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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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불편한 수제버거vs편하게 먹는 맥도날드 마카롱
결혼은 하셨는지?
저건 썰어먹는 버거지 장르가 다르지 않나 싶음
저렇게 두꺼운건 해체해서 먹는건가?
그리고 햄버거 너무 비쌈...8천원 이면 거이 치킨값아님?
동감추
버거는 자고로 한 입에 베어무는 맛이거늘...
여친이 싫어함
하긴, 손에 다 묻는건 싫지...
버거라면서 먹으려면 해체해야함
먹기 불편한 수제버거vs편하게 먹는 맥도날드 마카롱
결혼은 하셨는지?
가격만 따지면 와퍼세트된다!!
사이즈가 문제면 버거킹을 가야지! 갓와퍼!!
토마토 세장 미친 브웨에에에엨
손에 들고 먹어야하는데 포크랑 나이프로 썰어먹게 생겼네
먹으려면 포크들고 해체식 거쳐야함
저렇게 두꺼운건 해체해서 먹는건가?
포크 나이프 들고 먹어야댈거같늠
그래서 경우에 따라선 나이프랑 포크 주는 가게도 있음
포크랑 나이프를 줌 처음부터
결국 다 따로먹게됨;; 개인적로는 햄버거 아니라고 생각함
ㄹㅇ
완전 내용물이 많은거 아니면 손으로 어느정도 압축해서 들고 먹으면된다. 저건 재료를 그냥 얹어놓은거기때문에.
소스 손에 다 처 뭍어서 수제버거 집 가면 10명 중에 9명은 포크랑 칼로 먹음,,
그리고 햄버거 너무 비쌈...8천원 이면 거이 치킨값아님?
버거킹가도 그정도 나옴. 할인쿠폰쓰면 가격은 내려가지만
난 아무리봐도 햄버거에 재료가 들어가봣자 얼마나 들어간다고 8천원~1만원 나오는지 모르겠음
뭐 , 싼 햄버거는 싸긴한데 그것도 5천원씩이나 하는 이유를 이해못하겠음
그 가격만큼 사먹을만한것같지않음
8000원 치킨?
8천원짜리 치킨이 어딨냐 요새
어디 폐기닭으로 튀긴 고무인지 닭인지 정체를 알수없는 싸구려닭이나 티비에서나 볼법한 초맛집 빼곤 기본 16000이지...
그냥 햄버거 드시지말고 드시던거 계속드시면 될거같은데
방문으로 가는 후참잘 같은 집들은 후라이드 11000원 정도... 예전에는 이런류 썬더? 부어 치킨은 포장시 8000원 한거 같은데 이제 이런데 찾기도 어렵고 그나마 후참잘 잘보이긴 함... 그외 전부 님말처럼 16000~배달시 2만원 가는경우도 있음. 뭐든지 다 비쌈 ㅂㄷㅂㄷ
8천원 치킨값? 그렇게 따지면 국밥이나 사드셔 치킨값은 이해되서 사먹는겨?
패스트푸드 먹는 비용 8천원.. 결혼은 하셨는지??
동네 국밥집 가면 8천원으로 순대국밥 한그릇에 소주한병 먹습니다.
쯔..쯔.. 그 정도 요령 없이 세상 살기 참 힘들죠? 그쵸??
시장쪽에 가면 옛날 통닭으로 5000원짜리 있음.
맛도 괜춘한편이긴 한데 몇마리 이하는 현금만 받아서 잘 안가긴 하는데
아 왜이래 불탐? 맘에 안들면 님들은 만원주고 햄버거 사드시면 되는데?
요즘 치킨 한마리 2만원 넘어가는거 암...?
저건 썰어먹는 버거지 장르가 다르지 않나 싶음
저건 다 흘리것네
손으로 해체해서 먹으라는게 수제뜻인가봐
진짜로 칼로 잘라서 포크로 집어먹는거 맞음.
나이프로 썰어먹어야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개 드러워지더라
가격도 비싸고 먹기도 불편하고....하지만 저게 좋은 사람들한텐 좋은 거지
난 그냥 적당한 크기 적당한 가격 거 먹고 싶지만
뭘 많이 넣었다고 비싸긴 한데 먹기 불편함.
필요한 만큼 썰어먹으라는
고급진 음식점의 의사표시임
칼질하면 무너져서 문제
그래도 맛있는 건 진짜 맛있잖아
신세계 백화점에도 버거세트1만2,3천원쯤 하는거같던데
그것도 수제버건가?
애초에 큰햄버거=높이만 높아진 햄버거
인 게 너무 짜증남. 빵을 좀 넒다랗게 하면 덧나나
특: 버거를 시켰더니 모양만 버거같은 햄버그내놓음
쉑쉑먹고싶다
이러고선 음갤 깔 게 되남
사실 인터넷 커뮤하는놈들 수준이 다 그게그거라 ㅎ
내 입이 그래도 큰 편이라 중간? 정도 사이즈의 수제버거를 들고 입에 베어먹는데 진짜 힘들고 추잡(...)스러움. 그나마 난 이렇게라도 먹는데. 동생은 도저히 못 먹겠다고.. 그래도 작은 거면 어찌어찌 먹던데. 아주 기본적인거. 물론 저 정돈 아니고...
해체해서 먹으면 그냥 함박스테이크 정식에 빵 먹는 거
근데 저런게 맛은 확실히 더 맛있던데
잘라먹음 생각했던 맛이 잘 안나고 손으로 집어먹음 소스가 손에 다 묻음 ㅠ
개인적으로 버거의 마지노선은 재료가 안흐르고 한입으로 먹을수 있냐 없냐 라고 생각함 저건 진짜 불호야
원래 햄버거 라는 음식이 저렇게 나와서 썰어먹는거고
우리가 흔히 먹는 손에들고 먹는건 정크푸드라고 부른다고 함
그냥 패스트푸드 전반을 정크푸드라고하는거지 손에 들고 말고의 차이를 나누지는 않을텐데요. 애초에 원래 햄버거를 따질수 조차 없는 기원이 확실하지 않은 음식인데 그런 먹는 방식을 규정할 수도 없는거 아닌가요?
중심도 못잡아서 뭐로 꽂혀 나오는거 많음
다운타우너 베이컨치즈버거 먹고싶다
우아하게 사진찍고 먹을땐 개걸스럽게 먹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