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싶어서 자발적으로 갔다!!"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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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갑질의 나라군요 ㄷㄷ 자기보다 약자한테 갑질하는건 국민성인건가 ㄷㄷ
근데 제약회사 영맨은 어느 나라건 3D 업종이긴 해요.
외국도 뭐...미국도 영화보면 많이 나오잖아여.
그렇죠 ㄷㄷ
MBA 아는 동생도 제약영업하다가 더러워서 때려치고 공부하러 왔던데 영업중 제일 더러운게 제약회사 영업이라고 치를 떰 ㄷㄷ
제약영맨에 대한 의사 갑질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긴 한데,
구조적으로 의사가 그 약을 안쓰면 제약회사의 타격이 엄청나기 때문에
제약회사 측에서 기를쓰고 영업을 하기도 하죠.
학회가면 제약회사 영맨들이 가이드해주고, 세차도 해주고...별거 다해줌.
그래서 그런가... 병원 의사가
특정 약을 못 팔아먹어서 안달인거 처럼
싫다는데도 엄청 미네요 짜증내면서....
삭센다...
삭센다같은 경우는 제약사하고는 상관없어요.
1펜에 6만원정도 들어오는걸 12~15만원씩 받거든요. 5개짜리 한팩이면 최소30만원이상의 이득이 생기니 팔려고 하는거죠.
힘들게 공부했다는 보상심리가
삐뚤게 작용한듯~
지랄도 하다보니 늘고
먹히니까 더하게 되고~
일단 제약회사 영맨 자체가 엄청 저자세로 들어가긴 함.
그러다보니 의사들도 그게 당연하게 여겨짐.
구조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거 같더군요. 근데 개선 방안이 있긴 한건지...
영업사원 분께서 가고싶다고 해서 갔다고 해도 이건 의사를 처벌해야죠.
(정말 가고 싶어서 갔을까요....)
제약회사가 영업을 저리하니..의사들 약 처방이 이것저것 쓸대없이 많은건가?
제약회사 영업이 영업 끝판왕이라더니... 이야기 들어보면 더 한 것도 있더군요... ㅡ,.ㅡ
진짜 더러운 세상이네... 가고 싶어서 갔단다... 아이고...
의사 갑질을 의사 양심에만 맡길게 아니라 제도상 못하게 만들어야함.
훌륭한 사람도 많겠지만 사람이 훌륭하든 훌륭하지 않던지간에 제도적으로 이런짓을 미연에 방지하고 막아야 하는건 정부가 해야할일 이라고 생각함.
저의사가 남자라서 저지른 범죄네요..
일단 의사가 군대간 것이 죄라면 죄죠..
든든한 빽이 있거나 여자 였으면 저런 범죄를 저지를 일도 없을 터인데..
양반은 없어져도 갑질은 계속된다...
수술 대신 시키는거에 비하면 저정도는 애교...ㅎㄷㄷ
수술대리는 진짜 면허취소 및 구속해야됨..
귀엽네요..ㅋㅋ
똥도 대신 싸주겠네요
신고하면되지 멍청
군법으로 다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