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부터 주차 신경쓰자

주정차 위반 구역말고 흰색 실선과 노란점선은 잠시 정차 가능한거 맞나요? 항상 헷갈려

3월 1일자로 하는 줄 알았는데 4월 17일부터였구남

우리동네에
골목골목 주정차한 차량마다
사사건건 트집잡고 전화걸어서 차빼게하고
(택배기사님들도 질려함)
정의의 사도님이 계신데 신나시겠다ㅜㅜ

신고한 사람에게 뭐라도 줘야하는거 아님?? 구청일을 대신 해 주는데

그러니까..일단은 이게 아쉽게도 딱 저 캡쳐에 나온 저 구역들..
소방시설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만
주민신고제 구역이라고 하죠..

ㅈ 같은 5분에서 1분으로 줄어든건 진짜 감사하네
불법 신고하겠다고 내 시간 5분을 거기에 소모하는게 참 별로였는데
참고로 불법차량이 다량이여도 신고 하나당 한대씩 신고가능해서
2대였으면 10분을 거기서 서있어야 했음 --....

근대 신고는 안해봣지만 1분 간격을 어떤방식으로 체크 하나요? 사진 찍은 시간 같은걸 확인하나요?

우리동네 왕복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만들어버린 차들 몽땅 신고하고싶다...

다른건 제끼고...인도 위에 주차해둔 것들은 꼭 신고함..
길바닥에서 내 시간 5분씩(특히 겨울에......후..) 버리는거 너무 짜증났는데..
이것도 1분으로 줄었을라나요..

교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교회 근처 돌면 대박이겠네요

주말 교회앞 도로 대학살

한시간에 여러사람이 여러번하면 어케되지 한번하고 끝인가..할때마다 딱지인가..

버스정거장 주정차위반도 해당되나요?
택시들 죽치고 있는거 꼴뵈기 싫은데..

1분 ㄷㄷㄷ 원래 5분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

드디어 이태원 막힘없이 뚤릴 수 있나요 거기는 금토만 되면 지옥인데 ㅠ 거기 불법 주차만 단속해도 벌금 엄청 나올텐데 ㅠ

근데 우리집은 이주자 택지인데 1층은 상가고
2,3 층은 주거함. 근데 대부분 주차공간이 4~5대 나오는데
그거 외에는 주차공간이 없음
저녁만 되면 주차 대란 한 식당에 적어도 4~5대 차량이 오는데
공영주차장도 없고 이제 찍힐 일만 남았음.
그렇다고 아래층 장사하는 집에 주차하자니
자영업자 어렵다는데 주차는 양보해주자 이러고 있긴한데
진짜 자리라고는 횡단보도 밖에 없는 경우도 다수..
진짜 다음달 부터 죽었다고 봐야함.
뭘 만들어주고 주차하지 말라고 하던지 해야지..

불법 주정차 확실히 많이 줄겠네요

집앞을 지나가는 도로가 하난데-안쪽으로 들어가는 외길-아무도 안잡으니까 트럭(화물차1톤이상)이 자꾸 주차함.
이길은 사유지인데 빌라에 속한길로 (시에 기증한다했지만 받지않았다고 주인이 말함)
빌라 바로 앞도로라 애들이 빌라 주차장에서 노는데 화물차들때문에 지나다니는 차가 자꾸 주차장으로 넘어와서 지나감.
신문고로 주차찍어서 신고해도 안된다고. 경고조치만 된다함. 짜증나 뒤지겠음. 가로등도 없어서 저녁에 지나다니는 차가 계속 주차장을 걸쳐서 왔다갔다함. 이런것도 잡아줬음 좋겠음 ㅜㅜㅜ

배송기사들은 좀 봐주세요 ㅠ ㅠ 딱지 끈기면 구청에 배달중인거 증빙하면 딱지 면제긴한데 하루가 너모 짧아서 그거 증빙하면 배송이 밀려서 집에 못가요 ㅠ ㅠ

한데 불법주차 때문에 골치 썩는 사람으로서 저는 적극적으로 이용할 듯

이건 좋으네요 근데 택배기사, 우편부, 스쿨버스 등 직업에 따른 배려는 있어야 할 듯

신고하면 지역시장 상품권으로  포인트 누적해서 만원 이상부터 배송해주면 개꿀일텐데

불법주정차GO

난 역주행차량 신고해도 경고 주겠다고 하고 말던데...

