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친노 지지자도 fta는 종미 가속화 시키는 경제 식민지 정책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진보 언론들은 과거에 한미 fta를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그 추진 세력인 참여정부를 무섭도록 깠습니다.
fta협상 기간이 짧지도 않고 참여정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진보 언론들은 이것을 실패로 규정하고 비난을 하니
참여정부가 실패한정부가 될수 밖에요.
근데....현재 한미 fta 실패라고 합니까??? 그떄 당시 진보 언론들 비난 페러다임이 현재 맞습니까?
대미 무역 흑자액이 해마다 증가
2011년 116억 달러
2012년 151억 달러
2013년 205억 달러
2014년 250억 달러
2015년 258억 달러
농업 분야 타격은 아직까진 미미합니다.
노무현 참여정부는 실용정부였고 역대 정부비교해도 성공하고 발전한 분야가 많은 정부였습니다.
그럼에도 보수,진보 언론 할것없이 말도 안되는 마타도어로 깠죠.
진보언론 패악질은 지금도 달라진것 없습니다.
진보언론 패악질은 지금도 달라진것 없습니다.
보수에서는 전작권 환수 가지고, 진보에서는 한미FTA 가지고 노무현 정부를 비판했지만 트럼프 같이 정신나간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되고 나서 보니까 노무현 정부의 선견지명이 빛났죠.
미국도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 외교정책을 펼치는거라, 미국에 무조건 의존하는게 좋지는 않죠. 한편으로는 세계 최강국이자 동맹국인 미국과 협력을 안 할 수가 없고요.
외교전략에 있어서 정말 국익우선외교 최고였지요 그런데 엠비 등장부터 굴욕외교가 시작....
Fta가 성공 실패로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전 당시 반대입장이였지만 체결되면 나라가 절단날거같이 구는 진보의 어설픔도 비웃음감이라 봤습니다
실상 fta가 없었다면 대미 흑자액 규모는 더 컸을거라는게 팩트에 가깝습니다
FTA를 성공이라 규정 지으면 참여 정부 뿐만 이명박 정권의 업적도 됩니다.
최종 타결은 2007년 4월이었기 때문에 최종 승인권자는 이명박이었죠.
또한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 비판하던 김종훈 전 새누리당 의원의 공도 있다는거죠.
김종훈은 협상 초기부터 협상본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