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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수원IC BMW 사고 ㅎㄷㄷㄷㄷ
27일 오전 9시33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동수원IC 진입로 인근에서 레미콘과 승용차, 관광버스 등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레미콘이 앞서 가던 BMW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어 BMW가 그대로 밀리면서 앞서 있던 K5 승용차 후미를 추돌했고, K5 차량도 전방으로 미끄러지면서 관광버스(45인승) 뒷범퍼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태국인 관광객 중 3명과 BMW 차주 등 총 4명이 두통 및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BMW 차량은 레미콘과 관광버스 사이에 끼여 형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훼손됐지만 다행히 운전석 충격이 적어 운전자 강모씨(51)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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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이네요..~
운이 ㄷㄷㄷㄷㄷㄷ
사....살았어??
다행이네욥
와 진짜 천운이네요...
와 저게 살수있나요 ㄷㄷㄷ
차가 저렇게 되었는데 어떻게 살수가 있지??? ㄷㄷㄷㄷ
저렇게 휴지처럼 구겨지고도 살아남은 게 기적이네요~!
그러니까,, 레미콘과 관광버스 사이에 BMW와 K5가 존재한다는거네요..?
낮에 기사엔 경상이라고 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버스 밑으러 들어가서 케빈룸은 살아있네여
조수석에 사람이 있었으면 생각만해도 ㄷㄷㄷ
저희 관내에서 출동 나갔었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없더라구요
운전자도 작은 상처만 입었네요~~
와... 사람 안죽은게 천만다행이네요...
대형 트럭들 자동 제동장치 의무화 해야함.
으아아악....ㅠ.ㅠ
정면으로 밀렸으면 큰일인데...다행히 운전석은 빗겨서 살았네요.
헉.. 330e 차량이네요 (441m휠과 좌측 앞에 충전 단자)
사고난건 불행이지만 살은건 천운이내요
정말 다행입니다
경부고속도로로 퇴근 하는데 정말 사고 많이 나요
특히 새벽에 대형트럭 사고 한번씩은 보내요
저 성태로 불났으면 ㄷㄷㄷ 개위험
운전석이 안밀린게 천운이네요. 조수선 사람 안타있어서 다행이네요.
혼자 타서 다행인듯
딱 운전석만 살아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K5는 어찌되엇나요?
K5는 부딧치고 옆으로 팅겨 나간듯 한데요..
운전석 쪽 프레임이 천운으로 멀쩡했네요.
저렇게 짜부난 쪽이 운전석 쪽이면 살기 힘들겠죠.
대형차량들 진짜 뭔가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오늘 낮에도 옆차선 대형트럭 하나가 내차선쪽 깜빡이 넣고있길래 들어오라고 자리 내줬더니 그냥 계속 지갈길 가더군요
그 앞차와도 거리를 두고 가는 폼이 이상해서 지나가며 슬쩍 봤더니 폰 만지느라 정신없더라구요
영업이라는 핑계로 폰만지고 졸음운전하며 남의 생명 위협하는 대형차들.. 언제까지 내버려둘건지..
진짜 대형트럭은 속도제한을 45키로로 걸어버리든지...툭하면 술쳐먹고 자빠져자다가 애먼사람만 죽이고
지는 교도소가서 등따슷하게 배불리쳐먹고 또 나와 할거없으니 운전대잡고...참 악순환이다..악순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