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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제 해결해야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됩니다.... 정부 기관만 움직여서는 안되죠.... ㄷㄷㄷㄷㄷㄷ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좋은 사례인데 나눠먹기식으로
주다보니 실패한거 같아요
부산,대구는 왜준건지 모르겠고 원주같은 경우는
전부 수도권에서 출퇴근 해버리죠
독일은 19세기까지 영방국가였은;..
그게 뭐가 중요 이미 200년 전인데.
200년전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약1400년간 각 지방이 독립국이었다는게 중요한거임.
고려이래 경기지방이 1000년간 국가의 중심지였던 우리나라와는 역사적 경험, 그로인한 체제의 구조, 사람들의 의식이 완전히 다름
독일 전혀 모르는군요
저분 집 서울에 있을듯.
저분 집 전주입니다 저희 가게 단골이시거든요 어디 아파트 사시는지도 알구요 모르면서 섣불리 단정짓지 마세요
비교를 해도 독일이랑;;; 나라의 역사가 전혀 다른데
우리나라의 대기업도 사실 서울에서 창업한 경우는 별로 없어요.
현대에 와서 서울로 집중시키고 정경유착이 심화되먼서 수도권으로 본사가 다 옮겨 온 거죠.
이건 DNA 문제이지 싶어요. 오죽하면 속담도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할까요.
독일은 지도에서 큰 회사들 로고가 별로 안겹침 ㄷㄷㄷ
지역별로 생활여건이 차이가 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방에 있던 회사도 규모가 커지면 본사를 서울로 옮기죠.............
말만 서울 사무소지 규모나 업무나 그게 본사죠....
독일 가보세요. 이 도시 가나 저 도시에 가나 다들 비슷하게 발전되어 있고 생활수준 차이가 없죠..그런걸 보지 못하고 저렇게 말만 쉽게 하는 자들이 넘쳐나니..ㄷ ㄷ ㄷ .
그게 왜 그렇게 되었냐 하는 거지요? 우리나라도 사실 예전에는 이렇게 수도권 집중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70년 대만 해도 부산대, 경북대 위상이 상당했고 많은 기업들의 본거지가 지방에 있었습니다.
서울에 인구가 집중되고 서울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현상은 원래 심햇어요.. 외국사람들도 한국의 서울은 일본과 비스샇고 지방은 중국비슷하다 소리를 합니다.
점점 심화되고 있으니 걱정되어 하는 말입니다.
이분은 대표적인 답정너에 어그로인데 말 길게 해봐야 피곤함.
어디 기업만 그런가요......
대한민국인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현실이......
그러니까 하는 말입니다.
중앙집권제로 수도권 집중화가 되었으면 이를 완화할 방도를 찾아야 지방자치제가 제대로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수도권에만 투자하고 오히려 이를 강화하고 있어요.
그러한 문제의식을 가진 대통령이 그나마 노무현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이전엔 박정희가 수도를 대전부근으로 옮기려고 시도한 적이 있기는 했지요.
심지어는 본사 주소만 지방에 놓고 실제 본사 기능은 서울이나 서울 부근으로 옮겨 놓은 회사도 부지기 수 입니다.
정부가 이를 방치하고 있어요.
중앙정부에서 지방분권화를 강력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수요 있는 곳에 투자한다는 개념으로는 당연히 수도권 집중이 강화될 수 밖에 없어요.
시장 가는대로 놔두려면 정부는 왜 필요한가요?
이대로 가면 지방은 동남아가 되어버립니다. 한국인은 줄어들고 동남아에서 사온 여자와 그 자손들이 지방을 장악하게 됨
독일은 지방 소도시에 강소 기업들이 넘쳐나죠.
정말 나라 망하기 전에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조만간 지방은 곡 소리마저 끊길 겁니다.
도시 서민은 날로 뛰는 주거비로 곡 소리 나고요.
생활사막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가장 먼저 병원이나 상점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그 다음으로 젊은이들이 빠져 나갑니다.
