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 시절 혼자서 자취할 때인가... 고2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오셨음.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제 2의 어머니처럼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주신 분이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사는 게 처음이라 내 새끼 걱정된다고 찾아와 주셨던 것 같음.
내가 항상 머리 기대고 자는 침대 구석에 우두커니 쭈그려 앉아 계셔서 냉장고랑 싱크대 쪽을 하염없이 바라보시는데...
내가 생각보다 너무 적응을 잘하니까 할 게 없어서 당황하신 듯했음 ㅋㅋㅋㅋㅋ
진짜 꿈에라도 좋으니까 또 한 번 더 뵀으면 좋겠다... 할머니...
청의목소리가들려2019/03/29 10:28
비추무엇
천랑휘2019/03/29 10:28
왜 아침부터 그러냐 ㅜㅜㅜ
청의목소리가들려2019/03/29 10:28
비추무엇
치킨맛 얼음2019/03/29 10:40
가정환경이 화목하지 않아서 공감이 안되나보지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ㅇㅇ
Dr.Kondraki2019/03/29 10:28
으츰부트…으른…그…올르즈…므르…
고양이튀김2019/03/29 10:29
난 대학 시절 혼자서 자취할 때인가... 고2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오셨음.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제 2의 어머니처럼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주신 분이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사는 게 처음이라 내 새끼 걱정된다고 찾아와 주셨던 것 같음.
내가 항상 머리 기대고 자는 침대 구석에 우두커니 쭈그려 앉아 계셔서 냉장고랑 싱크대 쪽을 하염없이 바라보시는데...
내가 생각보다 너무 적응을 잘하니까 할 게 없어서 당황하신 듯했음 ㅋㅋㅋㅋㅋ
진짜 꿈에라도 좋으니까 또 한 번 더 뵀으면 좋겠다... 할머니...
매투로뽈뤼쑤2019/03/29 10:38
진짜 눈물난다... 2년전에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 난다..... 엄마 저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 힘내서 힘차게 살아내어볼게요 사랑해요..
끝까지달려2019/03/29 10:39
저건 쟤가 취업 준비히면서 힘든 와중에도 계속 엄마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지.. 효자야.
왜 아침부터 그러냐 ㅜㅜㅜ
으츰부트…으른…그…올르즈…므르…
난 대학 시절 혼자서 자취할 때인가... 고2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오셨음.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제 2의 어머니처럼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주신 분이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사는 게 처음이라 내 새끼 걱정된다고 찾아와 주셨던 것 같음.
내가 항상 머리 기대고 자는 침대 구석에 우두커니 쭈그려 앉아 계셔서 냉장고랑 싱크대 쪽을 하염없이 바라보시는데...
내가 생각보다 너무 적응을 잘하니까 할 게 없어서 당황하신 듯했음 ㅋㅋㅋㅋㅋ
진짜 꿈에라도 좋으니까 또 한 번 더 뵀으면 좋겠다... 할머니...
비추무엇
왜 아침부터 그러냐 ㅜㅜㅜ
비추무엇
가정환경이 화목하지 않아서 공감이 안되나보지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ㅇㅇ
으츰부트…으른…그…올르즈…므르…
난 대학 시절 혼자서 자취할 때인가... 고2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오셨음.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제 2의 어머니처럼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주신 분이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사는 게 처음이라 내 새끼 걱정된다고 찾아와 주셨던 것 같음.
내가 항상 머리 기대고 자는 침대 구석에 우두커니 쭈그려 앉아 계셔서 냉장고랑 싱크대 쪽을 하염없이 바라보시는데...
내가 생각보다 너무 적응을 잘하니까 할 게 없어서 당황하신 듯했음 ㅋㅋㅋㅋㅋ
진짜 꿈에라도 좋으니까 또 한 번 더 뵀으면 좋겠다... 할머니...
진짜 눈물난다... 2년전에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 난다..... 엄마 저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 힘내서 힘차게 살아내어볼게요 사랑해요..
저건 쟤가 취업 준비히면서 힘든 와중에도 계속 엄마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지.. 효자야.
노상방뇨 스티커는뭐냐 ㅋㅋㅋㅋㅋㅋㅋ
취직하면 끝난줄 아냐 이제 시작이야 ㅋㅋ
샷 다 마우스
공감력 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