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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학 등록금 jpg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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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비싸다
여윽시 배운나라
우리나라도 소득에 따라서 국가장학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100% 아니지만...어느정도는 학비걱정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좋네요..
한국대학은.. 500만원씩... 내도.. 강의질도.. 그닥..
교수들은.. 갑질에.. 대학원생들.... 최저임금도 안주고 부려먹고....
연구용역비 갈취에... 논문갈취...까지.. 대학교수라고 하면.. 일단.. 쓰레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헐....적어도 안그런 교수들이 더 많아유 ㅠㅠ
우리나라 대학들 등록금 받아쳐묵고 돈 모아서 어디 쓸라고 준비하나요? 이사장님들???
지 자식들 기여입학으로 미쿡대학 보냄요... ㅋㅋㅋㅋ
땅장사하는거죠.
제가다닌 학교 하는짓 보니까 이런식으로 보이던데요.
1. 다른부지에 학교를 옮깁니다.
2. 기존부지는 이미 천정부지값이라 팝니다.
3. 학교가오면 땅값이 미친듯이 올라가니 새로이전한 부지의 일부를 팝니다.
학교는 세무조사같은걸 딱히 안받습니다. 교육쪽감사인데 이것부터 고쳐야 합니다.
이게 나라죠
대학교육은 꼭 원하고 필요한 사람들에 한해서 무상교육....전 찬성합니다.
남들 대학가니 아무생각없이 부모돈 받아 대학 진학해서 수업시간 빠지고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고 책도 없이 핸드폰 보고 있으면 정말 속에서 열불나쥬...종아리 때릴수도 없고
하지만 사립대 중심인 우리나라 현실에선 먼 달나라 이야기겠죠?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야 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대학이 많지 않죠...등록금 안내고 독일에서 박사까지 했네요...
저거 다 게티이미지면 이미지 사용료만 해도 천만원 넘을 듯.
미국은 1년 학비가 4천만원...
우리나라는 90프로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고, 독일은 그 반대로 10프로정도 대학에 갈까나요/??
게다가 학교 제도 자체가 유급제라 성적 나쁘면 탈락시키고 졸업 자체가 힘든데..그리고 대학가는 사람도 초중고교부터 공부 정말 할려는 시스템으로 만들어놨는데..
애초에 제도 자체가 다른데, 공짜라 사람들에게 좋아보이는식으로 이슈몰이하는거로뿐이 안보임.
맨날 유럽 복지 좋은 제도들은 따라하면 좋을거처럼 가져오는데..
저런거 한다고 무상급식만 해도 내 세금 나간다고 반대하는 사람 천지고..
독일식 저렇게 대학제도 한다고 하면 부모들 난리칠 사람들 태반이에요.
9시 등교한다고 해도 돌볼사람 없다고, 방과후까지 이용하는 상황에서 독일식으로 따라하면 해결이 될까요??
맨날 선진국은 공짜니 복지니 하지만 그 근본에는 다른 시스템과 문화가 숨어 있는데, 그런 장단점들은 전혀 얘기하지 않고 동일 선상에서 비교해서 울나라 대학도 공짜로 해야한단 소린지..이비에스는 맨날 저런 선진국 좋은점이다 . 이런 자료 만들어서 뭘 얻고 싶은건지 궁금해지네요.
그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거죠. 문화와 제도가 문제 의식없이 거저 생깁니까? 사학법 하나를 만들려 해도 사학재벌들이 장악한 정당이 쌍지팡이 들고 막고 어리석은국민들은 동조하잖아요?
해외 사례를 보고 왜 그런가 하는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EBS가 단지 저 부분만 방영한 것도 아닙니다. 초등학교부터 어떻게 학생들을 선별하여 진학 지도를 하는 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기능인으로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 지, 대학교 졸업자와 고교 졸업 후 기능인으로 성장한 사람들 간의 소득 차이와 만족도는 어떠한지 등등 폭 넓게 사안을 다뤘습니다.
저출산이 독일식 공교육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식 경쟁이 오히려 평균치의 자질을 높이는 성격도 있다는게 문제죠.
한국 제도도 문제점이 있지만, 그런 경쟁덕에 우리나라가 발전(부모들의 높은 교육열)한거도 무시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현행 님이 아랫 댓글에 제히한 기술학교가..이미 대학자체가 그래 변질되었죠.(취업사관학교라고 대학을 봐도 되겠습니다.).
더군다나 고등학교도 공무원 만들려고 그걸 목표로하는 학교가 뉴스에 나올정도로..
전국민이 공시와 취업에 매달려 있는거가 더 근본 문제라고 봅니다.
독일처럼 30% 정도만 대학 입학하도록 일찍부터 기능학교, 기술학교로 분리해서 직업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죠.
대학이 요구하는 학업 능력이 없는 학생을 억지로 학원에 보내 사교육하면서 대학에 보낸들 본인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은 거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재단이 쓰레기.
등록증 중 대학재단이 학업에 쓰는 비율 30프로 밑.
나머지는 재단소유 혹은 재단사업투자.
재단은 배불러 터지는데 학생들만 고난연속.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무료라는게 더 충격.
우리나라라면 어떨까 싶네요.
중국동포도 짱개라고 혐오하는데 가만 둘까요?
대학 80%없애고
등록금50만원으로
저래도 40퍼센트 한국은 70퍼센트 진학율..
고졸이라고 무시할려고 다니지는 않지만 대학나온 애들
고졸무시하는 경향도 많죠.
저리 진학율이 높은건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현재 나라에서 학비 지원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바람직합니다 흙수저로 태어나보세요 그런말이 나올까요?
가난한 부모 만나면 대학못가는건가요?
인간에게 교육은 권리입니다
1) 독일은 공부 아닌 애들은, 아예 진작부터 직업학교에요. 어찌보면 대학교육은 권리가 아닌거죠.
2) 저리하려면 소득세 50~60% 내야하는데, 사회적 합의 어렵죠.
3) 웃기게도 가업상속이나 증여는 또 우리와는 지교도 안 되게 자유로운 편이죠. 포르쉐는 지금까지도 포르쉐 가문이 의결권 100%로 지배함. BMV도 크반트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