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 이야기 좀 할께요

어떤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남자가 91년생인데 페북메신저로 외국여자랑 채팅을 합니다
그러다 여자랑 남친여친 뭐 이런거를 합니다
여자는 그남자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요
그러다 그남자 그여자나라로 여행을 갑니다
그리고...절정의 하룻밤을 보냅니다
그여자는 그남자와 같이 있으려고 일도 쉽니다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라서 그여자는 돈을 쉬지않고 벌어야 가족이 먹고 사는데...
그렇게 몇일을 보내고 그남자는 우리 나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여자에게서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남자는 그여자를 페북메신저에서 차단합니다
그여자는 그렇게 그남자와의 연락이 끊깁니다
그리고 일하던 직장에서도 임신했다는 이유로 폭언과 욕을 듣게됩니다.그 나라는 임신한 여성이 일을하면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일도 그만두게 됩니다.
가족을 먹여 살려야할 여자는 지금까지 임신 3개월차를 빼고는 지금까지 일을 못하고있습니다.지금9개월입니다.
그러다 얼마전 페북커뮤니티에서 또 다른 나라의여자가 글을 올립니다.자기 남친이 17일동안이나 연락이 안된다고...
여자가 올린 사진을보니 그 남자입니다.
그녀의 글에 무수히 많은 여자의 댓글이 달립니다.
그는 나의 전남진 입니다.
그는 다시는 너에게 연락을 안할거야.
그게 한국남자야 등등...
저는 그남자를 애타게 찾는 그여자와 채팅을합니다
그남자 그여자한테 돈까지 빌렸더군요...
저는 그남자를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실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