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간이 미안해.jpg

참고로 그지랄한 브리지트 바르도란 프랑스사람도 자국에서 그말해서 존나 까임

존나 웃긴게 지들도 히틀러가 동물보호법 만들자고 하기 전까진 잘만 쳐먹었음

(열등한)동양인이 개를 먹는 것 =/=(우등한)서양인이 거위를 식고문하여 먹는 것
이런 도식이 머리에 있겠지

그런 인식이라면 반려동물이 아닌 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보호받지 못한다는 소리?

그럼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수 많은 거위 애호가들은 엿을 먹으란 얘기네

난 그 반려동물이라는 단어가 이해가 안가 어차피 집에서 기르는 짐승 그냥 가축이잖아 개와 고양이가 특별한게 있어? 소나 돼지 말에 비해 뭐 좋은 점이라도 있나?

사실 반려라는 그들의 개념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그냥 이해 안되는 그런 문제죠. 유사가족으로서 긴밀한 정신적 유대감. 이게 그 반려라는 개념에 담긴 기본적인 뼈대인데........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본인들이 가족으로서 인식하는 대상과 같은 종족을 마찬가지로 본인들과 같은 종족인 인간이 '섭취'를 한다. 이게 그들에겐 까무라칠 문제라는 겁니다. 유사가족으로서 간주하는 정도에 따라서 식용견 문제에 크게 신경 쓰지 않기도, 그저 무시하기도, 열정적으로 반대하기도 하는거죠. 그런 그들에겐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 그런겁니다. 개 -> 가족 -> 나 -> 인간 -> 타인 -> 개섭취 -> 인간이 내 가족을 섭취 이런 흐름. 이해가 안되면 뭐....... 이해 안 가는 채로 놔두는 것도 전혀 이상할 일이 아니니까요.

애시당초 개나 고양이가 특별한 존재라면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안생기겠지 최소한 소 돼지 말은 유기되거나 하진 가축만도 못한게 유사가족인가

그냥 동물이지만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사는지에 따라서 다른거겠죠. 예를 들면 좋아하는 캐릭터나 피규어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사람을 다른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밑에 댓글분 말대로 서로 각자 이해하지 않은채 따로 갈길 가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서로가 이해 안될테니 왜 그러냐고 물어봐야 소용없는 말 같아요

무슨 의미로 특별한 존재라고 한건진 모르겠다만, 외양, 전통적인 관습 등등 유대감을 깃들이기 쉬운 요소들이 개와 고양이한테 많이 있으니 반려동물로서 승인을 받은거지. 나머지 동물들 즉, 소돼지닭 등은 식품으로서 수십세기 전부터 공고히 그 지위를 유지해왔었고. 유사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주체에 따라 인식은 천차만별일테니 배갈라다가 던져놓기도, 발로차서 죽여버리기도, 목 꺾어다 전시해놓기도, 귀찮다고 유기하기도, 자꾸 따라온다고 걍 차로 밀어버리기도, 약 먹이고 죽으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다 버리기도 하는거 ㅇㅇ

맛 개졷 ... 그래그래 마이무라

말하는거 보니 못 먹어본거 같은데 뭘 개졷맛이야 상상임신 같은 새끼네.

샥스핀은 지느러미만 몽땅 잘라다가 몸통 다시 바다에 버리지

샥스핀 수요가 거의 중국이고 중국어선이 상어를 많이 잡는데 샥스핀만 최대한 많이 쓸어갈려고...
굳이 저런걸로 ㅈㄹ많이 하는 애들은 프랑스 애들 아니냐

근데 얻는량이 적어서 안하잖아 ㅋㅋ 돈도 많이들고

동물복지 재품이 다 그렇지머.
푸아그라는 아에 없는줄 아는 사람이 있어서 써논것뿐

국내 양계장도 저기랑 1도 차이안날걸 오히려 저쪽보다 시설 열약한곳도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