했던소리나 계속 반복하는 고장난 녹음기 같은 놈들이 사업에 퍽이나 도움되는 소리 해주겠네.

돈을 왜줘
돈을 바라면 될만한 아이템을 가지고
투자를 받아
돈많은 지인 있으면
무턱대고 돈달라고 삥뜯지 말고
그럴싸하게 진짜로 고민하고 연구해서
돈이 될만한 아이템을 만들어서
투자제안서 어설프더라도 만들어서 투자를 받으라고

그래서 누가 술자리에서 그런 뻘소리 들으래?
돈을 주라고 하니까 돈이 중요한게 아니란 얘기잖아
나도 술먹으면 내 썰 안풀어
애들 일 얘기 들어주고 할수있으면 길도 제시해주고 그러지

주변에 사업망한게 많아서 억단위빚이 보통이라 봄. 빚없이 털고나오는게 소수고. 동많은 지인 힘이 필요할 바엔 창업안하는게 나음.+대부분 사람들은 큰 준비안하고 꼬라박다 망하는게 많지.

그건 사업 할 사람이 마땅히 조언을 구하고 싶은 인물에게 이야기를 들을 경우여야 좋은거 아닐까요 ㅎㅎ
나때는 말이야!! 라면서 세탁공장 반장으로 일하셨던 현재 서울역 노숙자가 컨설팅을 해준답시고 나서면 그게 설득력이 있을까요? 하다못해 반면교사라도 삼고 싶을 가치가 있을까요?
그저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는 동안 잠깐 무언가를 깔짝거려본 사람이라면, 혹은 그렇게 느껴지는 인물에게라면 어떠한 조언도 그닥 듣고 싶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님보고 머라하는 사람 아무도없음. 저기 나오는 꼰대는 채소 50대 전후되는 사람들일텐데 님처럼 뭔가 도울 생각도 없을거고

그 투자 받아서 실패하면 한강익스프레스라니까

딱 윗댓마냥 노가다장에서 제대로안해서 사업말아먹고 헛소리하는게 꼰대 조언의 98퍼임

그러니까 투자도 함부로 받으면 안되는거지
그런 누가 꽁짜로 돈주길 바라니?
차라리 로또를 사라 ㅎㅎㅎ

나는 본문에 얘길하는게 아니야
자기 썰푸는거 누가 그러면 나도 듣기 싫어
그럴바엔 돈이나 달라는고 하니까
그건 아니라고 하는 얘기지

뭔 개소리야? 한강 익스프레스 타지 말라고 이미 국가에서 청년창업지원급 주고 있구만.

왜 다들 본문이야기하는데 혼자 다른이야기라고 하면서 아니라고하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냐

창업지원금은 아무나 막주는거 아니야
한번 신청해봐 ㅎㅎㅎ
지원금 뿅뿅는게 그냥 신청만 하면 다 나오는줄 아냐

+황금만능주의가 옳지는 않으나 돈이 있다면 실패도 극복가능하다.
금수저는 38살에 자식 둘 데리고도 집안 돈으로 해외유학가서 경영공부하더라 공부한다한들 사업을 일으키지는 못할사람같지만. 능력이고 나발이고 돈없으면 누가 밀어줌 이미 성공해서 밀고나가는 사람이 수두룩한디 초짜, 실패만 해본 사업가한테 투자한다고?
투자자는 어디서 떨어지나

내가 댓글팠냐?
돈달라는 댓글에 댓댓글로 돈은 좀 아니지
라고 말했는데 니들이 살을 붙인거지

세상에 돈많으면 좋은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ㅎㅎㅎ

이미 타서 5천 날리는거 관전했으니 나한테 꼰머질 할 시간에 본인 일이나 하세요.

그 지원금 덕에 한강익스프레스 안 타서 실질적으로 필요한게 실패해도 주저앉지 않게 돈을 지원해주는게 낫다는걸 누구보다 잘 안다.

