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점검 우편물 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오일교환 하는데 오일이 많이 없네요...라고 하셨던걸 두어번정도 들었던 기억이...
몇달전에 방문하니 오일채우고 밀봉하고 2천~5천타고 오라합니다.
약 3천정도 탄듯하여서 오늘 입고시켰더니
"축당첨"
대상부품이랑 문제로 되어보여지는 부품은 무상교체 해주고
내부 뜯은김에 갈만한 부품들은 어짜피 자재비만 받고 해준다네요
근데 그것도 한달반 지나야 한다해서...
아무튼 모 그랬다고 합니다.
오늘의 일기 끝...
글만 있으면 밋밋하니 지난달에 홀로 다녀온 섬나라사진입니다
워매 사진 그래픽인줄
내가 찍응거라능
흐미.....잘 찍은듯...... 멋지구마이...
부모님 차가 저거 대상기종이라 점검좀 받으시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안받으시더란;;;
현대에 대한 무한 신뢰같은게 있는거같은데
아..답답.
제가 좀 둔한편인데 연비도 좀 떨어지고 가속력도 주는게 느껴질정도면 말 다했죠 ㅎㅎㅎ
안그래도 집에 점검받으라고 대상이라고.... 안내문도 우편으로 와있더만..
제가 몰래라도 끌고 가서 맏겨볼까 했는데, 그것도 여건상 쉽지않고 ㅡㅜ
이거 혹시 서비스 해주는 기간? 같은거 있는건가요?
나중에라도 문제 터지고 나서라도 가시길... ㅡㅜ
자세한건 흉기에게...
아직 기간은 없지만 언제 중단될지 모릅니다 .
그래도 적어도 1년 이상은 갈거 같지만 최대한 빨리 받으시는게 좋아유
몇번 더 말씀드려봐야겠네요.
현대차에서 털끝하나라도 받은거 없으신분이
평생을 현대차만 좋아하시고
현대에 대한 이상한 알수없는 애착이 있으시단...;;
근데..그거..고칠수가 있음? 어떻게?
자세한건 흉기에게..
엔진 블럭 바꿔줍니다 ~
쇼트블럭이라고 실린더쪽 통갈이 해주고
오일 딥스틱을 더 긴거 꽂고 오일을 더 많이 넣어준다고 ㄷㄷㄷ
16년식 t-GDi인데 아직까진 별 문제 없어서 다행....
10년식 YF도 잘타고 있는데. 엔진이 다른가.
ㅋㅋㅋ 아반떼 HD 잘타고 있어요
십년가까이 브레이크쪽 리콜 , 핸들 리콜 받으러 간건 안자랑 ㅋㅋㅋㅋ
제차는 통지 날라와서 점검 했는데
별 이상없어서 안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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