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한 가운데서 화산이 폭발하고 승객이 탄 지하철은 멈춰버린다. 지하철 회사 직원들이 도착했을땐 가스에 중독된 승객들은 쓰러진 상황 다급히 승객들을 구출해보지만 밀려드는 용암
https://cohabe.com/sisa/980190 어렸을때 충격받은 영화 명장면.gif 태양별왕자 | 2019/03/27 23:14 7 5562 도시 한 가운데서 화산이 폭발하고 승객이 탄 지하철은 멈춰버린다. 지하철 회사 직원들이 도착했을땐 가스에 중독된 승객들은 쓰러진 상황 다급히 승객들을 구출해보지만 밀려드는 용암 7 댓글 Phantom hemorrhoid 2019/03/27 23:33 녹은게 아니고 빠진거임. 용암은 용광로가 아님. 7~800도 정도로 사람을 녹일정도로 뜨거운게 아니라 고통스럽고 확실하게 죽겠지만 즉사하거나 녹진 않음. Defiance 2019/03/27 23:22 진짜 저 몸이 녹아가면서도 사람 구하는 장면은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삭제된댓글의댓글입니다.] 2019/03/27 23:38 볼케이노... 저 사람 저렇게 죽기 직전에 지하철 안에서 주기도문 외우면서 사람 업어서 데려오는데 신발이 녹아서 걸을때마다 고무 발자국 생겼음.. 밖에 있는 동료들은 쓰러진 사람 버리고 너나 뛰어오라고 막 소리쳤는데 결국 자기를 희생했지. 감동적인 장면이었어 진짜루. Felis catus 2019/03/27 23:20 천도 밖에 안함 멀_씨_ 2019/03/27 23:40 옛날 영화라서...용암에 녹아 내리고 있는 과장된 장면 아닐까요? 므어어어어 2019/03/27 23:15 볼케이노?? (MIi2YV) 작성하기 M4A3E2 2019/03/27 23:15 ㅇㅇ (MIi2YV) 작성하기 하스터 2019/03/27 23:15 ㄹㅇ ㅋㅋㅋ 진짜 가슴까지 녹았는데 소리지르는거 보고 ㅈㄴㅋㅋㅋㅋ (MIi2YV) 작성하기 Phantom hemorrhoid 2019/03/27 23:33 녹은게 아니고 빠진거임. 용암은 용광로가 아님. 7~800도 정도로 사람을 녹일정도로 뜨거운게 아니라 고통스럽고 확실하게 죽겠지만 즉사하거나 녹진 않음. (MIi2YV) 작성하기 하스터 2019/03/27 23:35 지하도에서 도망가다가 점프하면서 용암밟았는데 서서히 밑으로 잠기는거 보고 저건 녹는거다 싶었는데?ㅋㅋㅋ 구멍에 용암찬게 아님 (MIi2YV) 작성하기 익명의유저 2019/03/27 23:36 녹는 장면임 (MIi2YV) 작성하기 멀_씨_ 2019/03/27 23:40 옛날 영화라서...용암에 녹아 내리고 있는 과장된 장면 아닐까요? (MIi2YV) 작성하기 시민입니다 2019/03/27 23:43 하지만 저 장면은 녹아버림 (MIi2YV) 작성하기 Luminis 2019/03/27 23:48 영화보면 용암이 기관장이 있는 위치부터 서서히 흘러내려서 후미까지 덮친거. (MIi2YV) 작성하기 그린 티어 2019/03/27 23:15 용암 저정도는 아니라메 (MIi2YV) 작성하기 M4A3E2 2019/03/27 23:16 불보다 차가움 ㅇㅇ (MIi2YV) 작성하기 Felis catus 2019/03/27 23:20 천도 밖에 안함 (MIi2YV) 작성하기 soldier118 2019/03/27 23:28 용암의 밀도가 높고 생각보다는 온도가 낮아 인간을 저렇게 빨리 녹일정도는 아니라고함 (MIi2YV) 작성하기 ttt3sneesqwe 2019/03/27 23:40 고통스럽게 디지겄구먼 ㅋㅋㅋ (MIi2YV) 작성하기 Defiance 2019/03/27 23:22 진짜 저 몸이 녹아가면서도 사람 구하는 장면은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MIi2YV) 작성하기 [삭제된댓글의댓글입니다.] 2019/03/27 23:38 볼케이노... 저 사람 저렇게 죽기 직전에 지하철 안에서 주기도문 외우면서 사람 업어서 데려오는데 신발이 녹아서 걸을때마다 고무 발자국 생겼음.. 밖에 있는 동료들은 쓰러진 사람 버리고 너나 뛰어오라고 막 소리쳤는데 결국 자기를 희생했지. 감동적인 장면이었어 진짜루. (MIi2YV) 작성하기 루리웹-7173385092 2019/03/27 23:38 난 그 할머니 녹아서 뼈보이던게 개 소름이던데... (MIi2YV) 작성하기 키스샷 2019/03/27 23:48 그건 다른영화아님? 단테스피크던가 (MIi2YV) 작성하기 ㅇㅇ유동적이다 2019/03/27 23:40 볼케이노 띵작이자너.. (MIi2YV) 작성하기 루리웹-4587101291 2019/03/27 23:43 저 장면 어렸을때 봤을때 진짜 충격이였는데... (MIi2YV) 작성하기 힐러지망생 2019/03/27 23:43 단테스피크도 잼남 보세용 (MIi2YV) 작성하기 스즈란의 초원 2019/03/27 23:50 거기선 할머니?