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주행 7번 떨어진사람.jpg

9번이나 떨어졌는데 나중에는 남들보다 운전 잘할거라는 믿음....
대.단.하.다.

도로주행을 떨어진다고? 자꾸 말타면서 시동을 꺼먹나..  장내기능은 어떻게 통과한거지?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을 밥먹듯해서 실격이라되 되는건가
유투브에 1종 보통으로 검색하면 실내연습장 강사들이 찍은 도로주행 영상이(페달 밟는거까지 다 나오는거) 많은데..
실제 시험 볼 코스는 로드뷰로 열심히 예습하고....
2월에 올렸으니 이미 붙었겠죠? ㅋㅋ

꼭 완전 자율주행차를 사시길...

면허시험은 더어려워져야합니다
7번떨어지다니  한두번은 긴장했다쳐도
7번이면 기본수칙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어휴 오늘도 김여사때문에 출근하다가 풀브레이크 밟았는데 ㅡㅡ

그럼 검정관들이 아 진짜 못하시네요 그러냐 ㅋ 예의상 얘기해준거지 ㅋ

연습에서 실수하면 탈락이지만 실전에서 실수하면.........운전대 잡지 마세요...

이건 진짜 운전 안해야지 ㅋㅋ 한두번도 아니고 7번 떨어지는거면 운전에 감이 0이라는건데 ㅋㅋㅋ

위험하다 위험해

이건 좀... 그냥 운전안하는게 제일 좋은 선택인데... 본인에게나 나머지 사람들에게나...

운전을 누구나 다 잘한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모르시네
운전이 얼마나 어렵고 위험한건데 ㅋㅋㅋ매번 목숨 잃을 각오 하고 하는게 운전인데

학원에서 실수하니까 탈락하고 마는거지
같은 실수를 도로에서 하면 뒤져 이양반아
어차피 나중되면 다 운전 잘하긴?
그전에 사고사 할거같아서 댓글러가 말리는건데

괜찮아요..  저는 필기만 7번 떨어지고 땃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기요 필기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운전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1차선에서 정속주행하는 사람, 마지막차선에서 우회전차량 막는사람(옆차선에 자리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들 다 제속도에 가는데 저속주행 하는사람. 막히는 차선 줄서 있는데 끼어드는 사람...특히 이사람은 자기 차선까지 막히게함... 법에서 합법이라 해도 매너라는 것이 있다. 마지막차선 직진이 합법이라 하는 분들 잘생각해야한다. 자기부모자식이 아픈데도 뒤에 서 있어봐야 정신 차리겠는가?

한 번에 붙어도 운전 못 할 거 같았는데

운전면허 시험에 통과하면 운전해도 될 정도의 실력이란거죠.
저 분이 떨어진건 아직 그 실력이 아니란거구요. 붙은 사람이 사고 내거나 했으면 모를까 떨어진 사람에게 면허따도 사고 날꺼라느니 어쩌니 하는 말은 그냥 악담밖에 더 됩니까? 운전 연습해서 면허 딸 실력 키우라 해야지. 어차피 떨어지면 도로에서 볼 일도 없을텐데 떨어진 실력으로 도로에서 볼꺼라 여기면서 악담하는건 아직 짓지 않은 죄로 벌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 실수하나에 목숨이 몇개가 왔다갔다하는데다가
한국 운전면허 시험 쉬워서 한번에 100점으로 붙어도
밖에서 제대로 운전하기 어려운 수준인데
그 시험을 7번이나 떨어진거면 평생 운전안하는게 맞음

면허가 그렇게도 강화가 되었나요??

운전면허 시험이 어려워져서 다행이네요. 이명박때 면허시험 간소화때 딴 사람들중 저런사람이 많겠죠??

면허딸때 너무 쉬워서 한번 떨어지면 평생 면허 발급 거부 해야겠다 싶었는데....

불합격이 많은게 운전 실력과 반비례한다는건 어떤 계산법인지..
떨어진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에요.
저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 학원 다닐 돈이 없어서 그냥 책보고 시험 봤어요.
일단 도전해보자 싶었던 객기에다가 똑똑하진 않아도 될때까지 해보자는 성격이라.
필기 한번 떨어지고, 기능 3번 떨어지고 마지막 도로주행은 한번에 만점으로 붙었을 땐
도로 나가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쉬워서 당황했었습니다.
그렇게 합격하고 아버지 약주하신 덕분에 모시고 온적이 있는데
핸들을 너무 꽉 잡아서 손이 아리고 등에서는 식은땀때문에 더운날도 아닌데 땀범벅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험이 너무 쉬워요.
똑똑하지도 않은 제가 학원도 안다니고 몇번만에 붙는거 보면

답정너를 바라고 글을 썼는데 저런 댓글이 달리니까 발끈한거 같은데요 ㅎㅎ

어떻게 하면 7번이나...

