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해가 잘안됩니다.
최근에 나온 6400에는 또 들어갔어요
뭐 이게 급나누기도아니고..뭔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프트스킨 기능이 프로들보다는 아마추어가 유저가 쓰는 기능이란 느낌
(사실 프로들도 유용하게 쓰는 분들은 씀..)
그래서 중급기나 고급기 풀프레임에서는 간지?를 위해서 일부러 빼는것이 아닐까..허세
아니면
프로세스 처리에 작은 영향도 미치게되서.. 배터리효율, 처리 속도등 여러가지 효율이 떨어짐..
왜 안집어 넣는걸까요?
넣을 수 있는 기술은 다 때려넣는게 소니의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서브로 쓰던 소니로 다 넘어올때 소프트스킨도 큰 이유중하나였어요..
소니사장님 허세부리지말고 a7m3에 넣어주세요
쓸 때만 성능 먹을텐데 안 넣어준다는 건 그냥 프로기라고 잰 채 하는 거든지 아니면 걍 비뚤어진 거든지 둘 중 하나죠
제 생각엔... 쉽고 편하게 하고픈 유저들을 위한것 같고
a9나 그전 기종들은 .. 뭐 대부분 사진점 만진다는 가정하에? 안넣어 준듯..
순전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그럴수 있겠네요, 과거 dslr시절 고급기에 내장플래시 없던거랑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요.
그런 기능은 초보자들이나 쓰는거라는 느낌이네요 ㅎㅎ
근데 사용하기에 따라 완전 좋은 기능들인데 회사들은 그걸 몰라요,,정말 ㅎㅎ
사실 포토샵으로 하면 되긴 되지만 정말 여행 스냅으로 찍어서 스마트폰으로 바로볼때는 정말 좋은데
풀프레임바디는 전문 작업가를 위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엄빠취미용인 게 아닐까요
r2까지는 보급기 각이네요ㄷㄷㄷㄷ
A7M3는 분명히 제일 싼 보급기입니다.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