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해서 실패했으니 ~~하지 말라는 말만 하거든, ~~해서 성공했다는게 없음
아무로-레이2019/03/28 09:32
일하다보면 ~~해서 성공했다보다 ~~해서 실패했다가 더 도움이 되긴 함..
갤럭시노트포2019/03/28 09:36
일하는건 별개지, 일할땐 ~~하면 ㅈ된다가 더 도움이 되니, 근데 여기서 말하는건 삶에 대한 조언같은거 같아서
아무로-레이2019/03/28 09:36
삶에 대한 조언도 대충 ~~해서 성공했다는 그냥 자랑으로 느껴지는데
~~해서 실패했으니 하지말라는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스크 관리라고 느껴져서 난 좀 더 좋던데.
대표적으로 "너는 결혼 하지마라.."
갤럭시노트포2019/03/28 09:37
앗...아아 제가... 배움이 모자랐습니다...
루리웹-20592019/03/28 09:29
내맘에들면 선배
내맘에안들면 꼰대
갤럭시노트포2019/03/28 09:30
앞에 (고기를 사주며)가 붙으면 무슨말을 하던 선생님이다
스티븐 킹2019/03/28 09:31
이런 글 특징
좋은 선배에 대한 얘기는 없다.
★봉봉★2019/03/28 09:35
꼰대인지 아닌지는 뭐 아랫사람이 정하는거라서 기준도 천차만별이지.
최고빨갱이2019/03/28 09:38
10살, 20살 꼰대
그들은 일단 지들보다 나이 많으면 꼰대라 부르면서
지보다 어린사람을 막 대한다.
파란곰팡이2019/03/28 09:41
호구처럼 잘해주면 선배, 잔소리라도 하는순간 꼰대겟지
라쿤의칼부림2019/03/28 09:42
근데 또 편견일수도있는데
정작 꼰대짓 해도 온화하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좋은선배되고
저런 꼰대짓에 특히 분노하는애들이 높은확률로 꼰대되더라
파워20012019/03/28 09:55
말로만 하면 꼰대
실제로 챙겨주면서 말하면 선배
앞으로 일주일2019/03/28 09:59
앙 아흥 센파이노 오칭칭!
종야홍2019/03/28 10:00
머리가 헤이아치네
통성명은.무슨2019/03/28 10:02
난 후배랑 이야기 안함. 대개 배울것도 없고 시간 낭비.
단, 배울거 있는 후배는 이야기함. 그리고 그런 후배는 후배 추ㅣ급 안하고 동등하게 대접함.
인환2019/03/28 10:09
안 물어봤는데 공격적인 말 하면 꼰대소리는 감수해야지 머
인생의 선배2019/03/28 10:17
어렸을 때는 뭐가 꼰대인 줄도 모르고 그냥 어른들이 하는 말이니 막연히 맞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나이 좀 들고나니 꼰대새끼들을 거르기 시작했는데 개중엔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나한테 훈계질하는 미.친새끼도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랑 나이차이가 3-4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머리는 이미 탑골공원에서 빨갱이거리는 틀딱이랑 거의 맞먹을정도로 머리썩은 꼰대도 많이 봤습니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심지어 10살 애들도 충분히 꼰대가 될 수 있습니다.
룬나이츠2019/03/28 10:26
본인이 트롤인건 모른체 꼰대타령만 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자
코카꼴라2019/03/28 10:29
뭐 지 맘에 안들면 나이많은 사람 꼰대 취급하는 나이어린 꼰대의 유망주들은 많더라 특히 루리웹을 포함한 웹상에ㅎ
양배추슬라이스2019/03/28 10:32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느낀건 꼰대는 20대 사회 초년생에도 존재함.
그냥 애초에 본인이 지닌 꼰대성향떄문이지 나이든다고 그렇게 되는게 아님.
잘생겼으면 '챙겨주는 고마운 오빠'
못생겼으면 '쓸데없이 오지랖 부리는 꼰대'
내맘에들면 선배
내맘에안들면 꼰대
근데 일하다보면 꼰대가 더 안알려쥬지 않냐
선배는 이것저것 알려줘서 일하게 하는데
꼰대는 안알려쥬고 야 그것도 알려줘야 하냐? 왜 시키지도 않은걸 하냐? 이러드만
후후... 후하하하하하! 그래! 내가 꼰대다! 내가 꼰대라고! 그래서 어쩔테지? 죽일 텐가?
요새는 지맘에 안들거나 만만한 사람이 한소리 하면 꼰대드립치는 애들도 널림
잘생겼으면 '챙겨주는 고마운 오빠'
못생겼으면 '쓸데없이 오지랖 부리는 꼰대'
ㄴㄴ... 잘생기고 못생기고는 중요하지 않음.
근데 못생긴 새끼가 더 욕쳐먹기 쉽긴 함...
