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최상위 직업 50개 & 최하위 직업 50개

표본 자체가 적어서 신뢰하기 어렵지 않을까
30명 내외인데

특정 직업 빼면 다 비슷함

밑짤은 편차가 심할거 같은데
대놓고 수녀. 는 여성 밖에, 신부는 남자밖에 안하는 거잖아.
어부및 해녀처럼 같이 잡아두는 것도 아니고..

존나 웃긴게 지들 월급을 지들이 정함ㅋㅋㅋㅋㅋㅋ
ㄹㅇ 미1친놈들아닌가 싶음ㅋㅋㅋㅋ

국회의원이 정말 하는일이 없다고 생각함?

연봉이여 시인 1년 답뱃값이여?

근데 유게이중 몇명이나 시집을 구매해본적 있을까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

그 이전에 사실 저 말은 프랑스 대혁명기 적 시절의 시인인 보들레로가 한 말임ㅋㅋㅋㅋㅋ

근데 시인은 자비로 시집 한권 내고 시인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서 표본이 ㅡㅡ;;

그런 사람들도 있긴한데
시인이 1년에 그렇게 많이 시집 못 내는 것도 있고
수지타산이 안 맞음

어디까지나 신고 소득 기준이고,
국회의원에게는 정치후원금이라는 부수입이 존재하지.
뒷돈으로 들어오는건 기업고위임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오히려 국개야 주기적으로 털릴 기회가 있다지만
사기업고위임원은 정치권 등판이나 치명적인 범죄에 연루되지 않는 이상
드러난 기회도 전무하지.

전부 똑같이 정해진 연봉을 받으니까?

안됨. 그러면 국개 1명이 가지는 권력이 더 많아짐.
못해도 400명으로 만드는게 좋은데 사람들이 늘리는걸 싫어하니 유지라도 해야함

짜르는것보다 혜택이랑 봉급을 줄이면되는데

실제론 국회의원 300명이 다 1인분씩만 일한다 쳐도 입법 밀리고 느리고 장난아님. 국회본회가려면 위원회 심사거치고 등등.
이미지가 망가져서 그렇지, 실제론 부족함.

짜를수록 왕 됨.
차라리 졸라 늘려서 그냥 일반 공무원의 하나 정도가 되게 하는게 나을듯. 물론 예산은 고정으로 서로 놔눠먹게 하고

짤라내면 더 올라감
사람이 많아져야 값이 떨어지지.
로스쿨때문에 변호사 값 떨어진거모름?

요즘? 옛닐에도 힘들긴 매한가지였음....

저주받았다는 말은 근대시의 시초라고 불리는 보들레로가 말했던 것

현대는 독서량이 더더더더더 떨어져서...

요즘 어린 애들은 시집을 산다, 시집을 읽는다 는 개념을 아예 모를 것 같음 ㅋㅋ

아 평균으로 되어있군아..

그 법을 정하는 놈도 국회의원이라는 어메이징한 현실.

근데 연봉이 상위 10% 안에드는 1억 2천만 정도임.

그 법을 만드는게 국캐의원이거든

당파상관없이 자기들 이익관련해서는 대동단결하는게 파란돔 건물 사람들 특징이니 뭐. 시민들의 무한 감시, 견제, 비판으로 갈궈야하는데 그것도 어려우니 쩝.

고양이 세상에 쥐가 원하는걸 이루어 주지는 않지

돈욕심이 돈욕심 만든다고
어차피 뒷돈 받을 놈은 연봉 높아도 받아먹을 거고
클린한 분들은 연봉 줄여도 클린하게 할 듯...
물론 영구박탈 시키는 거에 대해서는 찬성함

어차피 받을 놈들은 높아도 받을거 같음 저 새끼들은 답이 앖음

명분은 국회의원이 쪼들리면 뒷돈을 더 잘받는단 거였던걸로 알고 있습
승리게이트로 개소리로 판명났지만

옛날부터 공무원, 특히 고위직으로 갈수록 임금이 적다=부패의 확률이 높다 라는 공식이 있어서 고위 공무원은 페이를 쎄게 매김. 문제는 그 페이의 근거도 국회의원들이 만들어서 그렇지

정말 국회의원이 하는게 없다고 생각함?
예산짜는거 각자 소속된 상임위에서 관장하는
이해단체 만나고 법안 짜고 법안 확인하고
지역구 관리하고 기타 등등
정말 국회의원이 하는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너가 국회의원이 뭔일 하는지 제대로 안 알아보고
그냥 남들 욕하는거 따라 욕하고 있는거야

감성이 사라져서...?

