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5화 마지막: 의외의 인물인 가방 등장
케무리쿠사 5화 마지막: 의외의 인물인 리쿠 등장
그거 6화: 가방에게서 정보와 아이템을 얻음
케무리쿠사 6화: 리쿠에게서 정보와 아이템을 얻음
그거 9화: 이젠 돌아오지 않는 인간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인간에게 헌신하는 집개 프렌즈 등당
케무리쿠사 8화: 이젠 돌아오지 않는 선장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선장에게 헌신하는 하얀 벌레들 등장
그거 11화: 꾸르르가 프렌즈들을 위해 그려준 그림이 사건의 원흉이 됨
케무리쿠사 11화: 리리가 와카바를 위해 만든 나무가 모든 것의 원흉이 됨
표절 루머가 떠돌고 난 이후로도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데
진짜 표절이 맞다면 처음부터 끝까지의 스토리가 아닌 전체적인 플롯 정도만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케무리쿠사를 표절하고도 이렇게 스토리를 개판치는게 가능한걸까
아마 애니메이션계 미스테리로 남을 것이다.
타츠키 : 플롯이 아니라 내가 대단한것
음향쪽
근데 그 글에 따르면 이로도리쪽이 입막음 하지 않은 이유가
"정상인이라면 표절하지도 않을테고, 그정도 본다고 제대로 배낄 수도 없을 테니까" 라고
그러고보면 케모노 1기때도 똑같은 플롯에 대사말투만 바꾼걸로 전체 분위기를 확 바꿔버렸었지.
이미 케무리쿠사 담당한명이 케모노2기한테 갖다 받혔다고 루머 돌지않았나?
같은 플롯 가지고서 저렇게 다르게 폭망할 수 있다는것부터 능력이다 진짜
타츠키 : 플롯이 아니라 내가 대단한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케무리쿠사 담당한명이 케모노2기한테 갖다 받혔다고 루머 돌지않았나?
음향쪽
근데 그 글에 따르면 이로도리쪽이 입막음 하지 않은 이유가
"정상인이라면 표절하지도 않을테고, 그정도 본다고 제대로 배낄 수도 없을 테니까" 라고
마치 생활의 달인에서 비법 그냥 방송에 공개하는 것 같네
"따라할 수 잇음 해보던가"ㅋㅋ
연출은 어디까지나 감독 역량이긴 하니까 정작 제일 중요한 감독없이 베껴봐야 그지같은것만 나오겠지를
여실히 보여줬네 ㅋㅋ
"어차피 오타쿠들은 누가 만들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재미있게 만들면 그만이다."
-이상 케모노 2기 감독의 명언이었습니다.
2기감독,인중 한대 쌔게 때리고 싶다..
이상 재미있게 만들지도 못한 새끼의 말씀이었습니다
누가만들든 신경은 안쓰는건 그렇다치고 재미있게도 못만든 당신은 도덕책
카도카와는 정상인이 아니었꾼;
그러고보면 케모노 1기때도 똑같은 플롯에 대사말투만 바꾼걸로 전체 분위기를 확 바꿔버렸었지.
고마ㅇ..콰아아아아앙
그러고보니 음악담당쪽에서 스토리유출했단 루머가 있었는데 진짜인가ㅋㅋㅋ
같은 플롯 가지고서 저렇게 다르게 폭망할 수 있다는것부터 능력이다 진짜
베끼는 것도 제대로 못베끼는 병☆신★새☆끼
이쯤이면 킹리적 갓심인데.
근데 이거 나중에 다른 거에서 표절 떴을 때, 표절했지만 능력이 있었으니까 된 거다 하면서 표절실드로 쓰이진 않겠지.
표절 관련 실드에서 제일 뿅뿅같은 게 그거던데.
그건 인과관계가 반대일때 얘기고
지금 저건 배껴놓고도 개판친거자너...
존나 신기
플롯배끼고도 저 지1랄이라니 ㅋㅋㅋㅋ
회사에서 내쫓기 + 과거 지우고 캐릭터들 괴랄하게 만들기 + 떠나 도착한 회사 정보까지 빼앗기... 와...
사탄이 실직되야 마땅한데 타츠키가 대단해서 무효화 ㅋㅋㅋㅋㅋㅋ
뭐야 표절이였어??
케모노2기 만들기전 감독은 그 틀 만들어 놓고 짤려고 회사는 그 틀은 그대로 쓰는거고 감독 또한 자기가 터져서 못만든거 그대로 들고와서 만든건가?
카도카와가 반대로 타츠키가 우리 것을 표절했다고 언플하면 엄청 졸렬할 것 같음
그럴 가능성이 잴 크지않을까.
케무리쿠사 음향 담당이 각본을 케모노2기 제작진에게 가져다 바쳤다는 썰이 있음
만약 타츠키 감독이 강판 당하기 전에 남긴 초안만 가지고 만든 거라면 전체적인 구성이 저렇게 닮기는 힘들지
그러면 케무리쿠사 스폰서인 아마존하고 싸워야 됨
카도카와가 아무리 크다고 해봐야 상대가 되나?
그건 불가능함.
케무리쿠사 동인 애니가 2012에 나왔고 그 때 대강의 스토리는 완성이 됐을 테니까.
그리고 케무리쿠사 11화에서야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이 케모노 프렌즈 1의 스태프에 들어가 있음.
순서상으로 절대 괴모노프렌즈2가 먼저라고 할 수 없지.
저 개 에피소드는 왜 저렇게 만든지 의문
꾸르르가 개 프렌즈를 위한 뭔가를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개 버리고 간 거 같잖아
버리고 간 거 같다니. 버리고 간거지.
갑시다 케무리쿠사로 짤
캆돖캆왒의 이상
ㄴ 같은 플롯으로 타츠키를 눌러버려라!
현실
ㄴ이게 애니메이션? 역겨워! 쓰레기같은 에피만 가득하자나?
그딴 거 보지 말고 케무리쿠사나 봅시다!
오늘 밤 완결예정!
2기 나와라 2기!
역시 애니가 재미 있을려면 연출이 좋아야함
어짜피 장르 기본틀은 한계가 있으니까 나올만한건 다나왔고 비틀고 비틀어서 최대한 안똑같이 만드는것일뿐이지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것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케모노사태를 보면서 다시한번 깨달은것같음
감독역량.
표절이라기보다는 헐리우드에서 있던 쓰레기같은 견제방식인 '같은 플롯으로 동시에 개봉시켜서 기대작 힘빼기' 같음
어비스 - 레비아탄이나 미션 투 마스 - 레드 플래닛, 딥 임팩트 - 아마게돈이 이런 식이었지
게다가 헐리우드는 장르라도 다르게 내고 영화 퀄리티 자체는 최대한 공들여서 찍었는데
이번 케무리쿠사 - 졷모노는 일부로 같은 플롯 써서
병.신같이 만들어 어깃장 놓는거 같다보니 더 엿같다
타츠키 : 걍 내가 대단했던것
뭔가 바쿠만 에피소드 하나가 생각난다.
창작물은 편집의 예술인데
딴건 다 베껴도 이 능력은 못 베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