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랑이 관련 다큐를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호랑이는 감히 인간 따위가 어줍잖은 무기로 상대할 동물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던대 총도 아니고 화살이나 창 칼 정도 밖에 없던 시대에 도대채 호랑이를 무슨수로 잡았을까 싶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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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없던 시대에 호랑이는 어떻게 사냥 했을까요
요즘 호랑이 관련 다큐를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호랑이는 감히 인간 따위가 어줍잖은 무기로 상대할 동물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던대 총도 아니고 화살이나 창 칼 정도 밖에 없던 시대에 도대채 호랑이를 무슨수로 잡았을까 싶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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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딜러가 화살로 ㄷㄷㄷㄷㄷ
원딜 ~~~~
창으로 호랭이 잡으시는분 있는데....
창끝에 칼날 달고 호랑이 덤비다 스스로 찔려 죽는 격..
그건 표범아니었나요?
창 활로 혼자서도 잘 잡아요. 겁쟁이들이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힐러...ㅋㅋㅋㅋ
쪼랩니네요. 호랑이 패턴 파악해서 무빙으로 잡아야죠ㅋㅋㅋㅋ
착호갑사...인해전술+창+함정
호랑이 사냥은 잘 모르겠지만... 곰에는 주로 창이 쓰였... 달려오는 거 기다렸다가 창을 세워서... 배를 쭈~욱...
인간 몇명 죽고 부상당하고 가능했을듯요...
덫을 놓았겠죠
http://www.youtube.com/watch?v=QTZ-LvTqO4E
나무 기둥으로 받쳐서 바위 올려놓고 무너뜨렸다고 본 것 같은데요 ㄷ ㄷ ㄷ
이성계...
썰화에 보면...
말타고 가던 중...
뭐가 달려들어서 주먹으로 한 방 쳤더니...
죽었다고...
다시 보니 호랑이더라....이런 얘기가 있네요...
따라서...
주먹으로 때려 잡았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덫을 놨을 겁니다...
또는 독약으로...
벼락틀이라는 덫을 놓았죠
http://m.blog.naver.com/gaia1989/220828277539
화살이랑 총이랑...차이가
총은 맞자 마자 죽고 화살은 조금있다 죽는 차이 정도라고 하죠...
군대가 움직이면 호랑이 한마리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음?
아 근데 진짜로 호환 일어나면 군대가 움직였다는 걸로... 광해군 대 인조반정이 가능했던 이유도 호환을 이유로 군대를 움직이니 아무도 의심안해서...
호랑이가 달려올 때 옆으로 살짝 피하고 옆구리에 훅 한방 찔러넣으면 즉사합니다.
커다란 박스를 준비해서 멀리서 활로 쐈을듯.
호랑이가 눈 앞에 나타나면 자게이 대부분은 똥오줌 지리면서 심방마비로 죽을텐데요...
인왕산과 안산 사이에 무악재라고 있는데, 이 곳이 서대문 바로 옆이죠.
즉 수도 한양 바로 옆인데도, 이곳을 지나려면 20-30명 그룹을 만들게해서 소총수 몇명 붙여서 넘어다녔습니다. 불과 백수십년 전까지요.
또 머스킷 총이라 비나 눈이 많이오면 아예 넘지도 못했구요.
화살로 호랑이 잡을라면 수백명이 몰려가면 모를까 어림도 없었어요.
또 수백명 몰려가면 다 도망가서 잡을 수도 없었구요.
달려올때 창만 잘 대면 푹찍
함정 파놓고 잡히면 창으로 찔러죽이는 방식 실제로 한반도 최후의 호랑이도 그렇게 잡혔다죠 ㄷㄷ
호랑이자고있을때 덮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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