노인들이 깔고 앉은 땅을 지키다 결국 사라져 갑니다.
저 빨간 부분은 이미 생활사막화된 상황이라 보시면 되고, 주황색은 10년 내 생활사막화될 거라 예측할 수 있지요.
아마도 그로부터 10년 뒤엔 노란색 순으로 다가 오겠지요.
그나마 안전하다고 여겨지던 연녹색, 녹색 또한 노란색, 주황색으로 변모해갈 겁니다.
특단의 조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있으나마나한 수도권규제.
이번 sk하이닉스 공장부지 결정도 지방으로 보냈어야 되죠...
용인 기흥 정도면 지방 아닐까요;;
사실 상 수도권 메가시티라고 볼 수 있지요.
서울 수서분당 고속화도로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동백까지 아파트 숲이 끊기지 않고 연결됩니다.
잠깐 끊기는 듯하다 용인 역북-역삼지구로 이어지지요.
그걸 더 아래로 확장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도까지가 수도권이죠.
수도가 아니고 수도권
포르쉐도 슈트트가르트......ㄷㄷㄷㄷㄷㄷ
국민성 문제라 해결 불가능해유
동감
저도 저런거 찬성합니다
큰 대기업들 각 지방에 하나씩 분산만 시켜도 고루 발전 될 듯
대구위에 초록은 어디인가요?
구미요
기업 집중화때메라도
집값 절대 안잡힐꺼같아요
지방 부동산은 이미 폭망 중입니다.
분양 안 되어 시행사 무너지고 시공사가 떠 안는 상황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조만간 그나마 재정능력이 있는 건설사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레버쿠젠이 15만이 었어요? 인구가?
아 그런곳을 우승으로 이끈 차붐 당신은? ㄷㄷㄷ
전국에 있는 아파트 중 원하는 곳 단 한군데를 무료로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평수, 지역, 가격 상관없이 딱 한채의 아파트입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은??
정작 본인들은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들 서울을 고를텐데...
남탓하기 있긔없긔
그 원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지요. 원래 그랬느냐 그건 아닙니다.
곧휴가철이네 이분....고등학교때 주제, 논거, 요약 잘 이해 못한 분이신 듯...플이하면 님이 말씀하신 한채를 고르면 서울을 고를텐데... 왜 그런 문제가 생겼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냐는 뜻인거죠.....
정작 본인들은 돈 벌 기회가 있으면 서울로 올거라는게 문제죠...
그런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지금 상황에 이른겁니다..
남탓할게 아니란 얘기...
어느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다수가 그러길 원해서 이렇게 된거잖아요..
서울가면 돈 벌 기회가 있어도 나는 그냥 내가 정한 지방을 곳 할거다..라는 사람이 별로 없죠
당연히 정부가 계속 현 상황으로 몰고 가면 그렇게 됩니다. 정부가 그걸 해결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오히려 부추기니까 우려된다는 것이지요.
정치, 금융, 대학이 모두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는데 대기업 본사만 내려갈수 있을지요
지방자치제가 되면 당연 지방정부와 일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금융이야 이미 IT 발전으로 굳이 수도권이 아니더라도 거래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대학도 지방의 국립대 위상을 과거처럼 올려주면 되는 거거든요.
독일은 오래 전부터 대학교까지 무상교육하고 대학교 간 전학과 학점 교환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립대학교 간 학점교환제, 교수교환제 이런 거부터 하면서 바꿔나갈 필요가 있지요.
일본만 해도 일류사립대보다 지방에 있는 국립대가 우위입니다. 정부가 노력한 결과로 봐야 합니다.
제가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현실적인 상황에서 저분이 대기업 본사가 수도권 위주로 몰려있다는데, 그걸 깨려면 다른게 이행되어야 한다는거죠. 청와대도 내려가고, 국회도 내려가고, 금융도 분산 시켜야죠. 암만 IT가 발달하면 머하나요? 대출 받으려면 얼굴보고 해야하는데,,
대학도 말씀하신대로 스카이 다 분산시키고 해야죠.
