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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애가 뭘 보고 있었는지가 뭐가 중요하나...
미친1놈
민감한 나이일때인데
게다가 관심 학생이였다면서
교사가 생각이 있는건가
최악의 대처와 그에 맞는 결과ㅠㅠ
하나도 안중요해...
하... 애가 뭘 보고 있었는지가 뭐가 중요하나...
하나도 안중요해...
그렇지 뭘 보고 있던 수업시간에 딴짓한게 문제임
비꼬는거지..?
제정신이신가요?
제대로 사회생활 가능하신가요?
이제 곧 수업시간이 아니라 자습시간이었다는 댓글 달리고 자습시간도 수업시간의 연장이라는 댓글 달림
꼰대가 요기잉네
찐
급식이랑 다른 의견내면 꼰대래 ㅋㅋㅋㅋ
그 다른의견이 꼰대의견이니까 꼰대지
사람이 죽엇는데 그걸따지고잇냐
네 다음 환자분
원래 중딩땐 그러는거에요 아조시
자습하라고 하면 대놓고 교실 밖으로 땡땡이 치러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그게 뭘 대수라고
그래서 너님은 근무시간이 일절 딴짓 안하고 100%일만 하냐요?
그저 안타깝기만 할뿐...
대단하다 진짜...
무시받앗다고 죽으면 누가문제여...
일단 니가 문제라는건 알겠다
최악의 대처와 그에 맞는 결과ㅠㅠ
민감한 나이일때인데
게다가 관심 학생이였다면서
교사가 생각이 있는건가
근데 저 학생이 저 도덕 선생을 존경하는 사람으로 뽑을 정도로 해당 학생에게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잘해주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잘해주었던 학생이 자기 수업시간에 저렇게 외설적인 그림 그려져있는 소설보면 선생님도 기분 나쁘지 않았을까.
요즘 교육학이나 청소년 심리학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는데 10년전에 배울땐, 예민한시기의 학생에게 주의 및 계도가 필요한 경우 따로 불러서 지도해야 한다고 배웠고, 이거는 교원자격 따려면 필수로 배워야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수영복이 외설적이면 바닷가는 우째 가..?
음악 방송만 봐도 외설적이라고 말 못할거 같은데
선생 대처가 미흡했던거는 맞는데, 선생이 죽였다 식으로 몰아가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해서,,,,,, 그리고 저 학생이 원래 따돌림 당하던 아이였다는데 따지고보면 왕따시키던 개새1끼들이 죽일 새1끼들이지 도덕 선생의 훈계가 그렇게 잘못된 처사였나 싶음...
저런 애들이 인터넷에선 여포던데
저정도 감수성이면
어떻게보면 빨리 생을 마감한게
본인한테도 주변인들한테도 득일수있다고 본다.
미친1놈
미쳤냐?
돌빨았냐?
망자에 대한 존중은 개잡쉈어?
네 다음 악마같은 인간아
유가족이 보기전에 제발 댓글을 지워주세요
적어도 너보단 나은 아이였다 이거네
와. 이따위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네.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님은 그정도머리인데 아직살아계시는군요
사람새끼세요?
익명성 보장된 댓글이라도
뇌로 한번 생각은 하고 달자 응?
저런부류들은 살아가는거 자체가 고통일수가 있거든
앞으로도 더한 일들이 부지기수일거고
너는 근데 왜 살아있냐?
일베1충만도 못한 놈
ㅇ ㄴㄷ
너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데
그 고통을 좀 덜어줄수있겠니?
내가보기엔 너도 ㅇ
대가리에 골이 비었으니까
아구창으로 이딴 개소리를 지껄일수가 있구나
니가 저 도덕선생이냐?
벌써 당신의 손가락 때문에 많은 이들의 암 발병확률이 높아졌네요 암세포새끼야
당사자가 판단할일이 아닌게
누군가에겐 별것도 아닌일에 저런 행동을 한다는거 자체가 앞으로 살아갈날이 고통일거라는 예측을 가능하게끔은 하지
던파 모험단 인증좀 해주세요
너도 주변 사람 생각해서 자;살할거냐
니 주변머리도 만만찮은거 같은데
가성비 ㅇㅈ
댓글로 센척해도 니가 쌔보이지 않어
조금만 비난하는 댓글보면 참지 못하고 비추 찍을거 같은데
너도 빨리 ■■해서 주변인들한테 득이 되보지 그러냐.
루리웹 사탄실직게시판
너도 인성을 보아하니 빨리 자1살하는게 주변인한테 이득일듯
정말 도덕적인 선생이다
좋게 주의만 줘도 되었을텐데.
ㄹㅇ 루리웹 젊은 꼰대 게시판임
평소에는 헬조선 거리면서 이럴때는 피해자 죽이기에 얼른 동참함 ㅋㅋㅋ
이미 베스트에 올라왔던 이전 글에도 충분히 나타나더라
한숨만 나옴
애가 맥심을 보든 15세 라노벨을 읽든 그거 알아내는게 뭔 의미가 있다고
학생이 좋아하던 선생놈이 공개처형 해서 애가 수치심에 죽었다는게 문제인데
이런식으로 라노벨 추측하는것도 그 선생이 한짓거리랑 다를게 뭐가 있나 싶음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소위 말해서 도색잡지도 아닌데 그걸 엄한 책이라고 몰아붙이면서 기합을 준 거니 교사 책임이 크다는 근거는 될 수 있지
당장 교사가 그럴만했네 아니네로도 갑론을박하는 판이라
이건 교사가 그렇게 잘못했다고도 생각 안되네...
