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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ㅋㅋ 다들 지인이라구하쥬...
잘 들었습니다 ‘지인’님
안녕하세요 김지인님
이거 완전 그린라이트네요
어서 고백하시죠 같이 카레드시러 갈래요?
뭐라고요? 여자가 말을 걸었다구요?
부럽네여...저렇게 말도 걸어줄 이성이 있다니..
저는 남편이 있지만 키스, 대화 이런 거 모르고 살다보니..무슨 솔로 인생 11년차 육아 10년차 인 것 같아요. 우리집 신랑은 하고 싶은대로 살아요.
전 취미생활로 주말 보내도 그러려니 한지 삼년차입니다
작성자: 아뇨 병이 있어서 차도가 보이는 곳으로..
오른손이 여친이니까 왼손은 지인 정도면 딱이군요
뭐하구있어 얼른 그걸로 찔러!!
핸드폰이 없는데 사진은 뭘로
아 저 숫가락 잘 확대하면
혼자있는지 누구랑 같이 있는지 알수 있을거 같아요
왜 하필 카레 일까? 코가 크신가 ㅋ
아니 옆집녀가 말을 걸어준다구요???
지인의 경험담을 빙자한 자신의 주작글로 의심됩니다
여자기 말도 거네....
작성자 본명이 '지인'
굳이 지인이라고 안하셔도 되는데 ^^
일베에서 옆집녀 만났다는줄.....
아...ㅋㅋㅋ이거 쥰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작성자 이름이 "지인" ??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다가
숟가락 사진 보고
어디 식사하러 가시냐는 말 한 번 더 보고
미친 듯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이가 부릅니다. - 내가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