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정치개그가 없던건 아녔지만
그 고소사건이후 정치개그만 하는 개콘이 되버림
그렇다고 진짜 신랄하게 정치를 비판하는 블랙코미디인것도아니고
그냥 정치나빠요 정치인나빠요 수준이라 크게 공감조차 못받고
개그마저 노잼화됨
그전부터 정치개그가 없던건 아녔지만
그 고소사건이후 정치개그만 하는 개콘이 되버림
그렇다고 진짜 신랄하게 정치를 비판하는 블랙코미디인것도아니고
그냥 정치나빠요 정치인나빠요 수준이라 크게 공감조차 못받고
개그마저 노잼화됨
심지어 똥군기 좋아하는 꼰대새끼
말이 정치개그지
웃찾사때 강성범이 정치비판개그하는거 반도 못따라가드만...
점점 개그맨들이 뭐 정치발언하면 관객에서 오오~해주면서 박수치고...노잼인데
저쯤부터 웃기기보다 사이다발언이나 일상공감하는 내용으로 박수받는일이 많아지고 점점 노잼화되서 안봄
개콘 예전엔 피지컬로 걍 웃기던 프로였는데 이젠 개그드립마저 재미가 없음
심지어 똥군기 좋아하는 꼰대새끼
개콘 예전엔 피지컬로 걍 웃기던 프로였는데 이젠 개그드립마저 재미가 없음
당시엔 참 인기 많긴 했는데 말이지.
점점 개그맨들이 뭐 정치발언하면 관객에서 오오~해주면서 박수치고...노잼인데
남의 개그소재 가져가거나 꼽사리껴서 날로먹는다고 개욕먹은 개그맨 한놈 있는데
내가 오래된기억이라 잘 모르는데
용감한녀석들이 먼저냐 얘가 먼저냐
난 용감한녀석들이 더 ㅈ같았음
그건 걍 되도안한 피디까면서 지들 웃기는거처럼 말하는데 막상 웃기지도 않았음
그거 피디도 깠는데 나중엔 정치인도 오질라게 깠었거든
그러고 특유의 손드는 포즈
그래서 아 진짜 하루이틀 하는거지 뭐 매주 저지랄하나 싶어서 걍 안봤음
말이 정치개그지
웃찾사때 강성범이 정치비판개그하는거 반도 못따라가드만...
강성범은 진짜 내일이 없이 개그했지
강성범 아재 개그가 팩트 그자체 였지
근데 강성범은 불편하신 분들의 폭격을 엄청 맞음.
관련 영상 댓글 볼 때마다 꼭 보이는 댓글이
개그맨은 개그만 해야지 왜 정치가지고 왈가왈부하냐임.
마즘
가끔 루리웹에서도 볼수있는 그냥 개뿔도 모르면서 국회의원 전부다 쓰레기취급하는 수준...
솔직히 누구는 게스트 탓을 하지만 저때 주도하던 개그맨들 역량이 너무 떨어진 탓이 크지 뭐.
저쯤부터 웃기기보다 사이다발언이나 일상공감하는 내용으로 박수받는일이 많아지고 점점 노잼화되서 안봄
그냥 유행어 하나 더 만 들라고 개드립 치는 개그맨들 때문에 망함
유튜브에 생활사투리 같은 거 한 화 씩 올려놨던데
진짜 꿀잼이던데 ㅜㅜ안타까움.
그래도 얘넨 재미라도 있었음.
순수하게 피지컬이나 신랄한 비판으로 웃기던때가 그립다.
난 노래 부르기 시작할때부터 보기 싫어지더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옥상으로 올라와
위로 위로 위로 옥상으로
아래 아래 아래 눈을 아래로
개콘 안본지 너무 오래라 모르는데 본문은 왼쪽 오른쪽 누구?
난 얘들이 하던 코너가 더 싫어
이때는 그네 시절이라 죄다 빨아줬는데
아냐 박근혜는 그 이후고 얘네는 이명박때로 기억해
나온지 10년도 되었을껄
뭐였지 용감한 새1끼들이었나
그런가
개콘이 죄다 정치판이라 이쯤 접었었는데
거기다 대고 재미없다 그러면 수꼴 일뵈충 박사모 됐었고
이거 말기쯤에는 그네 아니었나
그때 정치적으로 욕해 마땅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얘네 재미없다는 소리하거나 비슷한 소리하면 역으로 욕먹는 분위기가 있었지 아마?
지금도 차마 욕은 못하고 비추 하나 먹었네
예네는 내가 확실히 기억남 mb서 503넘어가는 대선전부터 방송했었는데 그전부터 재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까는 개그했다가 욕먹고 사과는했지만 방통위서 경고는 안받았거든?
근데 대통령 당선 확정되는주에 "503대통령님 개그는 우리가 할테니 정치를 해주세요"(실제로 두 후보 버전다 녹화한다음 당선자영상만 내보냈다함) 그 후로 몇주내에 방송 품위손상이 어쩌고 저쩌고로 방통위경고 막 받더니 사라진코너임
그쯤 방송했었구나
조로리 일판 야마데라 코이치여서
한국것도 그느낌 나서 좋았는데
갑자기 저사람 하고 ㅈ같았다
처음에 한두번 해야 재미있고 그런데 한번 재미있다고 그걸로 밀어부치니까 인기가 바닦침. 그렇다고 주구장창 풍자 개그 하려니까 결국 편을 서야 하는때가 오고 그러면 자기들도 결국 이쪽도 나쁘고 저쪽도 나쁘다라는 거 밖에 안남게됨. 그리고 이거 시작은 애초에 풍자 개그가 아니었음. 그냥 오버개그 하다가 풍자개그인척 하다가 망한거.