그냥 안타까운 사건이야...
따로 불러내서 주위를 줄수도 있었음 그냥 평소에도 맘에 안든다고 남들 앞에서 망신주는거임 군대나 회사에서도 저런 인간들 많음
글쎄, 그냥 책 읽지 말라하고 주의 주고 벌을 주면 되지 그걸 주변 학생들한테 다 보여주면서 교사가 대놓고 조리돌림 하는게 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
어른들 조차 자기보다 높은 사람에게 그렇게 조리돌림 당하면 주변 사람들이 뭐라하지 않는다 해도 심적으로 괴롭고 위축되는경우가 대다수잖아?
근대 하물며 피해자는 중학생이고, 주변에 있던 학생들도 아직 미성숙한 중학생임.
근대 그렇게 조리돌림 당하고, 주변에서 느껴지는 시선을 감당 하기 매우 힘들텐데 그걸 선생이 알면서도 조리돌림 한거면 큰 문제고, 그걸 몰랐어도 교사로서 실격이라 생각해
선생 나이쯤 쳐먹고...어떤 애인지 알면서 건든건 걍...놀림감으로 쓰겠다는거지..잘못했건 안했건... 그런 사람이 도덕을 가르치니..
애초에 그 교사놈은 저 책 별로 안 중요했어
자기한테 말대꾸하니 애 기죽이려고 대놓고 보복한거지
가장 큰 문제는 친구들 앞에서 굴욕을 준거임..나이 한창 먹은 성인도 인내하기 힘든 굴욕이 또래나 동기들 앞에서 갈굼이나 조롱받는거임
아니야 가장 큰 문제는 자기 권위를 위해 애들 이용해서 사적제재한거임
요즘 애들은 그런거에 특히 민감하고
저 정도로도 쉽게 괴롭힘을 시작하니
중학교 교사까지는 정기적이고 강제로 인성교육을 시켜야하지 않을까?
궁금하긴 했지만 이거야말로 2차가해 아닐까.. ㅠ
슬프다...
따로 불러서 주의만 줬어도 될것을
같은 반 애들 앞에서 학교생활을 직접 조져버리다니 ㅅㅂ
지 권위 세우려고한거지
평소에 애들한테 ㅈㄴ 강압적으로 찍소리도 못하게했는데 왕따나 당하던 빌빌거리는 약자가 반항한거잖아
빡쳐서 바로 제재들어간거지
여기서 남이라고 막말해대는 인간들도 2차 가해자다.
교사 2차 가해 쩌네
교사 자격 없는놈들이 너무 많다.
나도 수업시간에 해리포터 몰래 읽다가 걸려서 대든적있음. 아 그냥 잠깐 짬이 나서 읽은거라고 ㅈㄴ 당당하게
당연히 책 압수당하고 얼차려 받았지
내 친구랑 나랑 수업시간에 프라모델 갖고 놀다가 선생한테 뺏긴적 있음.
다큰 애들이 장난감 갖고 논다고 모든애들 앞에서 놀림도 받음
근데 그래서 내가 잘한 짓이었냐? 아니지? 선생이 특별히 못되게 굴었나? 아니지?
수업시간에 흔히 일어날 에피소드인데 저놈이 '세상이 날 이해못한다, 안받아준다, 더러운세상' 이런 중2병 그득한 사고로 뛰어내린거임
나이처먹고 루리웹 하는 나는 뭐 오타쿠 아니었고 중2병 없었나
고딩때 애니 음악듣는다고 인찐들한테 괴롭힘도 당했었음. 존나 지금까지도 그새끼들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고
근데 뭐 그래서 그게 떨어져 뒤질일이냐??
찐
찐
그래 너 멘탈 강하네
니가 떨어져 뒤지지 않은건 좀 아쉽다.
잘버텨서 그래 잘했어
넌 잘했지
근데 그앤 잘 못버티는 애였어
그게 다야 그게 떨어져 뒤질 일이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그애를 책망할 일이냐?
사람이 죽은 일이야 말 좀 가려해 너는
ㄹㅇ 교사한텐 권위를 주면 안되겠다
어릴때부터 세뇌시켜서 이런 상처 받은 괴물이나 양산됐어
시발 진짜 아가리좀 이쁘게 쓸 수 없나?
자기가 잘 버틴건 자기가 잘한거야 남이 못버틴다고 ㅉㅉ등신 나는 버텻는데
이런 태도는 대체 뭐지?
어리고 불안한 녀석에 일말 동정심도 없다는건 공감능력이 결여된 소시오패스 정도겠지.
떨어져 뒤질일?
쓸 수 있는 단어가 그렇게 저열한 표현밖에 없냐?
이런 애들은 왜 다 하나같이 고인에 대한 최소의 존중조차 없냐?
말 뽄새하고는 공감능력 결여되어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