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제로 119등을 제대로 사용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전화신고 말고도 앱, 화상통화신고, 문자신고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의 뉴스가 떳음. 그가운데 나온 황당한 사연.
1.동료가 쓰러지자 외국인 노동자들이 언어 문제로 위치등 제대로 설명을 못해 119 전화를 못걸고 택시앱을 이용해 택시를 부름.
2.택시가 왔으나 환자는 안 태운다며 그냥 가버려 골든타임을 놓쳐 환자 사망.
이런 씨벌.
언어문제로 119등을 제대로 사용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전화신고 말고도 앱, 화상통화신고, 문자신고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의 뉴스가 떳음. 그가운데 나온 황당한 사연.
1.동료가 쓰러지자 외국인 노동자들이 언어 문제로 위치등 제대로 설명을 못해 119 전화를 못걸고 택시앱을 이용해 택시를 부름.
2.택시가 왔으나 환자는 안 태운다며 그냥 가버려 골든타임을 놓쳐 환자 사망.
이런 씨벌.
이래서 일하러가려면 그나라말을 배워야하는건가...
119 전화만 했어도 안전하게 구조되었을텐데... 설명 못해도 GPS 위치 조회 하는데... 안타깝다... 생활안전 분야에서 이런 교육이 꼭 실시되어야한다고 본다.
와, 저렇게 당하면 원한 생기겠다.
시험쳐도 말잘못할수 있지
당장 한국만해도 토익 고득점자나
입국심사 시험 넘어갔는데도
외국인이랑 대화 잘 못하는 경우 많잖어
?? 취업비자로 들어오는 건데 국가적으론 한국어 시험까지 안함. 개별업체적으로 '산업연수개념'으로 올때나 한국어 가르쳐주는 거지.
이래서 일하러가려면 그나라말을 배워야하는건가...
분신사바 할생각 쳐하지말고 환자부터 구해 ㅆㅂㄹ들아..
양아치새끼
119 전화만 했어도 안전하게 구조되었을텐데... 설명 못해도 GPS 위치 조회 하는데... 안타깝다... 생활안전 분야에서 이런 교육이 꼭 실시되어야한다고 본다.
택시 살인죄 안됨?
살인죄는 절대 안되고
업무상 과실치사는 가능할지도
승차거부 말고 다른걸로는 안될 거 같은데
미필적 고의로 적용될듯
미필적 고의는 증명하기가 어렵거든. 택시기사가 내가 승차거부하면 저 외국인이 죽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는 거에 대란 입증이 필요함. 즉 기껏해야 승차거부관련 행정처분이나 가능할듯. 안타깝지만.
환자는 안 태운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미필적 고의는 풍분히 가능함
내 말은 "죽을 꺼라고 생각은 못했다" 라고 주장한다면 이걸 입증하기도 어렵고 실제 본인도 그리 생각했을 수도 있거든.
외국인 노동자들 한국으로 정식으로 일할 목적으로 오면 한국어 시험 친다던데
시험쳐도 말잘못할수 있지
당장 한국만해도 토익 고득점자나
입국심사 시험 넘어갔는데도
외국인이랑 대화 잘 못하는 경우 많잖어
?? 취업비자로 들어오는 건데 국가적으론 한국어 시험까지 안함. 개별업체적으로 '산업연수개념'으로 올때나 한국어 가르쳐주는 거지.
취업바자로 들어오는 거에 한국어 시험없음. 나 예전에 신세계 건설현장에서 한족출신 외국인이랑 일했는데 걔도 한국어 거의 못했음.
일하는곳에 방글라데시인 하나 있는데 그애가 시험 합격해야지 한국으로 일하로 올수있다고 말하던데 ?
산업연수로 들어 왔겠지. 내가 일했던 건설현장들에게 본 외국인을 보면 말 어설프게 잘하는 놈 있고 정말 말도 못하고 잘 못알아 듣는 애도 있었거든. 건설현장이라고 혹 불체자 쓰는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을텐데 내가 간 현장들은 대기업 수주라 취업비자 있어야 현장에서 일 할 수 있는 곳들임.
