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가족 몰래 장기 밀매 병원을 찾아가
자신의 신장 하나를 팔았던 샤오 왕씨, 키 190cm, 체중 81kg 의 건장한 청년인 그는
신장 하나를 팔고 371만원을 받아 아이폰을 포함해 이것저것 사고 싶었던 것들을 샀음
하지만 불법 수술 병원에서의 위생처리 등의 문제와 신장이상 등으로
그때 받은 돈의 수십배를 병원비로 지출하고 있는 중
2011년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가족 몰래 장기 밀매 병원을 찾아가
자신의 신장 하나를 팔았던 샤오 왕씨, 키 190cm, 체중 81kg 의 건장한 청년인 그는
신장 하나를 팔고 371만원을 받아 아이폰을 포함해 이것저것 사고 싶었던 것들을 샀음
하지만 불법 수술 병원에서의 위생처리 등의 문제와 신장이상 등으로
그때 받은 돈의 수십배를 병원비로 지출하고 있는 중
븅신
조금 더 자세한이야기
현재 왕 군은 급격히 악화된 신장 기능 약화 등의 문제로 줄곧 종합 병원에서 혈액 투석을 받아오고 있는 상태다.
8년 전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왕 군의 모습© 제공: The Seoul Shinmun 8년 전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왕 군의 모습
더욱이 지난 8년 동안 왕 군의 병원 진료비와 투석 비용 등으로 인해 그의 가족들은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을 전했다. 왕 군에게는 아버지, 어머니와 1명의 누나가 있는데, 그의 누나는 왕 군의 병원 진료비 탓에 학업을 중단하고 줄곧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왕 군의 아버지 왕 창 씨는 당시 사건과 관련해 “아들은 태어날 적부터 키도 크고 체격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좋은 편이었다”면서 “앞날이 창창했던 아들이 한 때의 허영심과 충동심을 자제하지 못하고 남은 인생을 망쳤다”고 털어놨다. 당시 중국 언론을 통해 ‘장기 밀매 조직 사건’으로 조명되는 등 큰 화제가 됐던 왕 군의 사건은 이후 그가 이식 수술을 받았던 수술 병원 운영자, 불법 의료 행위를 했던 의료진, 브로커 및 장기 밀매 조직 등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로 이어진 바 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왕 군과 유사한 사례로 장기 밀매에 관련돼 있던 밀매 조직원의 수는 무려 198명에 달했다. 이들 일당은 왕 군의 신장을 적출, 2만 2000위안을 지불한 뒤 자신들은 해당 장기를 해외 장기 이식환자에게 30만 위안(약 5000만 원)에 팔아 넘겼다. 10배 이상의 불법 차익을 거둔 셈이다.
파는데 371, 사는데 2천
중국이라 싼거야 국가마다 가격차이 천지차이다
와 미호 표정 왜이리 매도야..
작가 취향이 나오는듯
븅신
신장이 371만원밖에 안해? 생각보다 싸네
중국이라 싼거야 국가마다 가격차이 천지차이다
파는데 371, 사는데 2천
수수료없이 판매자랑 직구하면 되겠다
평생 고생할거 풋돈 받았네
조금 더 자세한이야기
현재 왕 군은 급격히 악화된 신장 기능 약화 등의 문제로 줄곧 종합 병원에서 혈액 투석을 받아오고 있는 상태다.
8년 전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왕 군의 모습© 제공: The Seoul Shinmun 8년 전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왕 군의 모습
더욱이 지난 8년 동안 왕 군의 병원 진료비와 투석 비용 등으로 인해 그의 가족들은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을 전했다. 왕 군에게는 아버지, 어머니와 1명의 누나가 있는데, 그의 누나는 왕 군의 병원 진료비 탓에 학업을 중단하고 줄곧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왕 군의 아버지 왕 창 씨는 당시 사건과 관련해 “아들은 태어날 적부터 키도 크고 체격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좋은 편이었다”면서 “앞날이 창창했던 아들이 한 때의 허영심과 충동심을 자제하지 못하고 남은 인생을 망쳤다”고 털어놨다. 당시 중국 언론을 통해 ‘장기 밀매 조직 사건’으로 조명되는 등 큰 화제가 됐던 왕 군의 사건은 이후 그가 이식 수술을 받았던 수술 병원 운영자, 불법 의료 행위를 했던 의료진, 브로커 및 장기 밀매 조직 등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로 이어진 바 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왕 군과 유사한 사례로 장기 밀매에 관련돼 있던 밀매 조직원의 수는 무려 198명에 달했다. 이들 일당은 왕 군의 신장을 적출, 2만 2000위안을 지불한 뒤 자신들은 해당 장기를 해외 장기 이식환자에게 30만 위안(약 5000만 원)에 팔아 넘겼다. 10배 이상의 불법 차익을 거둔 셈이다.
와....300을주고 그걸 5000에 팔았네....불법이 돈이 되긴 되는구만
키크고 잘생긴놈이 ㅈ되니까 기분좋네
다윈상 후보감이네ㅋㅋ
그런데 딱 신장하나만 떼간것도 다행 아닌가
불법조직이 굳이 제대로된 장비와 청결한환경에서 할이유가 없어서 남은 신장이 감염되서 무의미
결과 위에 올린대로 투석받지않으면 못사는 몸이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