나 도로주행 3번만에 붙었는데...
한두번은 긴장감+길치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이란 ㅈ같은 성격과 지능 때문에...

우리나라같이 대충 쳐도 발급하는 수수료장사급 운전면허 난이도에서 7번 떨어질 정도면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어지간하면 도로주행 실점 크게 안먹이는데, 저정도면 너무 과합니다.

음.. 저도 3번째에 붙었는데...ㅎㅎ... 운전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었어요.
왜냐면 도로주행 본 코스가
양재시민의 숲 -양재역-뱅뱅사거리-교대방향-예술의정당 바로 앞에서 u턴 - 양재역에서 다시 u턴 코스였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노란차 보이면 바로 끼어들고 사방팡방 외제차... 강사분께서 주중 공휴일에 시험보는게 가장 낫다고 해서 주중공휴일(수요일)기다렸다가 시험쳐서 붙었어요..

운전은 실전에 비해 시험 정말 쉬워서 그것도 많이 떨어질 정도면
정말 살인 면허 따게 됩니다. 그냥 대중교통 타시죠. 대신 술맘대로 마셔도 되고, 차구매할 돈 보험료 낼 돈 아껴지고,
차 사고 내서 패가망신당할 일도 없고.   남이 힘들게 운저할 때 자도 되고,..

저 사람은 면허 따면 진짜로 죽는다

횟수만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일곱번 떨어지던 열번 떨어지던 최종적으로 운전가능할때 면허 발급될겁니다.
한번에 붙더라도 처음 운전대 잡으면 리셋되서 초보의 마음으로 운전하고, 난폭운전하는 사람들 반면교사 삼아 실력을 키워야지
운전면허 한번에 땄다고 자랑하면서 운전대 잡는것보단 위에 상황이 나아보입니다.
제가 방금까지 제주도에서 렌트해서 3박4일간 운전하면서 사고당할뻔한 경우를 느껴보면 그래요;;;;;;
우리나라 운전면허 시험 강화기준을 생각해보면 학원을 학원의 역할만 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시험장역할 까지 같이해서 더 물면허가 되는것 같아요.
뭐 시험장이랑 학원이랑 뭐가 다르냐 하겠지만 옆에있는 사람이 익숙하고 코스가 익숙한 상황이랑 어색한 코스에 연습하던 차도 아니고 옆에 경찰이 동승해있는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도로주행 두번 떨어졌어요
일단 차가 멈추면 기어를 중립에 놔야하는데
1초 멈춘거...그런건 그냥 브레이크만 밟고있다가
중립에 안놓고 있다가 출발했더니
바로 점수미달로 불합격 뜨더군요ㅋㅋ
두번째 주행도 떨어지니까 감독관님이 한숨을 푹 쉬시며
전부터 계속 기어 때문에 불합격이라며
0.1초를 멈춰도 중립에 놔야한다고 강조 또 강조...
결국에 붙긴했는데 어우 짜증ㅠㅠㅠㅠ

01년도였나 02년도였나 그때즈음 면허를 취득했는데
저도 도로주행 4번째에 붙었습니다....
3번 탈락 사유는 코스이탈...
코스를 차를 타고 가본것도 아니고 길을 모르니 계속 이탈을 하더라구요
그땐 차에 네비도 없고 옆에 같이 동승하신 감독관님은 차선변경만 하라고 말해줬으니..ㅠㅠ
시험장에 나와있는 지도를 봐선 모르겠더라구요...
코스 합격할땐 한번 셤 치는 인원수가 60~80명정도 됐던것 같은데
합격자가 5명이내로 나왔었거든요
제가 한바퀴 무사히 다 돌고 거의다 왔을쯤에 합격이라는 흥분된 맘에 깜박이를 켜야하는데 못켰었는데
밖에서 감독관이 깜박이 깜박이 다급하게 외쳐주셔서 합격했네요 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방송에 나왔던 운전면허증 시험 자꾸 탈락하시던 할머니 얘기가 생각나네요. 떨어져도 계속 도전하신 끝에 결국 합격을 하셨던 거까지 방송이 되었죠.
그 후에 한 자동차 회사에서 할머니께 자동차를 그냥 주기도 했지만... 결국 차를 박살 까진 아니더라도 그에 준한 사고를 내셨다는 후문을 봤던 거 같아요.