결국 사유지 무단주차는 방법이 없구만..ㅠㅠ

대구 어디라고 말 안하는데 오늘도 인도 위에 뒷 번호판 가린 차량 있던데..
민원 넣어도 안나와 봄... 몇 번째 인지..

공단쪽에 사는데 진짜 짜증남ㅋㅋㅋㅋ
인도가 주차장임ㅋㅋㅋㅋ
도로로 걸어가든가 어깨 비스듬히 돌려서 걸어가야됨ㅋㅋㅋㅋㅋ
근데 이 주차된 차들이 한두대가 아닌게 더 문제
회사 입구쪽 빼곤 항상 풀임 ㅅㅂ
신고 할라고 해도 최소 한시간 걸릴듯
공단은 이거 불법이 아닌거야 뭐야ㅋㅋㅋㅋㅋ

고속도로 1차선 막고있는거 신고는 안되나요... 핵 답답함

이런 일 하는 교통 감시원을 더 뽑고 수당제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
세수도 늘리고 직업도 창출되는데 왜 그걸 세금내는 시민들이 하는거??

이야 5분, 저희 시는 신고했더니 조례로 10분으로 정해놨다고 반려시키더군요. 주정차금지구역이라고 바닥에 써있어도 10분이라니!!

만세`!!!!

완전 꿀이네요 저희집앞 버스정류장  버스 승하차 하는곳에 불법주차하는 인간들 겁나 많아서 짜증났는데

과태료 모인걸로 교통환경 개선하고 주차공간 확충하면 그래도 덜 아까울텐데, 지금은 저 과태료들 다 어디 쓰이고 있죠? 상습위반구역이라면 상습위반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은 없고 목좋은 업장마냥 수시로 수금하러 들락거리기나 하니 약오르더라고요.

아싸!!! 교회와 근린공원 축구장 근처 다 디졌어~!!

원인을 해결할생각없이 문제만 처리하는게 도움이 될까...

주차비 대신 불법 저지르던 불법주차충들 이제 다 큰일이겠네요....

진주는 주택가에 유치원 있는 곳이 허다한데.... 어떻게 되려나....

자전거도로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분들에게도 쿠폰을 선물해드려야겠네요

주말마다 신나는 날이 벌어지겠군요

저희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이게 헬게이트의 시작이 될까 걱정이네요ㅠㅠㅠㅠ

쫍아터진 길목에 자기 가게앞이라고, 차다니는 길에다가  돌덩어리, 드럼통 갖다놓은 사람들도 죄다 신고 가능하면 좋겠네요..

배달하거나 영업하는 사람들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리겠군요.
하루 수백 군데 잠시 댈 때마다 유료 주차장에 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시간적, 금전적, 거리상으로 엄청난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취지는 당연히 찬성하는데.. 뭔가 세밀한 적용이 필요하지 않나?
서울과 수도권만 적용인가? 대도시 포함? 중소도시도? 시골도? 아파트 단지만? 그냥 전국 다?
교차로 모퉁이..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으면 전부 다 적용인가? 큰 길도 아니고 그냥 골목길도?
시골의 비포장이나 시멘트 포장길 모퉁이도 적용인가? 비포장은 예외?
시골에 서너집 있는 동네의 모퉁이는?
(물론 이런 경우 모퉁이가 아닌 곳에 주차하면 되겠지만, 하루에 오고가는 사람도 별로 없는 곳인데 악의적으로 신고할 수도 있을 것)
골목길에 다른 사람들은 다 자기 집 앞에 주차했는데.. 자기 집만 교차로(?) 5미터 이내에 있으면 어떡하나?
교통안전의 목적으로 보면 제한하는 게 맞긴 한데.. 모퉁이에 있는 집들은 갑자기(?) 주차 공간이 사라져버리는 건가?
길 모퉁이에 있는 가게들은 어떡하나? 편의점, 빵집.. 트럭이 와서 짐 내릴 때는?
(뭐 5미터 떨어져서 차를 세우면 되겠지만.. 도로 상황이라는 게 딱 맞게 떨어지는 게 아니라서..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을 듯.. 5미터 불편을 감수하는 수밖에..)
모퉁이가 직각만 있는 건 아니다. 비스듬한(?) 모퉁이는 어떡하지?;;
버스 정류장.. 당연히 여기에 주정차 되어 있으면 짜증나긴 한데.. 이것도 그냥 전국 다?
시골에 하루에 버스 한 두번 오는 정류장도 적용인가?
오토바이는? 위에 규정 다 적용?
(근데 오토바이 소음은 어떻게 신고함? 배달 오토바이들 마후라에 뭔 짓을 해놨는지.. 밤이고 새벽이고 붕붕 거리는 거 진짜..)
길가에 흰색 실선이면 주정차가 가능한데.. 각 상황에 맞게 잘 칠해져 있긴 하나?
억울하게(?) 벌금 부과받는 일 없게.. 시간 내서 신고했는데 '님, 거긴 주정차 가능요' 이러면서 신고가 무위로 되어버리거나..
이러지 않게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건가?

