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영 의원님의 소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대한민국 남성가족부 마산지점 올림 -
평범한 20대 여대생 /
"저는 평범한 20대 여대생입니다. 등록금이 한 학기에 450만 원입니다. 참 비싸죠?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아르바이트 앱에 들어가면 한달에 500만 원 준다는 술집 알바가 한 페이지에 몇 개 씩은 보입니다. 그런 유혹을 뿌리치고 최저시급 받는 고기집 아르바이트에 문자 넣는거, 가끔은 참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 또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저는 지난 달에도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아르바이트를 나갔습니다. 의원님! 여성단체는 저같은 여성들을 대변해 주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성매매 여성에게 지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법적 처벌을 내리는 것입니다. 내일도 떳떳한 일을 할 용기를 주는 것은 바로 의원님같은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여성으로서 감사를 드리고자 문자를 보냅니다."
열심히 사는 삼십대 후반 미혼여성 /
"지지합니다. 여성이고 미혼입니다. 배운 게 많지 않아 힘들고 남들보다 적은 월급에도 마흔 다 돼가는 나이에 아직 내 집 없이 살지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세금 꼬박꼬박 내고 삽니다.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이니까요. 그러나 사지육신 멀쩡한 사람이 굳이 성매매 하며 명품 휘감고 세금 한 푼 안내고 그 막대한 지원을 받는다는 건 성실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화가 나네요. 이건 아니죠."
30년 동안 두 아이 키우며 맞벌이하고 있는 주부이자 근로자 /
"저 30년 동안 두 아이 키우고 살림하며 열심히 맞벌이하는 주부이자 근로자입니다. 돈 한 푼 벌어 애들 공부시키기 무지 어렵더이다. 쉽게 버는 돈엔 다 이유가 있겠죠? 소신 있는 발언에 적극 찬성합니다. 여성단체들은 제발 다수의 여자들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대표스러운 발언 부탁드립니다."
직장 12년차 30대 여성 /
"나 이제 30대밖에 안된 여자인데, 정말 강제로 인신매매가 되어서 성매매를 하지 않는 이상 생계형으로 몸 팔 이유 전혀 없다. 식당 설거지, 주방,서빙, 공장만 다녀도 최소 200은 버는데 그것도 사정이 어려우면 파출부 인력사무소만 가도 소개비 떼어도 하루 6만원은 번다. 집 형편이 어려워 대학생 때 알바해서 생활비 충당하였는데, 알바 자리가 없으면 그런 인력사무소 가서 일하면서 책값 벌었다. 지금은 직장 12년차인데 내가 낸 세금으로 어려운 학생들 지원해주면 반감은 갖지 않겠는데, 성매매업소 사람들을 도와주다니....말도 안 된다."
돈 쉽게 벌려는 여성들 많다고 안타까워하는 여성 /
"나도 여자고 주위에 이런 여자들을 알고 있지만... 요새는 정말 생활고나 생계형보다는 돈 쉽게쉽게 많이 벌려고 하는 게 대부분인 듯. 힘들게 공부하고 고생하며 일반적인 노동을 하는 대다수의 여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며 남녀평등 외치는 이 시대에 여성의 지위를 더 깎아 내리는 것 같음."
'성매매여성 지원은 세금낭비'라고 주장하는 여성 /
"저도 여자이지만,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들도 지원이 없는데, 한 부모들도 경차만 있어도 경제력이 있다며 지원 안 해주는 판국에 왜 자발적 성매매, 그것도 안 좋은 일을 스스로 하는 분들께 지원까지 해 줘야 하는 거죠? 정부빚이 그렇게 많고 나라경제도 힘들고 가정경제도 힘든 판국에 세금을 그런 곳에 낭비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먹고 살기 위해 12시간 맞교대 일한 여성 /
"성매매가 먹고 살기 위해서 했다고? 나도 여잔데 먹고 살기 위해서 12시간 맞교대 밤낮으로 일했다. 열두 시간 서서 일해서 하지정맥 생겼다. 내가 낸 세금으로 성매매여성 지원한다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어, 말만 많은 여성단체들, 니네 노동해 봤냐? 니네가 정당하게 일해서 세금 내봤어? 말 할 자격이나 있냐? 세금으로 운영되는 여성단체들아! 이슈거리에만 나서지 말고 일하는 여성들 처우개선에나 신경써라."