창업지원금은 창업하라고 초기자금 지원하는거지
망하지 말라고 돈대주는게 아니야
그거 받아서 날려먹었으면 지가 사업 잘못한걸 누굴 탓해?
창업은 아니지만 지원금은 나도 수억 받아서 잘 썼어
지맘에 안들면 다 꼰대질이래 ㅋㅋㅋ
너는 니가 주변에서 뭐 많이 보고 경험도 많이 해봤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까는건진 모르겠지만
니 위도 있어

ㅋㅋㅋ 그덕에?
위에 얘기했지?
창업 지원금은 창업할때 필요한 자금 지원해주는거라고
회사 망해서 빚지고 한강갈놈 구제해주는 돈이 아니여

그리고 사업한다면서 5000가지고 한강타령하는것도 웃기지 않냐?

누가 잘했다고함? 신기하네 잘했단 소리 어디에도 없고 지원금 덕에 빚 안만들고 정리했다는게 웬 개소리지?
내 맘에 안들면 꼰대? 지금 니가 뭐라하고있는지 모름?
내가 더 잘났으니 내 말이 맞다. 난 성공했으니 니가 못한거다.
전형적인 꼰대질인데? 이 꼰대야. 원래 꼰대는 지가 꼰대라는거 인정하기 힘든거니 이해한다.

나 꼰대질 많이 해
누군가가 보기에 꼰대질
너는 그렇게 잘나신 분이니까 니 꼴리는데로 살아 ㅎㅎㅎ
이런 얘기가 진짜 영양가 없는 얘기지
망한얘기 한강얘기...ㅋㅋㅋ
어떻게하면 잘되냐가 아니라
이랬더니 망하더라...ㅋㅋㅋ

어려울 때 음악으로 저를 달래주던 녹음기가 생각나네요. 제가 LA에 있을 무렵

술자리에서 저딴소리하는데 잘도 도움되는 이야기 해주겠다.

뭔 소리임
저건 술자리에서 그런거잖아

본문얘기가 아니야
컨설팅이든 뭐든 본문 댓글처럼
성공해본놈이나 아는거고
자기 경험담은 컨설팅이라고 볼수가 없어
컨설팅은 철저하게 컨설팅 대상에 대한 분석 후에 맞춰서 해야하는거지
그런 개별적인 컨설팅이 아니라도
업계 일하다보면 술자리에서 해당 업계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와
경험자, 성공해본 사람들 말 절대 무시할게 못되
그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날이 올꺼라는걸 알게되는 날이 있을꺼야
단, 사람을 만나도 잘나가고 성공한 사람들만 만나라
맨날 실패하고 찌들어사는 애들 입에선 쓸모있는 얘기 한개도 안나오니까

요새 댓글들 반응보면 그냥 벽 하나 세워지는거 같음
그냥 들어봄직한 이야기 하는 어르신들도 많은데 꼰대 얘기라는둥 너무 비약이 심한듯

업무상 관련된거 아니면 알려달라고 하기 전에는 말 안하는게 좋음. 필요하면 자기가 요청하는거고 필요없으면 안물어보는거지. 개인적인 사정이면 자기 알아서 하게 내비두면 됨.

술자리에서 물어 본 적도 없고 요청 한 적도 없는 지 과거사 줄줄 읊는건 꼰대가 맞다.

?
꼰대 이면 어때요 듣는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고
그 조언으로 그 사람이 좋은 영향이있다면
꼰대 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도와주면 되죠
그리고 말을 전달하는 방법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릅니다
전 상대에게 내가 가진 무언가를 나타낸다는건
상대가 싫어할수 있다 보기에
상대에게 욕을 먹더라도 도와주고 싶으면 합니다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줫다면 꼰대라는 소리를 안들었겟죠?
바뀐 시대를 못읽고 허구헌날 자기 젊을적에 이랫으니깐 너도 똑같이 따라하면
나 처럼 성공할꺼다! 라고 귀한 쉬는 시간이나 퇴근시간에 사람붙잡고
영양가없는 이야기나 하니깐 그런거임

조언은 상대방이 해달랬을떼 해주는게 조언이고.
그 외에는 다 꼰대질

진심이 담겨있으면 조언으로 들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남의 말 듣고 긍정적으로 바뀔 사람이면 이미 그 전에 성공했을 사람이고.

진심이 담겨있든 말든 업무시간 외에 요청하지도 않은거에 이러니저러지 하면 꼰대질 맞다.
요청한거나 핀잔주지 말고 제대로 해주자.

자기 손으로 성공한 사람중에 노력을 안한사람은 거의 없지 노력을 하다보니 기회가 생기고 운이 좋아서 성공하는거여 폄하하지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