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400에서 이미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로 eye-af보다 실시간 트랙킹이 더 대박입니다..
그냥 af-c에 확장 플랙서블 스팟 하나면 모든 상황에서 AF 추적이 다 됩니다.
실시간 트랙킹 소개에서는 원하는 피사체에 액정을 터치하면 그때부터 트랙킹을 한다고 소개되어 있는데..
AF-C에 확장 플랙서블 스팟으로 설정해놓으면..
반셔터시 실시간 트랙킹이 시작 되고, 눈이 인식되면 eye-af로 전환됩니다.
사람이 아닌 경우는 그냥 반셔터만 누르면 실시간 트랙킹이 시작되니..
액정 터치하고 어쩌고 하는거 보다 편하구요..
사람을 찍는 경우도 애초에 구도 잡을 때 눈이 인식되면, 반셔터시 바로 눈을 잡는데..
눈이 인식이 안되어도 그냥 반셔터면 트랙킹 시작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하시는게 훨씬 더 편합니다~~~~
https://cohabe.com/sisa/97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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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니m3의 경우도 마찬가지일까요...?
그건 m3도 업데이트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아마 같은 방식이지 않을까요?
다만 a9과 m3 6400 사이에서 af를 검출해내는 능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a9이 제일 좋고, 그다음 m3., 그다음 6400 순서겠죠? ㅎㅎ
일단 업데이트 예고 내용보면 m3나 r3는 리얼타임 트래킹을 지원한다는 말은 없네요.
현재까진 a9와 a6400만 가능한거 같네요.
네 맞아요 a9만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ㅠㅠ
ㅋㅋ 중앙에 초점맞추고 추적해서 구도변경 하고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저두요.. ㅋㅋ
예전엔 구도 잡고 af 포인트 옮겨서 초점을 잡았는데..
지금은 그냥 AF잡고 죽~~ 끌고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ㅋㅋㅋ
와 회사에서 미니 피규어 하나로 잠깐 테스트해봤는데 이건 진짜 사기급이네요 ㄷㄷ;;
혁명이죠.. 6400 구입하고.. 이게뭐야... 하면서 놀란기능..
r2에도 있긴 있었는데.. 급이 틀리더군요.
혹시 만약
초점잡고 싶은사람이 왼쪽에 있습니다
구도는 정면이고 사람을 왼쪽에두고 찍고 싶으면
확장 플랙서블로 처음 왼쪽에 있는 사람에 초점을 맞춘 후
구도를 오른쪽으로 틀면
락온af처럼 초점이 그 사람에게 계속 고정되어 따라가나요?
네.. 바로 그겁니다!! 올레~~~
아.. 왼쪽에 사람인 경우는 eye-af로 잡고 계속 유지될 겁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no=988568
어제 제가 올린 글인데.. 마지막 사진 보시면..
저희 큰 애가 사진 안찍힐려고 도망가는걸 찍은건데..
거의 프레임 오른쪽 끝에 가 있고, 뛰어가는 상황에, 옆 얼굴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눈에다가 정확히 AF를 꽂았습니다.. ㅎㅎ
네. 그런 뜻입니다. 정중앙에 피사체 두고 트레킹 시작하면 카메라를 오른쪽으로 가져가면 촛점 잡힌채로 피사체가 왼쪽으로.
오호 그렇군요 그런데 이 기능은
기존 펌업 되기 전 락온af 기능과 똑같은 것 아닌가요?
좀더 세밀화 정밀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락온도 한번 잡은 피사체는 거의 놓치는 일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
락온과 같은 방식이긴 한데..
락온의 경우 피사체를 인식하는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실제로 사진을 찍고나면 초점이 원하는 곳에 안 맞은 경우도 많은데..
이번 업데이트 후 이 기능은 거의 원하는 장소에 칼 핀을 꽂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락온은 저도 많이 사용하는데 원치 않은곳에 자주 튀거든요
말씀들어보니 정말 저도 빨리 해야할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후기 올리실 예정이신가요?ㅎㅎ
a9이 없어서 6400으로 시연하는 영상을 계획은 하고 있는데..
문제는 누군가가 모델이 되어 주거나..
