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라이베리아인이 미국 외교관 행세를 하며
백만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됐다는 가짜 이메일을 무작위로 보냄.
여기에 대기업 회사원 한명이 낚였는데,
외국인 사기꾼은 현행법상 많은 달러를 한꺼번에 갖고 오는게 힘들다며,
주로 범죄조직이 검은돈을 숨길 때 쓰는 '그린머니'로 당첨금을 주겠다고 이빨을 깜.
※지폐에 화학약품을 발라 돈이 아닌 것처럼 위장한 뒤 다시 약품으로 씻어내면 원래대로 쓸 수 있다는 것※
피해자는 당첨금 배송료와 통관비, 약품 구매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사기꾼한테 3억 6천만원을 고스란히 넘겼고
돈뭉치가 아닌 색종이만 금고째로 넘겨받음.
대기업 어케 들어갔냐
아니, 시바 지가 산 적도 없으면서 뭔 당첨이야 ㅋㅋㅋㅋㅋ
걍 복권비용에서 빼고 보내달라하면 대지 뭘 ㅉㅉ
이런 사기 수법을 본지가 한 20년은 훨씬 넘은거같은데 당하는 사람이있네요
그러게
대기업 어케 들어갔냐
그러게
걍 복권비용에서 빼고 보내달라하면 대지 뭘 ㅉㅉ
아니, 시바 지가 산 적도 없으면서 뭔 당첨이야 ㅋㅋㅋㅋㅋ
갑자기 나한테 커다란 행운이
다가온다면 나는 역시 되는놈이야!
라는 생각말고 판이 짜여진게 아닌지
의심해라..
이런 사기 수법을 본지가 한 20년은 훨씬 넘은거같은데 당하는 사람이있네요
저걸 낚이네;;
나 이거 어렸을때 경찰청사람들에서 본듯.
복권운운하는거 말고 그린달러인가 화폐에 약품처리부분만
그 복권 금액을 준대냐?
그것도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왜 걸리는지 이해할 수 없지?
원래 사기라는 건 1000 명에게 시도해서 1~2 명만 걸려도 할만한 범죄야
0.1%의 가챠라면 안할것인가?
이거 한 10년도 더 된 옛날에 티비에서본 사기수법같은데..