좀 다른 얘기지만 이번 하이닉스 용인 결정은 불가항력이라고 봅니다. 구미같은데로 가면 우수 인력들이 내려가나요? 죄다 삼성으로가죠. 결국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요는 대기업 본사가 안내려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안려가는 이유를 찾아서 그걸 해결해야죠. 저분의 의도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IT가 발전하더라도 물리적인 거리는 중요합니다.
국민연금공단 전주로 이전하면서 그만둔 사람이 얼마나 많은걸요.
그리고 일본의 국립대는 과거 제국대학부터 내려져온 전통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일본은 무조건적인 중앙집권 국가가 아니라 각 지방 사무라이들이 다스리는 영지가 있고 이들이 연합해서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국가가 구성되었지만 한반도는 과거부터 중앙 집권적인 문화가 강했습니다.
구미로 가면 우수한 인력이 가지 않는 이유를 찾아 해결해주는 게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방자치제로 가려면 그러한 중앙집권제의 폐해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마치 한국적 민주주의와 같은 말씀으로 들립니다.
결국 돈때문에 움직이는 시스템이라. 고향도 버리고 올라오고 그렇다고 성공했다고 고향에 재투자는 안하니까요
독일은 본래 작은 공국들이 산재해 있는 상태에서, 프로이센이 통일해서 생긴 나라입니다. 지방 분산이 출발점이지요. 그걸 한국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그리고 한국도 서울 인구가 왜정 때만 해도 100만도 안됐었는데, 내전 이후에 피난민이 몰려들고, 개발정책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이 효율적이기에 그런 결과가 된 겁니다.
애초에 태생과 진행이 다른 걸 가지고 비교한다는 게 우스운 것이지요.
그리고, 환경보호 측면에서 도시집중이 더 효과적이라는 논리가 대세이고, 대표적 사례가 한국의 서울입니다.
독일과 일본이 지방분권화의 역사가 긴 것은 사실입니다.
한 편으로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제라고 하나 한국동란으로 대부분의 인프라가 파괴되었으므로 오히려 균형발전이 가능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제를 하려면 지방분권화를 위한 균형발전은 필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배려 없는 지방자치제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부모가 장남만 열심히 공부시켜 석박사 시키고 나머지 자식들은 일찌감치 농사일에 부려먹어 놓고는 이제부터는 너희들도 어른이니 각자 알아서 살아라고 하는 격이죠.
제가 보는 수도권 집중화의 가속화는 12.12 쿠데타라고 보고 있습니다.
1. 수도권 개발 규제가 거의 해제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접도구역 해제가 있습니다.
대로 주변 층고 제한 다 풀었지요.
쿠데타 세력이 논공행상을 위하여 돈이 필요했고 규제를 해제하기 전에
부하들에게 정보를 흘렸다는 소문입니다.
2. 그 다음엔 대학교정원 확대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80년 대 초 인심을 얻기 위해 졸업정원제를 도입하여 수도권 대학 정원을 왕창 늘리면서
그렇지 않아도 힘 있는 서울의 학교들의 규모가 더욱 커졌지요.
더욱 재정 능력이 좋아진 인서울 대학교들은 투자를 늘려 지방국립대를 압도해나갔습니다.
독일이 저렇게 발전한건 봉건주의 성향이 근대까지 매우 강했던 영향이 있습니다. 영주나 지방 유력자, 한자들이 키우던 산업이 아직도 명맥을 이은거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작은데다가 서울 일점으로 발전하는데 심지어 서울이 제일 교통의 요지입니다. 육로도 좋고 수로 좋고 중국으로 가는 바다도 있고. 경기평야도 있고.
서울(서울 개경 합쳐서 수도권이었죠)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한반도입니다. 삼국시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서울 잡으면 황금기입니다.
한 편으로 독일 또한 비스마르크 부터 히틀러에 이르기 까지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구축한 사례가 있지요.