제가 사는 아파트가 큰 길가에 서 있는데 반대편 차선에서 유턴해서 아파트로 들어 옵니다. 그런데 그 유턴 반대 차선에 불법 주차한 차들 때문에 한번에 유턴이 안 되어 시속 70km로 쌩쌩 달리는 그 길에서 후진 한번 했다가 다시 전진해야 합니다. 아파트 뒤쪽은 다 이면 골목이라  주차가 자유인데 왜 아파트 앞 유턴지역에 주차를 하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주 벼르고 있었는데 잘 되었네요.

진짜 땅덩어리에 비해 차가 너무많다..

아무것도 안 줘도 돼. 다 죽었어.ship새덜

제가 사는곳 앞에 왕복 4차선 도로인데 항상 불법주정차 차량들 때문에 2차선으로 도로가 줄어들어있어요.. 퇴근길에 주변 상가들도 많아서 죽어납니다 ㅠㅠ 너무 좋은것같아요

진짜 미관상으로도 너무너무 안좋음. 나즈막항 옛날벽돌주택들이 일렬로 지어져있는 그럭저럭 예쁜 마을인데 차들때문에 엄청 보기싫어지고 지나다니기도 힘듦.
근데 공영주차장이 없으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음.
일본처럼 공영주차장 많고 편의점주차장도 많고. 주택지을때 주차장 의무하고 그러면서 점점 길가 주정차 없어졌으면 좋겠음
그리고 교차로 근처 갓길에 주정차 좀 하지마삼. 넘 위험해!

건축시기가 이른 상가일수록 주차공간 확보가 미비하고, 특히 유통업 종사자분들 탑차 지하로 끌고 내려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1층에 물건 하차하러 올라오려면 유통단가 올라가는건 둘째치고, 업계 종사자들 일하기 ㅈ같아서 때려치면서 3D업종 인식 깊어지면 또 어중간한 꼰대vs진보 일자리 주제로 말다툼거리 추가하는 느낌이고, 안그래도 경쟁력 부족한 상점들 줄줄이 문닫고 사실상 소셜커머스 대기업에서 로비를 해서라도 도입해야 했을 제도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주택가 영업배송차량들은 골목골목 배송동선 머릿속에 일련화 해놓는 노하우가 있는데, 영업용차량은 시간이라도 10~20분 정도로 늘려주면 안되나 (또 존나 눈치없이 영업용 번호판에 한해서만 인정하지 말고, 가뜩이나 영업용 번호판 드럽게 안나온다고 복권 2등 당첨 수준의 경사처럼 기뻐하는거 보면 '먹고 살기위한 기본권 보장이 신종 사슬자랑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네' 싶어서 보는사람 마음까지 뭣같아지던데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소방도로 등 특정 장소에 한해서 우선시행일거라 굳게 믿습니다.

경찰을 더 뽑을 생각을 해야지..

목동사는데
주차장 모자라고 도로 좁고 일방이고.
학원차량 몇대가 줄지어서 애들 태우려고 정차해 있죠.
여긴 무슨 대안없이 신고만 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