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앉아있는 사람땜에 보기 힘들다는 상영작 클라스 ^,^

씹덕이 씹덕을까네

나도 어제 보고 왔는데 후회했음.
시벌 영화 상영 전 분위기가 시장바닥보다 더 시끄러워.
그리고 뭐 할때마다 '원작하고 다르네' 이 말 좀 안하면 주둥이가 파열하냐?

씹덕작은 밤에 봐야함. 밤 10시에 보니까 회사원 아저씨들만 와서 그런지 조용하더라.

씹적씹이 문제가 아니라 민폐끼치는 사람이 문제인거아님?

언제 개봉했데

ㅂㅅ많지 ㅋㅋㅋㅋ

상영회가서 보는데 옆자리에서 존나 드립 참으려고 들썩거리고 흠칫거리는데 존나신경쓰이더라

진짜 관람 매너도 모르는 등신들은 걍 집구석에서 토렌트 시드 뜨는 거나 받아 봤으면 좋겠다
아니 왜 혼잣말을 하고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고 노래를 따라부르고 박수를 치냐고

그래도 밥은 안던지나 보네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는 아름답지만 그 다름이 씻지 않고 다니는 걸 의미하면 그걸 인정해야할까... 깨끗한 덕후 씻고 다니는 덕후 캠페인을 할 수도 없고;

어떤아줌마는 애둘 던져놓고 가던데

브로리4dx에서 팝콘 핫도그 콜라 세트 꾸역꾸역 쩝쩝쿰척 거리면서도 혼잣말 자꾸하며 보던 안여돼 또 생각나네.

핸드폰 촬영하거나 떠드는 사람은 좀 영화관 내쫓을 수 없나... 어휴

보는데 뒤에서는 왔다갔다하고 진짜 원작하고 다르네는 왜 다 들리게 말하는거야...

10점이잖아 최고의 작품을 감상하는데 ㅈㄹ하지 말라는 뜻이지

스크린에서 관람석 쪽을 보면 쿰척거리는 십덕후들과 그들이 내뿜는 수증기로 가득한 공간 밖에 안보이겠지만, 사실 그 영화를 보러간 너도 그들과 다르지 않더라.

난 오늘 11시쯤에 봤는데 팝콘씹는소리밖에 안나더라

왜 보러간 십덕후들이 다른 십덕후들을 까고 있냐는 말이야. 결국은 같은 십덕후들이.

내가 본 곳은 대부분 학생이고 성인이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 조용히 봤는데 내 위치가 사이드라 모른거였나?

시골이라 그런가 1장볼때 나랑 동생포함 5명이라서 ㅈㄴ 조용하게 잘봤음

VOD풀릴때까지 기다려야징

오타쿠는 사회성이 없어서 남 눈치를 안보더라..

내가 봤을 때는 자리 80프로정도 차있었는데
무슨 반딧불마냥 폰 화면 수시로 켜지고 기침도 오지게 하고 팝콘도 유독 시끄럽게 먹고 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명이 사방에서 시도때도없이 화장실 들락거려서 영화에 집중을 못했음

15세인데 수위가 쎔?

동족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