회사에서 외국인 담당하는데 시험치고옴 프로필에 한국어 능력 시험 점수항목이 있음 물론 점수높다고 말을 잘하는건아님 기본적인 의사소통이라도 좀 되려면 최소 몇달은 있어야함
아. 미안 사람 했갈렸네. 동일인물 인줄알고;; 그건 썹다신이나 1UP등이 고용하는 외국인 채용기준이라는 거지.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3&ccfNo=1&cciNo=1&cnpClsNo=1
여기보면 국가에서 취업비자를 줄때 한국어 항목은 없음. 가령 스포츠등에 취업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용병들을 봐봐. 한국어 시험 보고 들어오진 안잖아.
각 업체별 채용기준과 국가에서 취업비자를 주는 건 별개라는 얘기임.
외노자 수출? 하는 나라마다 기준이 달라. 국내에서 산업연수로 간단한 회화만 교육받고 오는 애들도 있고,
예전 스리랑카애들이 들어올때처럼 나름 그 나라에서 제법 괜찮은 직업이 있고, 돈도 있어서 빡시게 교육받고 오는 애들도 있어.
뭐 요즘은 코리안 머니에 눈돌아간 나라가 많아서 브로커가 성행하지만.. 적어도 15년정도 전만해도 동남아쪽 애들은 시험치고 왔었고 동유럽애들은 와서 교육받는 나라가 많더라 내가 본 애들중에선 스리랑카 1기애들이 정말 말 잘했었어..
추가로 얘기하자면 스리랑카같은 경우엔 국가자체가 외노자 수출에 앞장서서 나선 상황이라 언어교육이나 여러 상황등 조건이 아주 빡셌다고 함.. 뭐 우리나라가 요구하는 건 아니었지만
와, 저렇게 당하면 원한 생기겠다.
와 택시 진짜.....
택시? 끄덕끄덕
119 걸어본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이 안걸은건가?
몰라서 못건거인가
접수자 : 선생님이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렸다고요?
최씨 : 네, 뛰어내렸는데 한강인데
접수자 : 에
최씨 : 콜록, 콜록, 안 죽어서
접수자 : 에
최씨 : 전화 드렸거든요.
접수자 : 근데 이렇게 지금 말을 잘할 수가 있나요?
최씨 : 헉(숨가쁜 소리), 헉, 지금, 제가 지금 수영을 하고 있어서
접수자 : 에?
최씨 : 헉, 헉
접수자 : 뛰어내린 거예요, 뛰어내릴 거예요?
최씨 : 뛰어내렸어요.
접수자 : 지금 한강이라고요?
최씨 : 네, 네, 헉
접수자 : 아, 그래요.
최씨 : 네
접수자 : 그런데 한강인데 말을 잘 하시네요. 지금 강에서 수영하시면서 저하고 통화하는 거예요?
최씨 : 죄송한데 장난전화 아니거든요.
접수자 : 네? 여보세요?
최씨 : 헉, 예 장난전화 아니에요.
접수자 : 예, 장난전화, 그러면 우리가 장난전화라고 생각 안 해요. 아니.
최씨 : 헉
접수자 : 좀 대단해서 말씀을 드린 거에요.
최씨 : 헉
접수자 : 한강에서 수영 하시면서 이렇게 전화까지 하는거 보니까 대단해 가지
고. 알았어요. 우리가
최씨 : 네
접수자 : 그 마포대교 남단 쪽이에요, 혹시 북단 쪽이에요?
최씨 : (말없음)
접수자 : 여보세요?
최씨 : 네
접수자 : 여의도 쪽이에요, 아니면 마포구 쪽이에요?
최씨 : 가운데요.
접수자 : 가운데 쯤이에요?
최씨 : 헉, 네
접수자 : 예, 알았어요. 우리 전화 좀 잘 받아주세요.
최씨 : 네
이 사건을 보면....
본문에 외국인들이라 주소같은거를 제대로 설명 못한다고 있음
이사람죽었음?
