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 잠깐 기다려 씻고올게
남편 : 여보~ 씻다니 왜? (본능적으로 지퍼를 올린다.)
남편 : (조공을 바쳤는데 왜 재난이 닥쳐오는거지...)
부제 - 느닷없이 잡힌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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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경기는 없었다..
이것은 아군인가 적군인가...
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음.ㅋㅋㅋㅋ
근데 왜 천만인지는 잘 모르게뜸
잘못된 신을 모셧구나
처음 보러갔을 때 한 가족이 왔었는데 저 장면에서 초등학교 4~6학년쯤 된 애가 "왜 씻고 온데?" 하고 물어보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 이거 영화인가요?? 제목 뭔가요 보고 싶네요 ㅎㅎㅎ
stay...
감독이 시나리오 쓸때부터..영화 찍을때까지 무조건 하나...."웃기다" 이거 하나보고 찍었다고 하던데...
결혼하는 이유
기다려어-
김지영이 화들짝 놀라는 이유는 원래 저 가방이 속옷 양말 등 빨래가방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작품성이 엄청 뛰어나야 천만인가,
반전의 반전을 연출해야 천만인가,
그냥 사람들이 재밌어하고 즐거워하고 타이밍(헐리우드 대작영화 미개봉시기)만 잘 맞으면 천만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클레멘타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선택되지 않은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예고편도 안보고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동생이 보재서 봤는데 짱재밌었어요!!
코믹이라는데도 슬픈거 나올까봐
휴지 챙겨 들어갔는데 진짜 너무 웃기기만해서
더욱 마음에 든 영화였어요
동생은 영화 소개 프로를 보고 간거라
재미가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
좀전에 영화 소개 프로 재방하길래보니
웃긴포인트 다 알려주니 재미가 없겠더만요
그걸 왜 다 알려주는거야ㄷㄷㄷ
김지영 연기 개짱
저 장면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