아니면 반셔터를 눌러주고 있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전 혼자이다 보니.. 이걸 어떻게 구현을 해야 할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ㅜ,.ㅜ;;
제가 반셔터 눌러드리죠~ 어디십니까? 저도 지난주에 6400구매해서 신세계를 경험중입니다~
인물 찍을땐 걍 와이드 두고 af-c 하면 되던데요 ㄷ ㄷ ㄷ 왜 구지 ㄷ ㄷ ㄷ
다른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구요..
제가 본문에 말씀드린 건 모든 상황에서 입니다..
인물 찍을 때 마다 AF 모드를 와이드로 바꾸는건 귀찮거든요..
이번 업데이트 후에는 그냥 모든 상황에 저렇게 놓고 찍으면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인물 찍을 때 와이드로 두고 af-c하면 되는건 인물이 한두명일 경우고
만약 신랑신부가 걸어오고 있고
양옆에 하객들이 박수치고 잇을 때요
신랑신부 아닌 뒷사람 옆사람한테도 초점이 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업이면 미리 얼굴등록 해둘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하는 거죠.
30%확률로 놓칠 수 있는 걸 20%로 줄인다면.. 20%를 선택하지 않을까요?
뭐 AF영역을 변경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하시면 뭐 그럴 수 있으나,
놓치지 않을 확률을 높이는 것이 더 좋겠죠.
얼굴등록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더군요. 등록한 얼굴이 1순위에서 밀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얼굴 등록 안해보셨죠? ㅎㅎ
얼굴 등록해도 생각보다 많이 튑니다..
심지어 정면, 좌우 45도 측면 얼굴까지 등록해도 튑니다..
전 애들 찍는 용도가 주 용도인데..
애들 얼굴은 이목구비가 덜 뚜렷하기 때문에 더 심합니다.
키즈 까페 같은데 가서 찍어보면, 애들 몰려 있을때..
얼굴 등록해놔도 우리 애 잡을 때 보다, 다른 애 잡을때가 더 많습니다..
얼굴등록 해놨는데도 튀는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얼굴등록을 신랑신부 하면 좋긴한데
다른곳으로 튈때도 있고
신랑신부 있고 주변 친구들 있을경우
친구얼굴에 초점 맞추고 싶을 때
얼굴인식 끄고 다시 초점 잡으려고하면 그장면 이미 놓쳤습니다
격히 공감하는 내용이네요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네 해봤는데 대대대대대박입니다. ㅎㅎㅎ
소니가 왠일~
딱 터치 한번 해주고 트래킹으로 따라가는거 보면서
ㄷㄷㄷ 하고 있습니다.
af-c에 확장플렉서블 스팟이면, 터치도 필요 없습니다~ ㅎ
우오어어어아아 ㄷㄷㄷㄷ 대박이군요 ㄷㄷ
혹시 새로운 실시간 트랙킹이 동영상에서도 작동하나요? 그럼 더 대박인데 ㄷㄷ
동영상에서는 얼굴 추적만 됩니다..
심지어 eye-af도 안 됩니다.. ㅜ,.ㅜ;;
얼굴추적이 거의 eye-af로 초점 들어가는것 아녔나요?ㅎㅎ
소니에서 이야기 하기로는 얼굴 추적도 눈을 기준으로 초점을 잡는다라고 하는데..
막상 사진을 찍어보면 얼굴만 인식했을 때와 눈까지 인식했을 때와 구분이 될 정도의 차이가 있더군요..
영상에서야 어짜피 지속적으로 피사체가 움직일테니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데..
사진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이게 얼굴을 인식을 해도 얼굴 전체를 제대로 인식한 경우는 눈도 선명하게 초점이 들어가는데..
예를들어, 얼굴을 옆으로 걸쳐서 인식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경우는 거의 눈에 초점이 안들어 갔다고 봐도 될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생활이 바뀔거 같습니다. 기대 이상이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편하긴 한데.. 재미는 좀 덜하긴 합니다.. ㅎㅎ
뭐랄까 카메라가 다 하고 난 그냥 셔터만 누르고 있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종종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자꾸 이러지 마세요 a9 땡기자나요 ㅜㅜ
아쉬운대로 6400 먼저 써보시고 달리시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