여성단체 대표성에 의문을 제기한 여성 /
"왜 여성단체가 성매매여성들을 지원해야 하죠? 피땀 흘려 돈버는 여성들을 우스갯거리 만들고 여자를 성상품화 하는 행동인데, 왜 여성단체라면서 그런 여성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릴 냅니까? 그럴 돈으로 생리대도 못 사서 등교 못 하는 학생들을 도와주던지 가치있는 여성운동이 얼마나 많은데... 진짜 역겹습니다. 여성단체라고 이름 붙이지 마세요. 전 동의 못 하니까."
자한당만 찍는 대구, 대구 중구는 이런 소신파 의원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함.
솔직히 여성단체가 여성을 위해 일을 했으면 장자연 사건 보고만 있었겠냐.... 그냥 지들 이득 챙길려고 하는거지...
멋진 분
자한당만 찍는 대구, 대구 중구는 이런 소신파 의원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함.
ㅈㅇ 하네 ㅋㅋㅋ 어느당에서 제명햇드라??
잘 모르시고 하는 얘기시네요.
홍의원님은 대구시당서도 제명 중앙당서도 의견 받아서 그런거예요.
민주당 자체에서 그런 의결을 한 것입니다
제발 자한당 대구니 그런 소리 마세요.
참고로 홍의원 지지 밴드 회원, 대구 지역구 기초단체의원.민주당지역위원장 측에서 지지하고 활동하는 대구 사람 입니다.
이 건은 내막을 잘 알고 댓글 다세요.
ㅂㅅ댓글에 ㅂㅅ추천
근데 문재앙이랑 꼴페미부는 왜 그 꼬라지냐? ㅉㅉㅉㅉ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격이지..
우리나라에 절라도만 없어봐라.. 이념,지역,남녀 갈등 싹다 사라질걸..
멋진 분
지역은 다르지만 이분 꼭'여의도에서 뵙고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베스트 가즈아~~~~~
솔직히 여성단체가 여성을 위해 일을 했으면 장자연 사건 보고만 있었겠냐.... 그냥 지들 이득 챙길려고 하는거지...
요즘 여론이 거세지자 증인좀 챙기는척 합디다.
페미 페미 빠는 보배넘들 ㅋㅋㅋ 신고 전나게 쳐누르겠네 ㅎㅎ
추천 눌렀다.
여가부는 장자연 사건이 어떻게든 예산을 늘릴 구실꺼리가 없어서 손안대는겁니다.
번호즘 알수있을까요? 응원해드리고싶네요
중구의회에 올라온 번호입니다.
저 역시 이 번호로 응원해서 답장도 받았구요~
010-7393-7757
당장 내리세요.
패미가카께서 싫어하십니다.
날샜더니 홍준표로 읽었네 ㅡㅡ
국회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오우... 저런 정상적이고 건전한 여성들도 많은데 왜 여성단체라는 무리는 병신들만 모였는지 참
진짜 궁금한게 홍준연 의원 이런글에는
.
추천수가 상당히 저조하고 댓글도도 많이
안달리는게 신기함
도대체 뭐가 불편한겁니까?
상남자
추천
이런 여성단체들은 지들 영향력 키우고 정부 예산 타내서 사업영위하는게 목적이며 그 목적을 위해 마치 성매매년들 구원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임~ 다 썩어 빠진 것들이죠~ 민주당 기반 정부는 국내 기득층 토착왜구 집단의 지지가 약하니 여성이라는 50퍼센트의 지지율을 버릴 수 없고 페미정책 졸라 펴고 이것도 부족하니 정권의 기반이 되는 공무원들한테 선심 졸라 쓰고~ 포퓰리즘이 가득함~ 요즘에는 이런 근시안적 포퓰리즘이 자신들한테 화살로 돌아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
형님 사랑합니다.
이정도면 문재앙 맞다..
내가 왜 뽑았을까..
에휴...
명품백갖고다니는 성매매자들
몇백만원짜리 명품백들고 다니면서 돈내놔라
기가 막히고 ㅠㅠ..
점점 더 여성의 위치가 낮아질것같아 무서울 지경이예요
요새 고등학생이나 대학에서 페미니 노페미니 가르기하기도 한다는데
모든 학생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미래가 두렵습니다ㅠㅠ
홍준연을 여가부 장관으로~
문퍠미는 임명하라
추천도 하였고..
평범하고 이성적인 여성들의 성매매여성지원사업 반대 의사도 잘 읽다가..
마지막 짤에서 뜻밖의 웃음이 ㅎㅎㅎ
남가부 마산지점 화이팅!~~^^
여성단체의 돈어디서 나오냐? 돈줄을 끊으면 자연 도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