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징병검사.gif

저게 불주산가 그런거 아님?

예방주사일듯?

파상풍예방주사였나? 나는 훈련소에서 맞았는데

? 주사기 재활용하는거야 지금?

주사를 저렇게 대충쏜다고? 허미

침이 없는 주사기가 있음.

뭐 도장같은거 박는줄 ㅋㅋ
현역, 1급 2급 ㅋㅋ

내가 배웠던 주사 놓는 방법들은 대체 무얼 위해서

저 주사기 사용가능한 주사약이 엄청 제한적이고 제대로 안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90년도에 그런 게 저기에 도입됐을리가...

마하 3짜리 비행기가 1950년에 날라다녔는데 90년이면 기술은 충분하죠

아닌 거 같은데.. 침이 없는 주사라..

아래 댓글 보니까 등급 찍어 주는 거라네.

....꼭 무슨 도축장에 갈고리에 걸린 소들 등급도장 찍는거 같네....

그리고 침이 없는 주사를 검색해보니 빠른 압력으로 약물을 직접 피부에 투과 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이 기술은 근래에 나오는 거고 저 때 징병검사에 나올만큼 상용화 된 건 없는 거 같음.

진짜 있는 물건임

아니 저때 사용화 된 건 없다고.; 근래 나오는 기술이라고.
그리고 넌 저게 주사라매; 저거 주사 아니래잖아.

근데 마지막 사진은 이미 입영이 끝난거 같은데 거기서 등급을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잇음? 위에 주사약도 보여서 난 딱 그 주사긴줄 알았는데

압력형 주사기일리가 없는게 척봐도 찍고 그냥 가잖아. 피부를 투과하는 압력형 약물주사기라도 저렇게 대충 찍고 보내는게 더 이상하지. 그리고 피부를 약물이 투과하는 과정에 당연히 작은 구멍이 생기면서 피가 나오는데 소독과정도 없이 그냥 훅 보낸다고? 말이 안돼잖아. 최소한 알콜솜으로 눌러 주는 과정이라도 있어야지.

그리고 저게 등급? 도장인지는 네 말을 들으니 '그런가?' 싶기도 한데 이건 내가 따로 검색해보고 정보 찾으면 추가로 댓글 쓸께.

엄밀히 따지면 클론병 맞긴 하지..

스포츠머리가 유행이엇던적이 있엇던가

마지막 승부 했을때 잠깐 유행했지

밑에 짤 말하는거면 입영 후 예방접종하는거같은데

나 초중고 다 스포츠 머리였는데

어차피 군 입대해야하는데 걍 스포츠머리하고 검사받은거 아님?

저게 집에 있을때 최초로 하는 징병검사가 아니고 최초 검사에서 현역판정 받아 입소한 사람들을 입소대에서 다시 한번 최종 검사하는 겁니다. 진짜로 현역 대상 맞는지, 잘못 분류된 사람은 없는지, 1차 신검과 입소 사이의 기간에 몹쓸 병(?) 걸리거나 심각하게 다치지는 않았는지 최종 확인하는 것. 본인들은 입대하는 걸로 알고 가기 때문에 머리를 다들 깎고 가지요... 권총주사는 파상풍 주사로 기억합니다.... 저기서 불합격 판정 받아 '고향 앞으로'하는 행운아(?)들도 일부 있지요... 근데 요즘은 안그러나요?

ㅇㅇ 전부 국방 반바지 입은게

나도 그렇게 보엿는데

??? : 너 노예 1등급! 넌 3등급 ! 넌 부적격!

아재...

닉 그대로 검색해봐.

위 댓글 보니 단순히 등급 도장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