가 (MIi2YV) 작성하기 힐러지망생 2019/03/27 23:53 ㅇㅇ할머니가 배끌고갬 (MIi2YV) 작성하기 외계 생명체 2019/03/27 23:44 저거 진짜 충격이었지 ㄷㄷㄷ 근대 뭔 영화임? (MIi2YV) 작성하기 힐러지망생 2019/03/27 23:45 볼케이노 (MIi2YV) 작성하기 SPE@RHE@D 2019/03/27 23:47 내 인생에서 아마도 제일 많이 봤을 영화...극장개봉 당시에 보고 비디오 나왔을 때 보고 DVD 나오니까 보고 그거 누가 립핑해놓으니까 보고 케이블TV에서 틀어주니까 보고...또 틀어주니까 보고...TV보다 채널 돌렸는데 나오면 또 보고... (MIi2YV) 작성하기 foranie 2019/03/27 23:47 피지컬 되는 사람이 사람 메고 달려서 탈출 못할 정도인가? 처음볼때부터 의문이더라 (MIi2YV) 작성하기 라스티 2019/03/27 23:48 점성있어서 스탭꼬여서 넘어지지 (MIi2YV) 작성하기 Luminis 2019/03/27 23:50 존나 뜨거워 뒤지겠는데 피치컬이 뭔 소용이야... (MIi2YV) 작성하기 Earthy 2019/03/27 23:49 실제로는 아래의 콘크리트 바닥이 녹지는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발 쪽에 화상은 입을지라도 저 깊이면 바닥을 딛고서라도 걸어 나올 수 있다고 함. 못 걸어나오더라도 영화에서처럼 녹아들어가는 게 아니라 화상으로 상해를 입는 거고. (MIi2YV) 작성하기 Luminis 2019/03/27 23:50 다리 안녹아? 저정도 온도면.. (MIi2YV) 작성하기 Earthy 2019/03/27 23:50 녹지 않고 탐. (MIi2YV) 작성하기 야쿠모 첸 2019/03/27 23:54 진짜 재밋엇음저거 (MIi2YV) 작성하기 PonyTailRomance 2019/03/27 23:57 볼케이노 영화관에서 직접봤을때 b급감성이 여기저기서 나오긴했어도 구성이좋고 잘만들었음 하지만 이후에 나온 재난영화가 너무 잘만드는바람에.. (MIi2YV) 작성하기 뭉망망 2019/03/27 23:57 어렸을때 본거네ㅋㅋ 저장면만큼은 진짜 기억에남았음 (MIi2YV)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MIi2YV)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오바마케어 폐지.jpg [67] 됐거든? | 2019/03/27 23:14 | 3749 어렸을때 충격받은 영화 명장면.gif [40] 태양별왕자 | 2019/03/27 23:14 | 5562 미국놈들 신발신고 침대올라가는 이유.jpg [34] 유이가하마 유이♡ | 2019/03/27 23:14 | 5657 명동이 외면받는 이유.jpg [3] 됐거든? | 2019/03/27 23:13 | 3156 얼굴공개 웹툰작가...대참사...jpg [49] 어그로입니다 | 2019/03/27 23:11 | 3026 가챠에 500,000원을 썼다.jpg [23] 됐거든? | 2019/03/27 23:11 | 5014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쫓아낸 위험한 게임.JPG [14] 돌아온혐짤빌런 | 2019/03/27 23:11 | 5859 한중일 차이.jpg [5] 됐거든? | 2019/03/27 23:07 | 4232 수지가 JYP를 떠난 이유 [23]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3/27 23:07 | 4788 생일선물받은 울아부지.jpg [47] 불건전빌런 | 2019/03/27 23:06 | 3363 기억을 잃고 일반인이 된 조커 [37] 듐과제리 | 2019/03/27 23:03 | 3846 [스포] 케무리쿠사 엔딩 한장 요약 [6] 류티미르 | 2019/03/27 23:02 | 4201 [애니/만화] 케무리쿠사 12화 킹스포 [40] 타마고로 | 2019/03/27 23:01 | 3531 « 30091 30092 30093 30094 30095 30096 30097 (current) 30098 30099 301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온천에서 상의 탈의한 누나들 뒤태.jpg 대륙의 개 쩌는 가문 종친회 수준. jpg 한별...이라는 ㅊ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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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은게 아니고 빠진거임. 용암은 용광로가 아님. 7~800도 정도로 사람을 녹일정도로 뜨거운게 아니라 고통스럽고 확실하게 죽겠지만 즉사하거나 녹진 않음.
