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의 같은 연식의 아파트대비(조망나쁨) 3~4천만원 비싸게 매입했는데, 이정도 아파트뷰면 그정도 가치는 있지 않나요?
와이프가 너무 비싸게 샀다고 난리인데 저는 충분히 가치 있다고 보거든요. 거실 쇼파에서 보는 방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https://cohabe.com/sisa/980712
이 정도 아파트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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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ㄷㄷㄷ
뷰좋네요.. 여름되면 이뿔듯..
오 멋집니다. 전망 인정합니다.
처음에만 그렇지 밖에 볼일이 없음...
솔직히 추천박고갑니다..
살 때 정남향에 뷰 트인 곳을 샀는데 현실은 사계절 뽁뽁이 붙여놓고 창문도 안열어서 밖이 보이지도 보지도 않음 ㄷㄷ
전 조망좋은 집 이사온지 7년차인데도 너무 좋던데요;;눈오는날 눈쌓인 산보며 커피마시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쉬는날 집에서 힐링
마음에 여유있는분들이야 좋죠 저처럼 마음이 삭만한사람들은 그냥 뚤려있네뿐....
저희도 비슷해서 완전 동감입니다 ㅜㅜ
집들이 할때 사람들 와~~~~~ 하는 분위기
사실 살면서 생각보다 정말로 많이 안보게 되더라구요
딱 한달가던데요.....그뒤로 무한커텐
그래도 가끔봐요. 그리고 앞에 다른아파트로 막혀있는것보다는 훨씬좋구요.
좋네요......
좋네요 ^^....
이정도 뷰 3-4천이면 싼듯
하하하..4천만원이면 여행 30번은 갔다오겠네요. 해외로
tv크건 사면 더 많이볼수 있어요.이사할때 가지고 갈수도 있고.
조망없음대비 3~4천이면 가성비 좋다고봅니다.
정작 살다보면 언제부터인가는 저거 신경도 안쓰이지만 나중에 집 팔라치면 그때 또 잘팔림
와 ㅠㅠ 좋은데요 ㅠㅠ
좋은데요?
호수라서 앞으로 큰 건물 올라올 일도 없고
한달만 지나면 아무의미 없음요
저정도로 4천이라니.........
4천중에 천만우너 가지고 와이프 가방 사주면
조망 효과은 한달 가지만 가방은 3년은 갈거 같은데요
부산 광안대교 보이는 조망에서 2003년부터 이상 3번 하면서 비슷한 위치에 살고 있는데 좋은건 같은 가격일떄 집팔기는 더 좋더군요
집 내놓으면 일주일안에 팔리더군요
저렴해서 그런건지도.......
배란다에 철로된 창살을 없애야 제대로 뷰를 느낍니다.
ㅋㅋ 뷰... 이것보다 더 좋은 곳에서 살아봤지만 1년 지나면 무감각해집니다 .
4계절 다른 모습을 볼수있고 날씨에 따라 또 다르니 매일매일이 신선하죠.
전망은 좋네요.저는 4천가치 있다구 봅니다.1년지나면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지만.
전망 진짜 중요하죠. 바깥풍경이 안중요하다고 하시는분들은 풍경을 즐길 여유가 없어서 일겁니다.
어짜피 버리는 것은 아니고, 실컷 보다가 다시 더 오른가격에 판매.
사람이 의외로 큰거 지를 때 더 확 지르는지라...
집 지를때는 전망좋으면 3,4천정도는 그냥 더 주고 삼.
전망 좋은 집 보고나면 막힌집 안가고싶거든요.
4천 비싸도 전 삽니다.
막히고 앞동 뷰 보다 휠씬 좋습니다.몇몇분들이 한달 가신다고 하시는데 자주 아니더라도 가끔 탁트인뷰가 눈에 들어오면 기분 정말 좋습니다..추후 매도 하실때도 그정도는 충분히 받고 파실수 았으니 걱정마시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