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건국대...통영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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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이 비싼 이유 알려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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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랄 하지마십쇼
뱃사람들 배 위에서 간단하게 끼니 때울려고 김에다가 밥싸고 반찬따로 싸가지고 먹던건데
뭔 시.발 ㅈ같지도 않은 브랜드의 가치는 개뿔
집에서 시.발 내가 김사고 냉장고 반찬으로 만들어도 너거가 파는 충무김밥보단 맛있더라 시.발
치킨값 광고료같은 소리하네
굳이 따지자면 인건바와 오징어 값임. 근데 ㅅㅂ 오징어 안주잖아
ㅅㅂ 와인이나 치즈냐 브랜드의 가치같은소리하네 김밥주제에
치킨값 광고료같은 소리하네
재료하고 김하고 밥의 양이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거 아닌가요>
굳이 따지자면 인건바와 오징어 값임. 근데 ㅅㅂ 오징어 안주잖아
곧 장군님이 내 호를 그딴 데 갖다 붙이냐면서 번숨 먹이러 일어나시겠다
고유 음식이면 지들만이 가지는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 하는거 아님? 아무나 다 카피해 낼 수 있는걸 브랜드라고 참내 시벌
그래서 브랜드 가치가 있는가? 없진 않음
근데 가치가 높은가? 그건 아님
개소리노노
ㅅㅂ 와인이나 치즈냐 브랜드의 가치같은소리하네 김밥주제에
그렇다고 전용 논밭하고 양식장에서 쌀 김같은거 독점계약맺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와인 치즈는 전용밭 전용목장 독점계약맺고 관리라도 하는데 브랜드가치 같은서리ㅜ하네
아 지.랄 하지마십쇼
뱃사람들 배 위에서 간단하게 끼니 때울려고 김에다가 밥싸고 반찬따로 싸가지고 먹던건데
뭔 시.발 ㅈ같지도 않은 브랜드의 가치는 개뿔
집에서 시.발 내가 김사고 냉장고 반찬으로 만들어도 너거가 파는 충무김밥보단 맛있더라 시.발
ㅇㅇㅇㅇ
재료 넣어서 김밥 말면 상해버리니까 따로 먹게된건데,
저걸 또 지역특화음식이라고 돈을 받아처먹음 ㅋㅋㅋㅋㅋ
충무김밥 유래가 그거였어..? ㄷ 난 충무로 영화 스탭들이 싸게 먹던 것에서 유래한 줄
충무로의 충무가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의 충무일걸? 통영이 이순신 있던 곳이기도 하고
브랜드가치는 무슨 브랜드가치야
김에 밥 싸서 오징어도 없는 어묵 무침 주는데
있지도않는 브랜드명에 있지도않는 로열티 내는중
시장원리에 따라 안먹으면 되지 뭐
근데 저딴 음식따위 안먹으면 그만인데 웰케 욕을 한담
창렬이니 뭐니 욕하지 말자 우리. ㅋㅋㅋ
이글 안보고 댓글도 안달면 그만인데 왜 비난을 한담
오징어볶음이 본체였는데, 이제 오징어볶음 비싸다고 못주는 찐따들은 짜져있으시지?
고작해야 김에 밥 싸주는 음식이 뭔 놈의 브랜드 가치...
살면서 두번인가 먹어봤는데
그냥 오징어볶음이랑 깍두기에 밥먹는것보다 뭐가 나은지 모르겠음.
충무김밥 정도면 김천충 국밥충 등판 인정한다
솔직히 맛은 있지만 그 돈에 그걸 사먹느니 그냥 삼김을 사먹겠다
불매해서 싹 망해야지
비싸면 안먹으면 됨. 근데 유지되는 건 사람들이 비싸도 먹으니깐.
오징어볶음이 어묵볶음이 되고, 진미채조림이 되고, 하다하다 이제는 깍두기만 나오고...
그렇게 대놓고 팍팍 너프되어도 사먹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팔겠지.ㅋㅋㅋ
삼시세끼 지들 월급으로 ㅈ무김밥만 먹여봐야 정신을 차리지
작은 김에 밥이랑 일일이 말아야 해서 번거롭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저 가격은 납득이 안 됨.
아싸리 큰 김에 말아서 한번에 싼 다음 칼로 써는 식으로 수정을 한다거나 뭔 수를 내면 더 쉬워질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고.
통영에서 먹었던 충무김밥은 진짜 맛있었음
가격이 존나 얼탱이 없던거 뺴면...
오징어 무김치랑 김밥 조합이 좋기는 하던데 다시 먹을 생각은 안들더라
스타벅스 같은거지 뭐 감성 값? 같은 거
스벅은 이제 비싼 편도 아니지
안먹으면됨
명동 충무깁밥 2곳, 장 사 잘데더라 야~~~
경제과가 저딴 소리하고 있네
파스타의 알리오올리오 같은거 생각해보면 딱히틀린말은 아님. 가난한 사람들이 올리브유에 대충 해먹던 파스타가 고급화 이미지를 입은거니까.
다만 알리오올리오의 경우는 고급화를 위해서 노력을 했지. 올리브유를 엑스트라버진 같은 고급만 쓴다던지 하는 식으로.
그런데 충무김밥은 원재료는 싸게 하면서 가격은 반대로 올리니까 저러는거고.
오징어를 어묵으로 바꾸지 말고....사실 어묵도 고급이면 오징어보다 비싸지만 어묵의 이미지라는게 있으니까...., 다양화하면서 명란젓같은것도 써보고 했으면 이런소리 안 들었을껄.
그냥 시래기국밥 하는 집에서 김 얻어서 싸먹는게 낫다 비슷한 값에 배가 더 불러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브랜드 가치 실컷 즐기면서 그 돈 주고 사먹으라 그러면 되지.
난 안 먹어.
솔직한고로, 이쯤하면 파는놈 들 문제라기보단 먹으러 가는것들이 문제.
공깃밥에 김싸먹는것만 못한 잡음식을 왜 굳이 먹으러가나.
종로에 '단성사'가 영업하던 시절... 충무깁밥이라는 것을 서울 촌놈이 처음먹어보고 놀랐다. 존나 성의 없네! 김밥싸다가 남은거 주는줄 알았다.
김에다가 다른재료없이 밥만 말아놓은게 브랜드? 오징어도 하다못해 오징어 덮밥 나오는 거 보다 적게 나오면서 뭔 브랜드.
예전엔 충무김밥 시키면 오징어볶음이 한접시 가득 나왔었는데, 이제는 그랬다고 믿지못할 시절이 되었지.
만약 브랜드 가치엿다면
그 김밥 + 다른 지역특산물 음식이랑 같이 나오고그래서
5천원이면 인정하는데
김밥 몇개에다 밑반찬 반의 반주먹 넣고 5천원씩이나 받아처먹냐
저게 브랜드 가치 높이려고 하는 음식이었음?
떡볶이 다섯개에 5천원 하면 브랜드 가치 존나 높아지겠네
충무김밥 5줄 15,000원 하시지 왜 그렇게 안함?
가치 존나 까내리네?
충무김밥 한줄 쌀때마다 통영시한테 로열티 500원씩 내냐?
근데 진짜 자기 돈주고 저거 사먹는 사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