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IMF가 힘들구나 다시 느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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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 이런 기사들 어케 생각하세요?
IMF 한번 다시 쳐맞아봐야
아 IMF가 힘들구나 다시 느끼려나요?
아 IMF가 힘들구나 다시 느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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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기 좋은듯 겁나바쁨 ㅜㅜ
지난주 갔다왔어요.
핫도그 한개 사먹는데
줄이 30분 ㅎㄷㄷ
IMF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쥬.. 물론 우리회산 아님 ㅜㅜ
힘들다지만 SNS 활동하는거 보면....
저 시기에는 다 힘들었음...
그런데 지금은 어디는 잘되는데 나만 안되는거 같음...
희망고문류
부의 양극화가 절정으로 가는 듯 해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래요.
방송에 나온 큰 기업만 저 정도가 소규모 업체들, 하청 업체들 까지하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지금도 생각남...갱제가 어쩌고 저쩌고 갱제가 불라 불라 ㄷㄷㄷㄷ
레베루가 다르죠 ㅋㅋㅋㅋ
소비 패턴이 바뀐것임. 동네에서 즐기는걸 줄이고 주말 나들이나 여행이 대신함.
주말 명절 연휴에
관광지나 공항을 봤을 때
못 믿겠어요.
그 기사는 사실관계를 떠나 그냥 문재앙 때문에 나라 망했다는 2003년 작태를 반복하는거죠.
그들이 잘못했다기보다, 그걸 믿고 문재앙 거리는 유권자들이 잘못된거라 봅니다.
그런 족벌찌라시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찌라시들이 기생충처럼 연맹하고 있는거니까요..
지금 살기 너무 좋음ㅎㅎ
소고기집 횟집 사람들 그득그득 넘쳐나고
백화점 마트 사람 미어 터지고
유원지마다 줄설 생각에 짜증 먼저 나고
매년 해외여행객 갱신하고
수입차 갈수록 늘어만 가고
개나소나 차끌고 다니고
경기가 안좋다구요?ㄷㄷㄷㄷㄷ
그런걸로 경기를 논하는시대인가요???
Imf때는 외식 자체를 금기하는 분위기였음
맞습니다 그때는 너무 소비를 안해서 적당한 소비는 나라 경제를 살린다고 했죠
서민들도 돈을 써야 경제가 산다고 했죠
기레기 입사한 애들이 어려서 IMF를 못 겪어봤을수도
님 돈 없다고 남들도 돈 없는거 아님
먹고 살만한 사람은 아무 문제가 없죠
IMF때는 모르고 지났지만 지금 먹고살기 힘들면 그때보다 힘들다고 말할수도 있는거죠,,
소비 양극화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듯...
없는 사람은 더 못쓰고 돈 있는 사람은 눈치 안보고 마구마구 쓰니...
그리고 먹고 즐기자는 분위기도 한못하는거 아닐까요?
호황은 아니지만
공항, 놀이동산, 백화점, 여행지엔 사람 넘쳐남
맞아요~ 소비의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보면 될듯..
일반 로드샵 대신 쇼핑몰과 백화점 마트 아울렛에 가고
마트나 슈퍼마켓대신 쿠팡으로 장보고
동네 음식점 대신 맛집이나 물건너온 프차 다니고
동네 커피숍대신 스타벅스 다니고
나만 힘듬 ㅠ
자기가 능력없는거 생각안하고..안되면 나라탓한다..
식당도 맛없어서 장사 안되는것도 나라탓한다..
어려울때 진짜 실력이 나온다....
내탓이다..생각하고 더 노력하는것이...
얼마전
공항 이용객 사상 최고를 찍었다고 ㅎㅎ
imf 땐 길거리에 택시가 안 다녔어요.
요즘 보면 유럽 미국 일본보다 잘먹고 잘입고 잘노는듯
주말에 관광지 미어터진다는데요...
그땐 두시간 일해야 빅맥세트 묵고 짐은 30분
무슨소리 그땐 물가가쌋어요 알바비 시간당 700ㅡ1500원 하던시대 근데 햄버거가 700ㅡ900원정도햇어요 그러니깐 30분에서 한시간 일함 햄버거 하나 사먹을수 잇었어요
빅맥은 그때 4000원대였어요 알바는 시급1500원 ㅡㅡ
Imf와 지금 다격은 세대로서 애기하자면
같은건 청년들 일자리가 없어짓다는거고 imf때 취업한 친구들은 다 능력자엿죠
Imf때는 대우나 대기업들 많이 문닫았지만 돈안빌리는 탄탄한 회사는 이때 돈 다벌었다는 애기가 잇듯 돈 끌었습니다 그리고 모든종목 수출도 잘됏습니다 환율이 2000원까지 올라갔으니 그때 물가대비 어마 어마한겁니다
Imf영화에서 보는거처럼 그땐 누구들한테는 천금의 기회엿죠 자산모으기할수잇었으니 근데 지금 어렵다고하는거는 세상이 안정되고 it발달로 정보가 실시간으로 다 알게되니 눈먼돈이 없고 돈벌게 없다는겁니다 마진도 imf때보다 훨씬 작고 누가 돈된다고하면 다들 들어가니 돈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경기가 나쁜데도 왜 노는곳에 사람이 넘쳐나냐는건 예전세대랑 다르게 지금세대는 없어도 쓰는 세대라는거쥬 예전세대가 안쓰고 자식들에게 저축을 가르켯다면 지금세대는 자식에게는 없어도 유원지도 다니고 자식들에겐 다 쓴다는거겟쥬!
기자들.. 지들 막 짤려나가던 때가 생각안나냐..
국민들 바보처럼 돈모아봤자 IMF꼴 나는데 뭐하러 검소하게 살아요.돈벌면 잘 쓰면서 노는 사람이 늘어난거지
ㅎㅎㅎ
여기저기 짤려봐야 이게 imf 때 구나 이해할듯.
이런데도 쉬운해고 주장하는 넘들도 있으니.
IMF때.....
줄줄이 선배들이 짤려 나가는것을 직접 목격한 저로서는
그때와 지금 비교가 안되지만....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양극화가 상당히 심해졌다는것입니다.
죽어 나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반면 위에서 언급하신 글에서 보듯이 풍요로운 사람도 많음.
풍요속 빈곤.....
저런 말하는 놈들은 한번 더 당해봐야.
원래 나쁜 기억은 빨리 사라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