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자살한 친구가 생각 납니다.
초등학교 들어 가는 아들 눈에 밟혔을 건데...
라고 쓰는데 난 무음인데 타닥따닥 소리 나서 소름 돋았어요 방금 하하하
https://cohabe.com/sisa/979007
봄
엊그제 자살한 친구가 생각 납니다.
초등학교 들어 가는 아들 눈에 밟혔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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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를 두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토토 라고 다들 추측 합니다.
와이프도 있고 가족들도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두요. 이제는 일주일이네요.
참 안타깝네요.
이래저래 대학 동기 4명이 죽음을 선택했네요. 주변에 왜 이리 죽음은 가까운지...참 마음이 착하고 여린 친구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