신보라 이거뜨고 엄청잘나가다가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개그맨들은 정말 지속적으로 얼굴알리지 않으면 수명이 짧다는 느낌
참고로 짤에 나온 정범균이 나랑 21사 훈련소 동기다
이명박근 때 정치개그는 치트키 수준이었지
뭐든 까기만 하면 재미야 있든 없든 캬 사이다 이러고
김기리 라인 때부터 아니냐?
서수민이 제일 원흉임
ㅇㄱㄹㄷ 서수민 되고 나서 망테크
용감한 녀석들이 제일 ㅈ같았고, 렛잇비 하는 거 개븅신 같았고...
일단 애들이 개콘이 꽁트기반인 건 알겠는데 꽁트면 꽁트고 스탠드업이면 스탠드업으로 하면 되는데 어중간하게 섞여서 이도저도 아님.
그리고 개 ㅈ같은 개그에 감동묻히기 같은 거 ㄹㅇ 개 ㅈ같음. 무도 망한 시점이랑 개콘망한 시점에 딱 부합하는 유행이 그거임 개그에 감동묻히려고 하는 거 병-신들이지 그게
사람들이 웃자고 예능보고 개그프로 보지 울자고 보냐 울려고 볼 거면 영화를 보고 다큐를 보지
렛잇비는 비교적 최근건데 진짜 용감한 녀석들보다 더 극혐이였던 코너는 진짜 처음이였다.
저기서 제일 재미있는건 쌍칼아저씨뿐이였다
이뿨~
이뻐
저 코너 쌍칼 아저씨가 캐리했지 나머지는 뭐;;
개그맨이란 놈들이 방송에서 pd 디스하는 ㅈ목질 하는것부터 보기 안좋던데
그리고 얘가 공감개그도 시작함. 공감개그라는게 처음에 몇번은 오오 나도나도 하면서 웃고 넘기는데 어느정도 지나면 쉽게 질리는 개그를 가지고 오래해먹고 거기에 유행까지되면서 공감개그가 우후죽순으로 나오는데. 쉽게질리는 개그를 하루에 3,4코너씩한다? 한 3주면 질려서 다 재미없어짐. 잘나가는 개그맨들은 예능나오기 시작하면서 유행어랑 공감개그같은 저질 개그에만 의지하던 개그맨들이 주가되서 재미가 뚝떨어짐
김형곤 아저씨가 하던 시사풍자 개그는 뼈있는말을
조리있게 돌려서 웃기기라도 했지,
쟤네는 뼈가 있지도 않은 막말을 하는 노잼 개그만 침
요즘으로 치면 병1신 TV랑 다를게 없었음
진짜 어릴때 빼면 개콘 본적이 없음 난 그런거보고 왜웃는건지도 하나도 모르겠던데
부엉이 이후로 안봄
저것도 저건데 연예인 홍보쇼된게 제일 컸다고 봄
내가 개그판 사정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냥 시청자 입장에선 웃기는데 중점을 안두고 유행어 만들어서 광고찍는데 혈안이 되면서 노잼이 되는 것 같음. 꼭 개콘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은게 무도 히트다히트 같은 것도 있구.
누군데
저 코너는 재밌었는데
쟤네 초반에만 정치개그했지 초중반 좀 지나서 갑자기 까는 수위가 확 내려가는게 보임 ㅋ 쌍칼 아저씨 볼려고 어쩔수 없이 봤지만 젤 처음에 나오는 놈은 누구한테 한소리 들었는지는 몰라도 우리모두 좋게 좋게 살아요~~ 이런식으로 내용이 바꼈음
차라리 마지막에 나오는 박성호가 드립치는게 더 괜찮았던거 같음
어느날 부터 몸사리기 시작하더라
그냥 국회의원나빠요 정치나빠요 만 하면 다 될거라는 안일함이 가져온 결과지.
개그던 뭐던간에 나태해지면 자연스레 망하는건 어딜가든 마찬가지인듯.
타겟층을 상실한... 정치를 잘 아는 사람이 보기엔 너무 겉핥기식이었고, 정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뜬금 없었고, 정치를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이 보기엔 위트가 없었지.
무슨 개그맨 탓이야 전부 검사 맡고 나오는 코넌데
재미가 없어졌다면 피디 잘못이지
차라리 민상토론이 만배는 나았음. 시사 정치 관련 이야기 들고 나와서 그걸 개뜬금없이 가불기로 던져서 유민상이 곤란해하는거. 유민상이 곤란해하는 연기를 참 잘해서 그거보는 재미로 봤었지
개콘 똥군기 부리는 놈들이 졸라 웃긴게 간꽁치 신종령이 성깔더럽고 싸움잘하는데 특채로 들어왔거든....개콘인간들이 선배랍시고 똥군기 잡을려고 하니까
"개그만 합시다"
그뒤에 아무도 못건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콘진짜 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노잼
예전에 우비삼남매 같은건 아무것도 안해도 웃겼는데..거의 십오년 이상 지난 지금도 보면 웃겨
유튜브로 갈갈이 시절 개콘보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