시집이 안팔리거든..

그렇긴 하겠는데 1년인가 2년만에 연봉이 1000만대에서 5,600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했던거 같음

책통법 아닐까 소비층이 너무 적어서 조금만 악영향 끼쳐도 금방 출렁이는거지

근데 그럼에도 돈이 안 되기에 자유로움을 느끼고
펜을 놓지 못하는 게 그런 사람들이라

ㅇㅇ 그분들은 애초에 돈이 목적인 분들이 아니므로 딱히 다른사람이 왈가왈부 할게 아님 수녀님과 신부님 역시 같은 맥락이고

근데 그 중에서도 사회 전체적으로 먹고 싶어하는 문화가 있어서, 시는 정말정말로 수요가 너무 적어진듯함. 소설가는 그나마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 있으니 좀 더 높잖아. 시는 읽고 싶어하는 사람, 필요로 하는 사람 진짜 적어졌어

만약에 활동비 안주면
박주민 같은 사람은 국회의원 못되지
박주민은 저 월급에 합법적으로 모을 수 있는
후원금 다 긁어모아도
의정비가 모자라다드라

어 음 이미 옛날옛적부터 시인은 돈 못 벌었어
저주받았다는 소리도 프랑스대혁명기 적부터 나왔고

시인은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가난..

그게 18세기 이후의 근대 문학에서 일어난 현상임
사실 그 이전에는 문학이 권력층과 샤바샤바했었던 관계인데 그게 프랑스대혁명기 시점으로 해서 단절됨

옆동네 일본만 봐도 전혀 아님.
한국은 문단등단과 누구 밑에서 사사타령인데 옆동네만 봐도 그딴거 타령할것도 없이 99살된
그동안 문학쪽 활동이라곤 전혀없고 인터넷에 글쓴적도 없는 할머니가 시집낸거 백만부 가까이 팔림.
한국은 뭐 설명할것도 없고 아에 시장자체가 형성이 안되었으니깐

문학인이 돈 못번다는 소리를 한게 1975년 김현의 [한국문학의 위상]이라는 문학 비평서적에 실려있으며 이 책은 한국문학비평의 원탑으로 불리는건데
대체 언제적부터 망했길레 그러는거임?

문학이 돈을 못번다는 소리 기준이 뭐냐면
글이 시장에서 소모가 되어야 하는데 아에 한국은 시장 자체가 형성이 안된다니깐
그만큼 정서에서 멀어져있다는 꼬라지고 너처럼 옆동네 돈잘버는 생활문학인들 보면서도 아 몰랑 타령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상하지.

일본은 걍 책 자체가 많이 팔려서. 은근히 시쓰고 읽는거도 좋아하고.
학원물에서도 곧잘 자기 포엠노트 관련 에피소드도 종종 나오는거보면 뭐.

아니 내가 언제 생활 문학인들 보면서 아 몰랑 시전했냐?
자업자득? 시인이 거기서 뭘 했다고
출판사들이 헛짓거리한 거 가지고 시인까지 자업자득?

한국은 지금 시인이라는 사람들이 시장에 먹히는글을 못쓴다고
원래부터 시인은 가난타령하는 니 그소리가 헛소리라고
팔리는 글을 써야 시장이 생기고 글을 찾게되지.
뭔 고고한 학처럼 살겠다고 지들끼리만 서로 빨아쳐대고 있으니 소모가 되것냐
그래놓고 뭐 원래부터 시인이 가난 타령?
출판사가 그리고 뭔 헛짓을 해?

돈 못벌어도
사람들이 시를 외우고 입에 오르내리던 시절은 있었지
근데 지금은 대중이랑 거의 괴리되어버렸잖아

아니 그러니까 팔리는 글은 다른 문학으로 간 거잖아
시가 애시당초 팔리는 글도 아니고

맞아 국회의원수를 더 늘려야됨

18세기 이후부터 문학인들은 안 힘들었던 적이 별로 없지
도스토예프스키도 도박빚 갚으려고 글 썼었으니 ㅋㅋㅋㅋ

직종 끝판대장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