그러나 그들 또한 지방의 균형발전을 중시했습니다. 전국을 골고루 잇는 철도망이나 아우토반 건설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쟁에 대비하여 각 지방을 골고루 분산개발 해왔는 지도 모릅니다.
최근 이란이 저항경제를 구축한다고 하여 발전시스템도 소규모로 지방마다 공단마다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도 이러한 부분의 노력을 기울였는 데 행정수도 이전, 지방혁신도시, 그리고 분산형 발전시스템 등이 그것입니다. 기득권의 저항으로 미완으로 끝나기는 했으나 지금이라도 되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틀리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비스마르크 시절에도 다 따로 놀았고 히틀러때도 지방감정이 있던 프러시아 중심 지방국가 연합체입니다. 그걸 히틀러가 게르만 최고ㅗㅗ 라고 묶어볼라 한거고요. 유럽에서 강력한 중앙집권은 정말 근대에 와서 생긴 개념입니다.
철도망이나 아우토반은 프러시아 중심 독일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군사, 군보급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운반하려고 만든거고요.
독일이 지방경제가 살아서 선진국이다=우리도 그리 해야한다는
역사, 지리, 경제, 사회적으로 다 손해에요.
기득권이 저항한게 아니라...대한민국 경제가 그냥 지방에 산업 분배하면 개구려요...;;;; 내수가 있는거도 아니고 입지가 좋은 곳도 서울 부산정도입니다.
현재 수도권 집중화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는 데 그래도 현재의 모습으로 계속 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장 기업에게는 유리한 점이 있을 수 있으나 그러한 형태로 국가의 지속성이 유지될까요?
독일은 원래 작은 국가로 쪼개져 있었고 통일국가가 된지는 200년도 안됩니다.
독일 외에 분권화가 잘 된 나라는 미국, 중국정도? 영국, 프랑스도 대부분 수도권에 기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국가간 경쟁을 할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수도권에 집중이 되는 현상은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한곳에 몰려 사는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죠.
몰려 살고 인구가 받춰져야 각종 인프라도 세울 수 있구요.
대기업들 강제로 지방으로 분산 하면 인재들을 모집할 수가 없어서 경쟁력이 엄청 떨어집니다.
소멸 위험이 큰 지자체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은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 해당 지역에 인구를 유지해야할 이유를 제시하실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번에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위치선정도 인재 유치를 위해서 자연스레 용인으로 선정이 된거죠.
물류비용이나 인재 유치측면에서도 구미에 하이닉스가 들어갈 이유는 없었으니깐요.
실리콘밸리가 원래 그렇게 발전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지방이라도 투자를 집중해서 키우면 충분히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방에 인재 유치하는 방법은 포항제철의 예를 활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박태준 회장의 고민이 인재유치였는데 가장 먼저 한 일이 직원용 주택을 공급하고 초중고 학교를 지어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종당에는 포항공과대학까지 설립했고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러한 행보는 광양제철소로 이어집니다.
80년 대 말이나 90년 대 초까지는 삼성전자 직원도 포항제철의 초중고교의 교육 시스템을 엄청 부러워했었습니다.
박태준 회장이 YS에 의해 쫓겨나고 그 뒤를 이어 삼성출신 회장이 들어서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정도 크기의 땅에서는 한곳에 집중을 해야하는 편입니다.
포항공대도 다른 혜택을 주니까 그정도 수준이 유지되니 포항공대에 있는 교수들도 다 서울로 올 수 있는 기회 있으면 서울로 가려는 사람들 많습니다.
카이스트, 포항공대 교수들도 본인만 주중에 대전, 포항에 내려와 있고 서울에 가족들 두고 주말부부 하는 경우도 많구요.
지방에 집중을 하려면 제대로 몰빵을 해서 부산, 대구를 능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도시를 키워야 합니다. 지금 말하는 지방 분산은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수준 밖에 안됩니다. 포항제철도 핵심은 서울 사무소에 있고 서울에서 실질적인 본사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요.