진짜 저 몸이 녹아가면서도 사람 구하는 장면은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볼케이노... 저 사람 저렇게 죽기 직전에 지하철 안에서 주기도문 외우면서 사람 업어서 데려오는데 신발이 녹아서 걸을때마다 고무 발자국 생겼음.. 밖에 있는 동료들은 쓰러진 사람 버리고 너나 뛰어오라고 막 소리쳤는데 결국 자기를 희생했지. 감동적인 장면이었어 진짜루.
천도 밖에 안함
옛날 영화라서...용암에 녹아 내리고 있는 과장된 장면 아닐까요?
볼케이노??
ㅇㅇ
ㄹㅇ ㅋㅋㅋ
진짜 가슴까지 녹았는데 소리지르는거 보고 ㅈㄴㅋㅋㅋㅋ
녹은게 아니고 빠진거임. 용암은 용광로가 아님. 7~800도 정도로 사람을 녹일정도로 뜨거운게 아니라 고통스럽고 확실하게 죽겠지만 즉사하거나 녹진 않음.
지하도에서 도망가다가 점프하면서 용암밟았는데 서서히 밑으로 잠기는거 보고 저건 녹는거다 싶었는데?ㅋㅋㅋ
구멍에 용암찬게 아님
녹는 장면임
옛날 영화라서...용암에 녹아 내리고 있는 과장된 장면 아닐까요?
하지만 저 장면은 녹아버림
영화보면 용암이 기관장이 있는 위치부터 서서히 흘러내려서 후미까지 덮친거.
용암 저정도는 아니라메
불보다 차가움 ㅇㅇ
천도 밖에 안함
용암의 밀도가 높고 생각보다는 온도가 낮아 인간을 저렇게 빨리 녹일정도는 아니라고함
고통스럽게 디지겄구먼 ㅋㅋㅋ
진짜 저 몸이 녹아가면서도 사람 구하는 장면은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볼케이노... 저 사람 저렇게 죽기 직전에 지하철 안에서 주기도문 외우면서 사람 업어서 데려오는데 신발이 녹아서 걸을때마다 고무 발자국 생겼음.. 밖에 있는 동료들은 쓰러진 사람 버리고 너나 뛰어오라고 막 소리쳤는데 결국 자기를 희생했지. 감동적인 장면이었어 진짜루.
난 그 할머니 녹아서 뼈보이던게 개 소름이던데...
그건 다른영화아님? 단테스피크던가
볼케이노 띵작이자너..
저 장면 어렸을때 봤을때 진짜 충격이였는데...
단테스피크도 잼남 보세용
거기선 할머니?가
ㅇㅇ할머니가 배끌고갬
저거 진짜 충격이었지 ㄷㄷㄷ
근대 뭔 영화임?
볼케이노
내 인생에서 아마도 제일 많이 봤을 영화...극장개봉 당시에 보고 비디오 나왔을 때 보고 DVD 나오니까 보고 그거 누가 립핑해놓으니까 보고 케이블TV에서 틀어주니까 보고...또 틀어주니까 보고...TV보다 채널 돌렸는데 나오면 또 보고...
피지컬 되는 사람이 사람 메고 달려서 탈출 못할 정도인가? 처음볼때부터 의문이더라
점성있어서 스탭꼬여서 넘어지지
존나 뜨거워 뒤지겠는데 피치컬이 뭔 소용이야...
실제로는 아래의 콘크리트 바닥이 녹지는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발 쪽에 화상은 입을지라도 저 깊이면 바닥을 딛고서라도 걸어 나올 수 있다고 함.
못 걸어나오더라도 영화에서처럼 녹아들어가는 게 아니라 화상으로 상해를 입는 거고.
다리 안녹아? 저정도 온도면..
녹지 않고 탐.
진짜 재밋엇음저거
볼케이노 영화관에서 직접봤을때 b급감성이 여기저기서 나오긴했어도 구성이좋고 잘만들었음
하지만 이후에 나온 재난영화가 너무 잘만드는바람에..
어렸을때 본거네ㅋㅋ 저장면만큼은 진짜 기억에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