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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P 사용 2일차의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하루 만져보고 난 후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1. 오막포 사용자로서 참 아담싸이즈, 앙증맞네요.
2. 새끼손가락이 남네 어쩌네 하는데 저는 손이 작아서인지 그냥 괜찮네요.
굳이 86g을 더하는 익스텐션 그립이 필요없을 듯...
3. 뷰파인더만 사용하다시피 하는데
뷰파인더 센서와 5cm 이내가 되어야 뷰파인더가 작동을 합니다. 굼떠서 갑갑하네요.
10cm 이내만 되면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4. 액정이 3인치로 회전형 스크린보다 대략 좌 10mm, 우 4mm, 상하 5mm정도의 간격이 있는데
3.2인치 이상였으면 좋겠네요.
5. 여러 가지 조작방법 나쁘지 않으며 금방 적응될듯 합니다.
끝으로 질문 하나
컨트롤링에 있는 돌리는 것은 뭔 용도인지 돌려봐야 반응이 없네요.
메뉴를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만...

댓글
  • 서현도현아빠™ 2019/03/27 10:54

    컨트롤링의 용도라면
    C.Fn III : 조작/기타 – 다이얼의 커스터마이즈 가시면
    컨트롤링을 뭘로 쓸지 설정 할수 있습니다.
    보통은 노출 보정이나 ISO 감도 조정으로 사용들 많이 하십니다.

    (fZVsej)

  • 산마을에 2019/03/27 10:58

    메뉴얼 뒤적거리다 거기 보고 아 그렇게 하는가보다 했는데
    복잡한 걸 싫어해서 조금 보다가 그냥 나와버렸네요.
    다시 자세히 살펴보고 설정을 해야겠습니다.

    (fZVsej)

  • 톰때린제리 2019/03/27 10:59

    5. 컨트롤링은 바디 메뉴에서 기능할당 해주셔야 됩니다

    (fZVsej)

  • 夢타쥬 2019/03/27 11:28

    3은 R도 그리 쾌적하지는 않습니다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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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9/03/27 11:31

    3. 뷰파인더만 사용하다시피 하는데
    뷰파인더 센서와 5cm 이내가 되어야 뷰파인더가 작동을 합니다. 굼떠서 갑갑하네요.
    10cm 이내만 되면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니의 경우에 메뉴에서 뷰파 액정 둘중 하나만 사용 설정이 가능하고 이걸 단축키지정해서 쓰면 너무 편하던데. 캐논의 경우에도 아마 이 기능이 있지않을까요?
    이 기능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fZV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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