실리콘 밸리도 날씨가 좋고 스탠포드 대학교가 가까이 있어서 인재를 유치하기 쉬웠기 때문에 발전한 것이지 아무기반도 없는 곳에 투바를 해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대전 대덕단지의 카이스트나 포항의 포스텍이 있지만 좀처럼 그 주변에서 정착을 못하고 있지요.
날씨도 서울보다는 더 온화하고 낫지 않나요?
그러한 것을 정부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땜에 산업경쟁력이 무너지고 있는 시점에... 수도권 규제풀고 수도권이라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산업도시로 만들어야 그나마 앞으로 나라가 유지될지 싶음...
그러한 경제 우선의 논리 때문에 양극화가 심화되고 인구절벽이 가속화되는 것은 아닐까요?
한 쪽에서는 집이 모자라 난리, 다른 쪽에선 빈 집이 속출하고 폐허가 되는 게 과연 정상적인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급한 것에만 매달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집적 이익 vs 과밀 폐해 , 수도권에 대한만국 절반이 모인 것은 좀 심하다. 그런데 수도권도 일본 수도권에 비하면 귀염둥이 수준. 그런데 유럽에서 인구 천만 넘는 도시 있나? 한국도 천만 넘는 도시는 없음. 서울 천만 인구 붕괴
일본 도쿄의 면적이 한국의 서울보다 3.5배가 더 넓죠.
경기도의 서울 인접도시를 모두 서울에 붙이면 도쿄 면적이 될 겁니다.
그러면 서울의 인구도 도쿄 못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 현재 서울이라고 하는 것도 경기도를 야금야금 먹어서 현재의 크기가 된 것이고요.
23구 지역만 보면 서울시와 비슷해요. 다마시 포함하면 도쿄가 크고.. 그런데 도쿄 및 그 인근 지역은 평야라서 한국으로 따지면 거의 경기도 면적이 시가지로 꽉 차 있음. 반면 한국 서울/경기도는 산이 많아 군데 군데 시가지 끊겨 있음. 저도 현재의 한국 수도권은 집적의 이익 보단 과밀의 폐해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 예가 비싼 부동산. 빽빽한 전철에서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출근 소요 시간..
대부분의 여자가 지방으로 갈 생각이 없음, 끝.
민주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경제분화는 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23구 지역만 보면 서울시와 비슷해요. 다마시 포함하면 도쿄가 크고.. 그런데 도쿄 및 그 인근 지역은 평야라서 한국으로 따지면 거의 경기도 면적이 시가지로 꽉 차 있음. 반면 한국 서울/경기도는 산이 많아 군데 군데 시가지 끊겨 있음. 저도 현재의 한국 수도권은 집적의 이익 보단 과밀의 폐해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 예가 비싼 부동산. 빽빽한 전철에서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출근 소요 시간..
일단 님 어디살아요?
그게 중요한가요? 강남에 사는 사람은 균형발전 얘기 못하는지요?
현재의 상황을 타파해보자는 얘기를 하고 있는 데 그걸 왜 묻나요?
님부터 솔선수범해봐요..
내가 가기 싫으면 남도 가기싫어요
기업이든 개인이든
개인에게 하는 얘기가 아닌 데요?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이것 때문에
또 다른정책처럼 강제로 지방할당 해버리면
사기업들은 인재확보 어려워 기업경영 어렵게될게 뻔함..
현대중공업 들어갔다가 이직하는 분들 많다는..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과거 3공화국 때처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각 지방에 제반 인프라를 깔아주고 이전하는 기업에 혜택을 주는 방법이 있겠지요.
사실 서울과 수도권의 인프라도 알고 보면 국민의 세금올 깔아준 거 아니겠습니까?
재정이 열악한 지방정부보고 알아서 개발하라고 하면 백년하청이겠지요.
성남시 발전 팍팍하고 복지혜택도 많고 한게 이재명 시장이 잘 한 면도 있지만, 중앙정부에서 판교신도시라는 큰 선물을 주지 않았으면 파산을 면치 못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