외모는 체력게이지라 생각하면 됨... 잘생기면 잘생길수록 체력게이지 칸이 많고 못생기면 못생길수록 작음.
체력게이지 많은 새끼는 몇번 실수해도 살수 있는데
체력게이지 한칸인 새끼는 한번만 실수해도 사회적으로 죽임당함...
우리가 잘생겨보지 못해서 모르는거야...
잘생기면 여자애들이 밥을사준다구!
먼저 말걸고. 신고당하지도 않아!
체력 수치로 커트라인도있어.
체력 몇이상 착용가능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제일 중요한데
잘생겼으면 탈옥수나 연쇄살인범도 팬클럽 생기잖아
루리웹 꼰대 게시판
예상했지만 역시 재밌군
안물 안궁 꼰대새기야
라떼는말이여
고기 사주면서 하는 충고는 선배다
후후... 후하하하하하! 그래! 내가 꼰대다! 내가 꼰대라고! 그래서 어쩔테지? 죽일 텐가?
후-자-케루나!
자켈!
저 선배의 자취방에 가서 비상식량을 털어라!
아니 거기서 번숨이?!
근데 일하다보면 꼰대가 더 안알려쥬지 않냐
선배는 이것저것 알려줘서 일하게 하는데
꼰대는 안알려쥬고 야 그것도 알려줘야 하냐? 왜 시키지도 않은걸 하냐? 이러드만
안물어본걸 말해준다고했지 물어본걸 말해준다곤 안했음
업무 스킬은 안 알려주고 인생의 조언이랍시고 자기 인생 얘기나 풀고 있지. 존노잼.
자기 지식자랑 못해서 환장한새끼들 많음 조또아닌소리 주절주절하는부류도 있다
이거레알.
말많은건 꼰대가아니라 오지랍퍼나 선비지.
설명해주는 좋은사람은 괜찮아.
지만 생각하는게 꼰대야.
요새는 지맘에 안들거나 만만한 사람이 한소리 하면 꼰대드립치는 애들도 널림
취사선택적 꼰대뷔페가 많음..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해서 실패했으니 ~~하지 말라는 말만 하거든, ~~해서 성공했다는게 없음
일하다보면 ~~해서 성공했다보다 ~~해서 실패했다가 더 도움이 되긴 함..
일하는건 별개지, 일할땐 ~~하면 ㅈ된다가 더 도움이 되니, 근데 여기서 말하는건 삶에 대한 조언같은거 같아서
삶에 대한 조언도 대충 ~~해서 성공했다는 그냥 자랑으로 느껴지는데
~~해서 실패했으니 하지말라는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스크 관리라고 느껴져서 난 좀 더 좋던데.
대표적으로 "너는 결혼 하지마라.."
앗...아아 제가... 배움이 모자랐습니다...
내맘에들면 선배
내맘에안들면 꼰대
앞에 (고기를 사주며)가 붙으면 무슨말을 하던 선생님이다
이런 글 특징
좋은 선배에 대한 얘기는 없다.
꼰대인지 아닌지는 뭐 아랫사람이 정하는거라서 기준도 천차만별이지.
10살, 20살 꼰대
그들은 일단 지들보다 나이 많으면 꼰대라 부르면서
지보다 어린사람을 막 대한다.
호구처럼 잘해주면 선배, 잔소리라도 하는순간 꼰대겟지
근데 또 편견일수도있는데
정작 꼰대짓 해도 온화하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좋은선배되고
저런 꼰대짓에 특히 분노하는애들이 높은확률로 꼰대되더라
말로만 하면 꼰대
실제로 챙겨주면서 말하면 선배
앙 아흥 센파이노 오칭칭!
머리가 헤이아치네
난 후배랑 이야기 안함. 대개 배울것도 없고 시간 낭비.
단, 배울거 있는 후배는 이야기함. 그리고 그런 후배는 후배 추ㅣ급 안하고 동등하게 대접함.
안 물어봤는데 공격적인 말 하면 꼰대소리는 감수해야지 머
어렸을 때는 뭐가 꼰대인 줄도 모르고 그냥 어른들이 하는 말이니 막연히 맞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나이 좀 들고나니 꼰대새끼들을 거르기 시작했는데 개중엔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나한테 훈계질하는 미.친새끼도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랑 나이차이가 3-4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머리는 이미 탑골공원에서 빨갱이거리는 틀딱이랑 거의 맞먹을정도로 머리썩은 꼰대도 많이 봤습니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심지어 10살 애들도 충분히 꼰대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트롤인건 모른체 꼰대타령만 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자
뭐 지 맘에 안들면 나이많은 사람 꼰대 취급하는 나이어린 꼰대의 유망주들은 많더라 특히 루리웹을 포함한 웹상에ㅎ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느낀건 꼰대는 20대 사회 초년생에도 존재함.
그냥 애초에 본인이 지닌 꼰대성향떄문이지 나이든다고 그렇게 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