자세불량 으로 한번 떨어졋는데 ㅡ...

우리나라 면허시험은 옛날에도 쉬웠는데 2010년대에 들어서서 한번 더 쉽게 바꿨다고 들었는데...

진심 어려워져야함
제가 운전면허 도로주행 합격하고 나서 든 생각이 뭐냐면...
나같은 인간에게 운전면허를 주다니 ㄷㄷ 진짜 도로는 위험한 놈들만 있는 곳이겠구나 였어요..
연습할때 저보고 다 잘한다잘한다 해도 저는 못믿겠더라구요...항상 긴장하면서 해야하는게 운전인디...
솔직히 7번 떨어진거면....걍 본인이 아닌 타인을 위해 포기하세요...

실수???
그 작은 실수가 도로에서는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 생길 수 가 있는 법인데
저런 사람은 절대 운전 하면 안됨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다른거고 몇번을 떨어지든 운전면허가 필요하면 계속 연습해서 취득하면 되는거임. 저렇게 어렵게 따고 나면 더 면허에 감사하고 운전도 조심해서 잘 할것 같음.

혹시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나요?
지금도 7번 떨어지면 운전하면 안될것 같은데

도로주행 6번만에 합격했습니다.
길치라믄 가능합니다....
길을 못 외우겠드라구요
12년 무사고 입니다.

와..그나마 어려웠다는 명박이 이전에 필기 3번 읽어보고 시험 패스 할정도로 쉬웠고
기능도 첨에 완전 못하니까 엄청 당황하던데..그것도 그날이후로 무리없이 한번에 패스했는데 ...
그거 그대로 도로주행도 가볍게 패스하고 .. 정말 못했던 나도 쉽게 패스했는데 이정도도 못하면... 운전하지 말아야지..

수백번 시험쳐서 합격한 할머니
허구헌날 사고 나서 가족들이 운전대 놓게 했다는데
젊은 사람이 9번이나 떨어질 정도면 지능의 문제라 운전 안하는게 맞음

제 친구 지독한 길치라 도로주행만 학원에서 1년정도 재시험 치다가 군대감..
당시에는 코스를 통째로 외워야 하는것이 이유였음.. 당연히 친구들은 ㅄ이라고 놀렸죠ㅋㅋ
네비로 바뀌고나서야 한번에 붙더라구요ㅋㅋㅋㅋ

2009년 군대 제데후 호주워킹 준비하며 운전면허증도 같이 준비했어요. 운전은 해본 적이 없었지만 운전??? 밟으면 가는거지란 생각에 얕잡아봤고 왠지 학원에다 붓는 돈이 아깝단 생각에, 차라리 그 돈으로 시험 보면 경험도 쌓이며 결국엔 붙을거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험 봤습니다. 문제집도 인보고 필기는 단박에 붙었고 기능과 주행은 인터넷에 뒤져서 기능 공식 외우고, 시험장 앞 야매주행 아저씨한테 3만원주고 한번 주행받았어요.
그리고 시험 13번만에 붙었습니다ㅠ 첫번째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못내려 어이없게 탈락ㅎㅎ;;; 기죽지 마세요 쫄지 마십쇼 다 괜찮아집니다!!! 안해본거라 익숙치 않아서 그래요 당연한거죠ㅋ 한번에 븥던 13번만에 붙던 붙으면 다 똑같이 지는거에요ㅋ면허증따러다닐때 기억이 떠올라 글 남겨봤어요 남들이 뭐라던지 신경끄고 개의치 말며 포기않고 계속 도전하시면 면허증 손에 떨어질거에요~^^^

사람은 손가락만한 쇳조각 하나 맞아도 죽는데, 무게만 톤 단위로 나가는 쇳덩어리를 아무런 생각 없이 몰고 다니시겠다?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건.

1종대형, 1종특수(대형견인), 1종특수(대형구난), 1종특수(소형구난) : 7번 ?? 그정도면 선방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