ㅇㅇ 몰라서. 저 다음 내용도 외국인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9를 어떻게 불러야 되는지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었다가 지나가던 다른 외국인이 도움을 줄려고 했더니 이사람도 119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 쩔쩔 맸다고함.
ㅇㅇ. 글고 상대를 비꼬는 태도 자체가...
여대생인데 죽었고 시신 복부랑 허벅지에 배 스크류에 긁힌 자상이 있었대. 당시에 다니던 배는 119구명정뿐이었고 구명정이 상처를 내서 여대생이 죽었는지 아니면 죽어있는걸 긁고지나갔는지가 쟁점이라네
미국에서 영어 못하는 한국인이 저런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똑같을수도 있고 아닐수도있고
미국에서 저 상황이면 돈걱정 돼서 못 부름
저건 택시잘못아니냐? 이게 방글라데시인이라서가 아니라 저거 한국인이여도 저 택시는 환자안받았을거아님 ;;
우리나라는 착한 사마리안 법 없다고 들었는데 처벌은 안 될 듯.
난 이해되는데..말이 통하면 모를까
말도 안통하는데..갑자기 강도로 돌변하면 어떻게함..
강도로 돌변하는 게 겁나는 거면 말이 통하든 말든 뭔 상관이야;?
그럼 한국어 쓰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데려다 줌? 너무 차별하는 얘기 같은데. 그 정도로 공포에 떨면 아예 택시를 접어야하는 거 아닌가?
난 아예 말안통하는것보단 말이라도 통하면 좀 더 안심이 될거 같긴 함
택시 끄덕끄덕
제주난민 생각하면...
자동으로 GPS니 뭐니 추적 안되나???
난 택시기사 입장도 이해갈거같은데
병원에서 누구 돌아가시면 애꿎은 의사 붙잡고 니가 돌팔이라 못살렷다 뭐다 하면서 괴롭히는 분들 꽤 봤는데
기사입장에서 딱봐도 심각한 환자처럼 보이면 119를 대신 불러주는게 낫지, 본인이 직접 싣고가면 일정부분 책임을 본의아니게 지게 되는걸테니 부담되겟지
저 기사가 잘못한거라면 상대편이 한국에 익숙하지않아 119 못부르는 상황인걸 캐치못하고 케어못해준건데
만약 이걸 해준다고 해도 그건 호의인거지 의무는 아니자나?
더군다나 한국말도 못해서 바디렝귀지로 의사소통 시도하면서 환자 실어달라고 하면 나라고 해도 걱정보단 겁부터 날거같은데
택시기사를 의사나 구조대로 인식하고 계신 듯. 저건 자기 동료를 구조해달라는게 아니라 환자를 데려가고 싶은데 택시를 부른 것일 뿐임. 그냥 승차거부로 보면 당연히 직무를 안 지킨 거. 환자 승차거부라는 규칙을 가지고 있는 택시회사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거 같은데.
먼소리에여 승차거부일뿐인데여
막말로 님 가족이 어디 아파서 택시 타고 데려다 주려고 하는데 안태워 준다고 생각해보세여
사람 죽어가는데 환자 안태운다고 가버린 택시기사는 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직업에 귀천은 없다만 ㅅㅂ 그 직업이 또 난리네...
환자인거 알았으면 119에 전화라도 해줘야지 그걸 그냥 버리고 가냐
사람 목숨 귀한줄 모르는 저런 새끼한테 운전대를 쥐어줘서 내 생명을 맡기라고?
빨리 찾아내서 택시 자격정지라도 시켜야되는거 아님? 언제 세상 줮같다고 손님 태운채로 강으로 쳐박을지 모르는 새낀데?
오늘 뉴스에서도 월급제 반대한다고 개나발부는 뉴스 나오드만...
119도 택시앱같은게 있어야 겠네
이거는 택시기사 새끼가 인성터진거 같은데
저따구로 행동하면서 자신들의 이미지 개선할 노력도 안하고 힘들다 징징대는 꼬라지가 존나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